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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에 맡긴 밸류업…"괜히 '경영 족쇄' 될라" 기업들 '눈치' 2024-05-02 18:38:04
공시를 대신해줄 컨설팅·회계법인 일감만 늘려줄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한 중견기업 재무팀 관계자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한다고 결정하면 인력 충원에 나서야 할 것”이라면서도 “인력 투자에 나설 만큼 인센티브가 크지 않아 제고 계획에 나설지는 미지수”라고 했다. 그만큼 중견·중소기업의 참여율이 크게...
터지는 꽃망울 같은 감동을 전합니다 2024-04-30 18:48:00
대표이사 정태희 리박스컨설팅 대표 △1971년생 △고려대 산업심리학 석사 △한양대 교육공학 박사 △선마이크로시스템스 185개국 글로벌 서비스사업부 인사총괄 △제너럴일렉트릭(GE) 코리아 인사총괄 △2014년 ‘GE The Most Outstanding Leadership Award’ 수상 △콘티넨탈 코리아 인사총괄 부사장 △2017년 미국...
스타트업 육성 'KB 이노베이션 허브센터' 설립 10년 맞아 2024-04-30 15:31:01
“스타트업 대표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KB의 강점인 금융 영역뿐만 아니라 비금융 영역과 신기술 영역에서도 스타트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KB스타터스’에서 많은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성공 협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에는 센드버드(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몹보이 IPO에 뭉칫돈…홍콩 증시 'AI 훈풍' 2024-04-28 18:59:53
AI 반도체와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로 폭스바겐으로부터 24억유로(약 3조3600억원)를 투자받았다. 기업가치는 약 12조원으로 올해 1분기 상장된 12개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다. 글로벌 회계감사·컨설팅펌인 PwC는 올해 홍콩 시장에서 80개 기업이 상장에 나서면서 지난해 두 배 수준인 총 1000억홍콩달러(약 16조7800억원)의...
상장 첫날 시총 '1조' 찍었다…중국서 난리난 회사 정체 2024-04-28 07:00:28
있어서다. 글로벌 회계감사·컨설팅 펌인 PwC는 올해 홍콩 시장에서 80개 기업이 상장에 나서면서 지난해 두배 수준인 총 1000억 홍콩달러(약 16조78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 대어 호라이즌이 증시 입성을 앞두고 있어 IPO 열기는 더욱 확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호라이즌은 자율주행용 AI...
"엇 뉴진스 없네"…민희진 격정 토로 후 방시혁 SNS 화제 2024-04-26 19:30:01
요청한 대로 정보자산을 반납하고 신속히 감사에 응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를 비롯해 부대표 A씨 등 어도어 경영진들을 상대로 ▲경영권 탈취 목적으로 취득한 핵심 정보 유출 ▲부적절 외부 컨설팅 의혹 ▲아티스트 개인정보 유출 ▲인사채용 비위 등을 의심하고 있다. 그 가운데 양측이 ...
외신, 민희진 vs 하이브 분쟁에 "K팝 성장통…권력투쟁 강타" 2024-04-26 14:18:07
취득한 핵심 정보 유출 ▲부적절 외부 컨설팅 의혹 ▲아티스트 개인정보 유출 ▲인사채용 비위 등을 의심하고 있다. 어도어와 민희진 대표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날 써먹을 만큼 써먹고 '우리 말 안 듣지?'라면서 날 찍어누르기 위한 프레임으로 정확히 느껴진다....
하이브 "민희진 거짓말 열거하기 어려워…답할 가치 없다" [공식입장] 2024-04-25 18:33:15
탈취 목적으로 취득한 핵심 정보 유출 ▲부적절 외부 컨설팅 의혹 ▲아티스트 개인정보 유출 ▲인사채용 비위 등을 의심하고 있다. 민 대표는 "날 써먹을 만큼 써먹고 '우리 말 안 듣지?'라면서 날 찍어누르기 위한 프레임으로 정확히 느껴진다. 난 오히려 하이브에 거꾸로 묻고 싶다"면서 "뉴진스로 엔터 업계 3...
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취득한 핵심 정보 유출 ▲부적절 외부 컨설팅 의혹 ▲아티스트 개인정보 유출 ▲인사채용 비위 등을 의심하고 있다. 먼저 민 대표는 "경영권 찬탈로 날 때리는데 와닿지 않았다"면서 내부고발을 하자 하이브가 칼을 자신에게 겨눴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날 써먹을 만큼 써먹고 '우리 말 안 듣지?'라면서 날...
"딱 3년 만에 회사 가져와"…민희진과 무속인 대화록 공개 2024-04-25 14:54:17
M컨설팅이라는 이름의 용역업체도 운영하고 있다. M컨설팅은 민 대표의 개인 작업실 청소용역 관련 비용을 어도어에 청구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이브는 앞서 지난 22일 민 대표측에 보낸 감사질의서에도 이에 대한 사실확인을 요구했으나, 민 대표는 24일 보내온 답변서에서 이를 모두 부인했다. 하이브는 제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