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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SUV와 세단의 합체…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2023-03-24 06:00:07
운전했다. 코너링이나 반응은 민첩했지만, 소형차 엔진의 한계 때문인지 가속력은 좋지 않았다. 고속 주행은 안정적이었다. 시속 100㎞에서도 차체 흔들림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소형차 특유의 불안감도 들지 않았다. 운전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정숙성이었다. 고속 주행 때도 풍절음이 거의 들리지 않았다. 가속...
미쉐린코리아, 태백 서킷 스포츠 주행 프로모션 진행 2023-03-23 10:20:28
전/후륜 듀얼 컴파운드 기술이 적용돼 높은 직진 주행성과 코너링 시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또 트레드에 사용된 카본블랙 화합물은 더 많은 시간을 주행해도 높은 퍼포먼스를 지속할 수 있게 해 트랙에서 최상의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랑세스, 22년 매출 11조4,000억원...전년...
페라리 모는 3살 꼬마, 코너링 수준급…골드윙 바이크도 '척척' 2023-03-15 20:15:53
소년의 화려한 코너링 실력이 화제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프로 오토바이 라이더이자 슈퍼스포츠 월드 챔피언 출신 케난 소푸오글루의 아들 제인 소푸오글루(3)의 운전 실력에 대해 보도했다. 더선이 공개한 영상에는 제인이 수억원에 달하는 페라리SF90 스트라달레를 타고 트랙을 달리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
볼보차, 美 카앤드라이버 '에디터스 초이스' 선정 2023-03-06 09:19:55
및 제동, 코너링 등 의도한 임무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행해 내는 정도, 각 차가 해당 세그먼트 내에서 경쟁 제품과 비교해 획득한 순위를 기준으로 한다. 이번에 수상 차들은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매력적인 외관과 인테리어, 실용성과 엔진 성능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플래그십 suv인 xc90은 슈퍼 스웨덴...
폭스바겐, 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SUV시장 입지 넓힌다 2023-02-21 16:08:51
라이트를 밝게 비춰주는 ‘다이내믹 코너링 라이트’도 전 트림에 들어갔다.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편의 사양과 디지털 기능도 대거 채용했다. 앞좌석 통풍·히팅 시트를 전 모델에 적용했고,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뒷좌석 히팅 시트를 추가했다. 운전석동승석뒷좌석의 온도를 독립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3존 클리마트로닉...
주차 스트레스라고요? 타보면 흠뻑 빠지는 '캐딜락 대형SUV' [신차털기] 2023-02-12 15:00:02
앱을 켜놓고 비교해봤을 정도다. 고속 코너링에서는 거대한 차체에도 불구하고 쏠림 없이 차체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에스컬레이드에 적용된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eLSD) 기능은 각 휠의 구동력을 자동으로 제어해 차체의 안정감을 더해줬다. 고속으로 방지턱을 넘을 때 서스펜션이 단단해진 듯 쿵 하는 충격이...
2.5t 무게에도 깃털같은 코너링…역시, 롤스로이스 2023-02-09 17:04:55
사이를 통과하는 슬라럼, S자 주행을 하는 코너링 등을 시험하니 육중한 무게에도 재빠른 코너링이 여러 번 놀라게 했다. 김포까지 50㎞를 달린 뒤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스피커의 볼륨을 올렸다. 롤스로이스가 개발한 비스포크 오디오 RPE는 18개의 스피커 시스템으로 구축돼 있다. 차 어디에 앉아도 시트마다 최적화된...
이재용 회장 10대 산 이유 있었네…BMW 뉴 7시리즈 타보니 [신차털기] 2022-12-25 06:30:01
현상을 막는다.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과 고속 코너링에도 곧바로 제자리를 찾아줬다. 안전 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계기판에 표시되는 '증강현실' 기능은 센서를 통해 앞차와의 간격과 차로 유지 현황을 보여준다. 그래픽이 조잡하지 않고 운전시 보이는 시야가 화면에 그대로 담겨있어 직관적이었다. 최대 300m...
드디어 타본 신형 그랜저…'대기만 11만명' 돌풍 이유 있었다 [신차털기] 2022-12-09 10:36:16
상황을 예측해 코너링에서도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했다. 운전보조기능 또한 인상적이었다. 특히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속도, 경로 안내 외에도 후측방 감지 등 표시되는 정보가 많아져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시승한 차는 캘리그래피 트림(4604만원 개별소비세 3.5% 기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3.5엔진 모델로 최고출력...
[시승기] '대중적 고급세단' 명성 이어간다…디 올 뉴 그랜저 2022-12-09 08:00:04
차가 땅에 달라붙는다는 느낌과 함께 안정적 코너링이 가능했다. 주행 중 발생하는 풍절음과 노면음도 적절한 수준에서 차단됐고,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은 구간을 지날 때도 서스펜션이 충분한 기능을 발휘해 고급 세단다운 승차감을 제공했다. 운전석 전면 유리에 투영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에는 현재 속도, 다음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