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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없다고 대학도 외면했지만… mRNA연구 '불굴 이단아' 커리코(종합) 2023-10-03 01:52:14
mRNA가 코로나19에 강력한 면역력을 제공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커리코 교수는 남편에게 "효과가 있다"면서 "그럴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축하하는 차원에서 초콜릿 땅콩 한 상자를 먹었다고 한다. 커리코 교수와 와이스먼 교수는 같은 해 12월 18일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 언론 공개로...
복사기 앞 첫 만남 '백신 선구자 콤비'…"수백만 목숨 구했다"(종합) 2023-10-02 22:40:57
중증 코로나를 막았으며 전체적인 질병의 부담을 완화하고 각 사회가 다시 정상화될 수 있도록 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와이스먼 교수가 재직하고 있는 펜실베이니아 의대는 홈페이지 첫 화면에 그와 역시 이 곳 특임교수로 재직 중인 커리코 수석부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홈페이지 소개에 따르면 커리코 교수는 1978년...
미래 없다고 대학도 외면했지만… mRNA 연구 '불굴 이단아' 커리코 2023-10-02 22:38:27
저평가받는 경험을 겪기도 했다. 커리코 교수는 강의 후에 사람들이 와서 "당신 상급자가 누구냐"고 물은 적도 있었다며 "그들은 (외국인) 억양이 있는 저 여자 뒤에는 더 똑똑하거나 한 누군가가 있을 거라고 항상 생각했다"고 말했다. 결국 이런 집념의 연구가 20여년 이어진 끝에 그와 와이스먼 교수는 코로나19 mRNA...
수십년 검증관행 깼다…'팬데믹 게임체인저'에 급행 노벨상 2023-10-02 22:05:18
있다. 커리코, 와이스먼 교수의 연구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인류를 위협하는 다른 질병의 위험을 차단하는 데에도 파급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크다. 키앙 판-함마르스트룀 노벨위원회 위원은 "의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면서 "장기적 기초 연구에 대한 투자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소속 백신...
노밸생리의학상 커리코 "어머니도 하늘에서 소식 듣고 있을 것" 2023-10-02 21:21:52
노밸생리의학상 커리코 "어머니도 하늘에서 소식 듣고 있을 것" "어머니, 내가 10년 전 교수 아닐 때도 노벨상 발표에 귀 기울여" 공동 수상자 와이스먼 "누가 장난치는 줄…가족과 근사한 저녁식사"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커털린 커리코 바이오엔테크 수석부사장은 어려운...
'코로나 종식 기여' mRNA 백신 개발 주역 2명에 노벨 생리의학상(종합2보) 2023-10-02 21:15:17
'코로나 종식 기여' mRNA 백신 개발 주역 2명에 노벨 생리의학상(종합2보) '백신 어머니' 헝가리 출신 커리코·美 와이스먼 공동 수상 "인류건강 위협 시기 백신 개발 속도 기여"…수십년 된 연구성과 수상 관행 깨 커리코, 13번째 여성 생리의학상 수상 영예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올해 노벨...
노벨생리의학상 '코로나 mRNA 백신' 주역들 품에 2023-10-02 20:52:45
백신 관련 기술을 개발한 커털린 커리코(68)·드루 와이스먼(64)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교수가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의 연구 결과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의 백신 개발로 이어져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팬데믹 극복 기여한 mRNA 백신...
"수백만 목숨 구했다"…코로나 '게임체인저' 백신 선구자 '콤비' 2023-10-02 20:32:24
중증 코로나를 막았으며 전체적인 질병의 부담을 완화하고 각 사회가 다시 정상화될 수 있도록 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와이스먼 교수가 재직하고 있는 펜실베이니아 의대는 홈페이지 첫 화면에 그와 역시 이 곳 특임교수로 재직 중인 커리코 수석부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홈페이지 소개에 따르면 커리코 수석부사장은...
코로나 mRNA 백신 개발 주역 2명에 노벨 생리의학상(종합) 2023-10-02 20:01:16
코로나 mRNA 백신 개발 주역 2명에 노벨 생리의학상(종합) 헝가리 커리코·美 와이스먼 공동 수상…수십년 된 연구성과에 상 주던 관행 깨 '백신 어머니' 커리코, 13번째 여성 생리의학상 수상 영예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기여한 헝가리 출신의 커털린...
코로나 백신 주역들, 노벨상 받는다 2023-10-02 19:44:28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기여한 커리코 커털린(68·헝가리) 헝가리 세게드대 교수, 드루 와이스먼(64·미국)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교수가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코로나19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 공로를 인정해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두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