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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상하이국제항만그룹과 친환경 연료 공급 '맞손' 2024-04-03 10:02:52
세계 해운사에 LNG 연료를 공급해왔다. 또 올해에는 메탄올 연료 공급을 위한 설비 확충에 나섰다. HMM은 지난해 2월 메탄올을 주 연료로 하는 9천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9척을 발주했고, 올해 말에는 7천700TEU급 LNG 추진선 2척을 운영할 계획이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볼티모어항 회복 시동…발묶인 선박 일부 빠져나와 2024-04-02 13:18:04
스콧 키 브리지'(이하 키 브리지) 가 대형 컨테이너선과 충돌해 무너진 뒤 폐쇄됐는데 이날 임시 통로 개통으로 항만 안쪽에 갇혀 있던 일부 예인선과 바지선이 빠져나올 수 있었다. 당국은 순차적으로 추가 통로를 마련할 계획이다.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는 "앞으로 며칠 안에 깊이 4.6∼4.9m의 두 번째 임시...
다리 붕괴 일주일째…볼티모어에 발 묶인 인도인 선원들 2024-04-02 10:02:27
인도인 선원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국적의 컨테이너선 '달리'호는 사고 당일인 지난달 26일 새벽 볼티모어 항을 출발해 스리랑카 콜롬보로 향할 예정이었다. 달리호가 충돌 직전 조난 신호를 보낸 덕분에 당국이 교량의 차량 통행을 제한했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NYT에 따르면 현재 달리호...
바이든, 5일 메릴랜드 볼티모어 대형교량 붕괴 현장 방문 2024-04-02 02:07:29
컨테이너선의 충돌 사고로 대규모 교량이 붕괴한 메릴랜드주 볼티모어를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1일 밝혔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5일 볼티모어의 '프란시스 스콧 키 브리지' 붕괴 현장을 방문하고 현지 당국자 등과 만난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웨스 무어...
'물류허브' 홍콩, 물동량 10위로 '추락' 2024-04-01 17:39:15
때 바지선이나 소형 컨테이너선 또는 도로를 통해 옮겨 실어야 하는 홍콩보다 중국 본토의 시설이 더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엘리너 해들랜드 드류리 수석 애널리스트는 "선전항과 광저우항이 심해 터미널 시설에 투자해 홍콩을 우회하는 것을 촉진했다"고 설명했다. 컨테이너선사인 머스크와 하팍로이드가 새 해운동맹을...
'홍콩=亞물류허브'는 옛말…11년새 물동량 3위→10위 '추락' 2024-04-01 17:17:36
때 바지선이나 소형 컨테이너선 또는 도로를 통해 옮겨 실어야 하는 홍콩보다 번거롭지 않은 중국 본토의 시설을 더 매력적인 선택지로 여기고 있다. 엘리너 해들랜드 드류리 수석 애널리스트는 "선전항과 광저우항이 심해 터미널 시설에 투자해 홍콩을 우회하는 것을 촉진했다"고 설명했다. 컨테이너선사인 머스크와...
"다리 붕괴 볼티모어항, 재개통에 몇주 걸릴 듯" 2024-03-31 10:01:09
컨테이너선 충돌로 대형 교량이 붕괴한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항의 재개통에 수 주가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스콧 스펠먼 미 육군 공병단 사령관은 교량 잔해 제거 작업과 현재 선박 운항이 중지된 항로 재개통 시점에 대해 "몇주가 걸릴 수 있다고 본다"면서 "며칠이나...
"다리 붕괴한 볼티모어항 재개통에 몇주 걸릴 수도" 2024-03-31 09:47:34
= 컨테이너선 충돌로 대형 교량이 붕괴한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항이 다시 문을 여는 데는 수 주가 걸릴 수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30일(현지시간) 당국자들을 인용해 전했다. 스콧 스펠먼 미 육군 공병단 사령관은 교량 잔해 제거 작업과 현재 선박 운항이 중지된 항로 재개통 시점에 대해 "몇주가 걸릴 수 있다고...
바이든, 컨테이너선에 대형 교량 붕괴한 볼티모어 내주 방문 2024-03-30 05:21:11
바이든, 컨테이너선에 대형 교량 붕괴한 볼티모어 내주 방문 현장서 재건 지원·인프라 강화 구상 언급할듯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주 대형 컨테이너선의 충돌 사고로 대규모 교량이 붕괴한 메릴랜드주 볼티모어를 방문한다. 29일(현지시간) 백악관 출입기자단 공동 취재에 따르면...
볼티모어항 폐쇄 여파…美펄프값도 치솟는다 2024-03-29 18:48:46
컨테이너선이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와 충돌해 교량이 붕괴되면서 운영이 무기한 중단됐다. 볼티모어항은 미국 목재 펄프 시장의 주요 공급 통로다. 세계 최대 펄프 생산업체 브라질 수자노를 비롯해 엘도라도브라질셀룰로스 등이 볼티모어항에 지사를 두고 수출선을 관리하고 있다.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