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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로 혁신" 2024-01-03 17:31:10
컨베이어 벨트 방식이 도입된 공장으로, 기아의 첫 승용차 '브리사'가 만들어진 곳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사업 비전과 다짐을 선포하는 신년회 장소를 기아 광명으로 선택했습니다. 브리사가 탄생한지 50년이 지난 현재 이곳에서 현대차그룹의 최첨단 전기차 전용공장 전환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정의선...
새해 벽두부터 기아 광명공장 찾은 정의선…'전기차 혁신' 의지 2024-01-03 09:45:45
최초로 컨베이어 벨트로 생산되는 일관 공정 종합 자동차 공장으로 설립된 곳으로, 자동차 불모지였던 한국의 본격적인 자동차 생산 시대를 열었다. 특히 스토닉·리오 등 내연기관차를 생산하던 광명 2공장은 대대적 설비 공사를 거쳐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올해는 기아의...
현대차그룹, 끊임없는 변화를 통한 지속 성장 2024-01-03 09:29:57
기아 오토랜드 광명은 1973년 한국 최초로 컨베이어 벨트로 생산되는 일관공정 종합 자동차 공장으로 설립돼 자동차 불모지 한국의 본격적인 자동차 생산 시대를 열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한국 최초 전기차 전용공장을 준공하고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또 올해는 기아 창립 80주년이자...
벨로이, '라벨엑스포 유럽 2023'에서 디지털라벨솔루션 전시 장비 완판 2023-12-26 14:33:49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서 완칼 작업을 진행한다. 또 오시선 작업과 완칼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디지털 박스와 태그 생산이 가능하며, 반칼과 완칼, 후지칼선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여 디지털 도무송 스티커를 생산할 수도 있다. 벨로이의 신제품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라벨엑스포 아시아...
포스코 포항제철소 불, 1시간40분 만에 진화…공장 일부 가동중단 2023-12-23 11:41:41
60m 높이의 사일로에서 철광석을 옮기는 컨베이어벨트에서 불이 났다. 회사와 소방당국은 특수구조단과 장비 등을 동원해 2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주변으로 연기가 퍼졌다. 앞서 지난 4월 27일에도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3공장 인근 원료이송용 컨베이어벨트에서 불이 나 2천만원의...
美·英·獨 등 선진국 시장 개척, 1000만弗 수출탑 받은 에이스기계 2023-12-18 16:15:06
제어 소프트웨어 모터 컨베이어 기어 등 수많은 요소·부품 기술이 접목돼야 한다. 이런 지식을 두루 갖춘 인력을 구하긴 쉽지 않다. 그는 인근에 있는 신안산대에 ‘스마트패키징과’를 개설하기 위해 5년간 노력했다. 2억원어치가 넘는 장비와 교재를 이 대학에 기증했다. 마침내 지난해 학과가 개설됐다. 올해 2학년이...
[책마을] 포드車를 베낀 나치와 소련의 '반쪽짜리' 성공 2023-12-15 18:40:09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과학적 관리 기법과 컨베이어 벨트를 결합한 ‘포드주의’는 자동차 생산량을 획기적으로 늘리며 지구촌 전체의 생활 양식을 바꿔놨다. 은 미국 제조업의 성장 신화를 견인한 포드주의가 세계로 확산한 과정을 분석한 책이다. 책을 쓴 스테판 링크 미국 다트머스대 교수는 포드 조립라인이 있던 1930...
'故김용균 사망사고' 원청대표 무죄 확정 2023-12-07 18:55:29
점검하다가 컨베이어벨트와 아이들러(롤러)의 물림점에 신체 일부가 끼여 사고를 당했다. 검찰은 김 전 대표 등 원·하청 임직원 5명을 불구속기소했다. 김 전 대표는 1·2심에서 모두 무죄 판결받았다. 하급심 재판부는 “(김 전 대표가) 컨베이어벨트의 위험성 등을 구체적으로 인식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민경진...
[사설] 김용균 사건 원청 무죄 확정…애초부터 무리한 기소였다 2023-12-07 18:03:49
‘2인 1조’ 작업 매뉴얼이 지켜지지 않았고, 컨베이어벨트의 안전 덮개가 열려 있었으며, 야간인데도 컨베이어벨트 통로 부근에 조명조차 켜져 있지 않았다. 사고 발생 시 긴급정지를 위한 풀코드 스위치도 불량이었다. 검찰은 2020년 8월 원·하청기업과 양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4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등으...
'중대재해법 탄생 불씨' 故김용균 사건 원청대표 무죄 확정 2023-12-07 11:32:55
검찰은 피고들이 컨베이어 벨트와 아이들러가 만나는 물림점에 대한 방호조치 없이 점검 작업을 하도록 지시·방치했고, 2인 1조 근무 배치를 하지 않고 단독으로 점검 작업을 하도록 하는 등 주의의무 및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보고 재판에 넘겼다. 김 전 대표는 1·2심에서 모두 무죄 판결받았다. 하급심 재판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