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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총·ICT대연합 신년인사회…"생태계 혁신이 핵심 과제" 2020-01-13 15:00:05
KT 커스터머&미디어 부문장은 차기 CEO로 내정된 이후 처음으로 외부 공식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과학기술인과 정보방송통신인은 신년 인사로 행사를 시작했다. 김명자 과총 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연구 개발 현장의 사기가 진작되고 기업가 정신이 살아나는 생태계 혁신이...
닻올리는 '구현모 호'…KT, 안정지향 속 AI기업 변신 조직개편 예상 2020-01-13 14:12:15
커스터머&미디어 부문장으로 휴대전화, 집전화, 유·무선통신 판매, 인터넷TV(IPTV) 등 KT 내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정책 결정에 깊숙이 개입해온 만큼 대대적 물갈이는 필요치 않다는 이유에서다. 단 KT가 작년 하반기 '인공지능(AI) 전문기업'으로 변화를 선언한 것은 변수로 꼽힌다....
KT, 설前 인사 가능성…차기 CEO '구현모 표' 인사에 관심 2020-01-12 09:00:08
누가 올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커스터머&미디어 부문은 휴대전화와 집 전화 등 유·무선통신 판매와 IPTV(인터넷멀티미디어 방송)를 담당하는 분야로, KT 조직 내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 분야이기 때문이다. 특히 임원 인사에서는 커스터머&미디어 부문장 선임과 함께 일부 자리 이동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KT "5G 기반 AI 전문기업으로 도약…글로벌 1등 목표" 2020-01-02 10:53:53
겸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사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사장, 이문환 BC카드 사장, 이대산 KT 에스테이트 사장 등 주요 임원과 함께 김해관 KT노조위원장을 비롯한 KT 그룹 임직원이 함께했다. 이번 신년 결의식은 '글로벌 No.1 KT, 우리의 도전은 계속됩니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세계 최초 5세대...
황창규 KT 회장 "5G 기반 AI로 글로벌 1등 그룹 되자" 2020-01-02 09:24:06
회장을 비롯해 신임 CEO 내정자인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사장), 이문환 BC카드 사장, 이대산 KT에스테이트 사장 등 주요 임원과 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글로벌 No. 1 KT, 우리의 도전은 계속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은 작년 세계 최초 5G...
구현모 KT 차기 CEO의 '주인' 리더십 2019-12-31 16:29:10
동안 6300명의 임직원을 만났다. 현재 맡고 있는 커스터머&미디어 부문 전체 직원 1만2000여 명의 절반에 가까운 규모다. 여기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전략으로 지난해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5세대(5G) 이동통신과 미디어 사업 전략을 짰다. ‘대화의 구현모임’은 스태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토크 콘서트다....
통신3사 주도 유료방송 시장 개편…내년 추가 M&A 이어질 듯 2019-12-30 16:27:57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이 최근 CEO 후보로 선임되면서 유료방송 1위를 사수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인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 역시 가입자 확대를 위해 추가 M&A에 나설 수 있다. 업계에서는 SK텔레콤이 현대HCN을, LG유플러스는 CMB 등을 대상으로 추가 인수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구현모 KT 차기 CEO 내정자는 '속도전의 명수'…LG에도 LTE 밀리자, 한달 만에 서비스해 만회 2019-12-29 18:07:15
당시 최대 현안인 KT와 KTF의 합병을 주도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커스터머&미디어 부문장을 맡았다. KT 핵심 사업인 유·무선 통신과 콘텐츠·미디어 사업을 진두지휘했다. KT는 올해 또 어려움을 겪었다. 유료방송 경쟁 업체인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가 잇달아 케이블TV업체인 CJ헬로(현재 LG헬로비...
KT, 회장 자리 없앤다…차기 CEO에 `전략통` 선임 2019-12-28 22:51:05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이 KT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결정됐다. 이석채 전 회장부터 황창규 회장까지 2009년 이후 줄곧 외부 인사가 회장을 맡아 왔지만 이번에 구현모 사장을 CEO로 최종 확정하면서 10여년 만에 조직을 이끌 수장으로 내부 인사를 선택했다. KT는 그간 유지해 온 `대표이사 회장`...
'CEO 리스크' 차단한 KT…회장직 없애고 연봉 줄인다 2019-12-28 08:00:06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사진)을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낙점했다. KT 내부 인사가 차기 회장이 돼야 한다는 기대가 높았던 만큼 사내 분위기는 우호적이다. CEO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KT 이사회가 새로이 꺼내든 카드가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CEO가 바뀔 때마다 정치적 외풍 논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