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광고사 강탈 게이트, VIP·崔·安·車 주도"…"어르신 지시"(종합) 2017-01-13 13:59:53
차은택씨 등의 2차 공판에 컴투게더 직원 주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하며 공개됐다. 주씨는 "2015년 연말쯤 대표(한모씨)가 녹음파일이 담긴 USB를 하나 주며 본인 신상에 혹시 무슨 일이 생기면 그때 쓰일지 모르겠다면서 잘 보관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컴투게더 대표 한씨는 포레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차은택 재판에 안종범 증인채택…"'朴특별지시' 이행" 2017-01-13 13:17:14
"컴투게더(포레카 인수 업체) 측에 잔고 증명 등 각종 자료 요구했으나 아직 자료제출 거부하고 있음. 조속히 원상복귀 조치 추진할 예정"이라고 기재돼 있다. 특히 '강하게 압박하고 동시에 광고물량 제한 조치'라는 문구까지 수기로 기재된 것으로 드러났다. 안 전 수석은 이 보고서를 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차은택에 맞서다 '수주 절벽'…"안종범 '그 회사는 안돼'" 2017-01-13 13:09:27
안돼'" '강탈시도' 컴투게더, 금융위 광고 수주 실패·포스코 광고물량 급감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박경준 기자 = 포스코 계열 광고회사를 인수한 광고업체 측이 차은택씨 등의지분 양도 요구를 거절했다가 수주 작업 등에서 불이익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은 이 회사를 '찍어'...
'광고사 강탈' 관계도로 본 권력…정점엔 최순실-朴대통령 2017-01-13 13:07:47
반영한 것이다. 피해업체인 컴투게더 대표 한모씨와 송 전 원장 사이는 실선으로 연결됐다. 두 사람은 실제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로, 송 전 원장은 한씨에게 여러 차례 '세무조사가 들어갈 수 있다'는 등 차씨의 말을 전하며 지분을 넘기라고 회유·압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관계도는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광고사 강탈시도' 피해자측 "VIP·崔·安·車가 주도한 게이트" 2017-01-13 11:37:08
차은택씨 등의 2차 공판에 컴투게더 직원 주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하며 공개됐다. 주씨는 "2015년 연말쯤 대표(한모씨)가 녹음파일이 담긴 USB를 하나 주며 본인 신상에 혹시 무슨 일이 생기면 그때 쓰일지 모르겠다면서 잘 보관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컴투게더 대표 한씨는 포레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컴투게더 직원 "대표, 포레카 지분 관련 세무조사 협박받아" 2017-01-13 10:43:50
컴투게더 직원 "대표, 포레카 지분 관련 세무조사 협박받아"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컴투게더 직원 "대표가 신상에 문제 생기면 쓰라고 녹음파일 줘" 2017-01-13 10:41:46
컴투게더 직원 "대표가 신상에 문제 생기면 쓰라고 녹음파일 줘"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13일) 최순실·안종범·차은택 재판… 檢, `공모관계` 증거 공개 2017-01-13 08:57:45
포레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였던 컴투게더 대표를 협박해 지분을 넘겨받으려 한 혐의(강요미수)를 받고 있다. 차씨 등으로부터 광고업체 포레카의 지분을 넘기라고 강요받았던 것으로 조사된 컴투게더의 관계자 주모씨가 첫 증인으로 나선다. 주씨는 지분을 넘기라는 압박에 이상한 점을 느낀 컴투게더 대표의 지시를 받고...
'국정농단' 최순실·안종범·차은택 재판…첫 증인신문 2017-01-13 08:14:08
지분을 넘기라고 강요받았던 것으로 조사된 컴투게더의 관계자 주모 씨다. 차씨는 최씨 및 안 전 수석 등과 공모해 포스코 계열사인 포레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였던 컴투게더 대표를 협박해 지분을 넘겨받으려 한 혐의(강요미수)를 받고 있다. 최씨와 안 전 수석의 재판은 앞에서부터 이어진 서류증거(서증) 조사가 계속된...
오늘 '국정농단' 최순실·안종범·차은택 재판…첫 증인신문 2017-01-13 07:50:23
넘기라고 강요받았던 것으로 조사된 컴투게더의 관계자 주모씨가 첫 증인으로 나선다. 차씨는 최씨 및 안 전 수석 등과 공모해 포스코 계열사인 포레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였던 컴투게더 대표를 협박해 지분을 넘겨받으려 한 혐의(강요미수)를 받고 있다. 컴투게더 직원인 주씨는 지분을 넘기라는 압박에 이상한 점을 느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