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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번아웃'에 빠진 현대인 … 스트레스·우울감에 비만까지 2019-06-25 14:40:41
불안감이 지속되면 체내에서 스트레스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증가한다. 이때 신진대사가 불균형해지면서 복부비만, 고지혈증, 심혈관계질환 등의 발병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이는 다이어터의 의욕까지 꺾는다. 운동과 식단 관리에 대한 의지를 하락시키고 고탄수·고지방 자극적인 음식에 대한 욕구를 높인다. 결...
곤충이 스트레스를 줄여준다고?…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곤충의 모든 것' 2019-06-21 14:26:00
타액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정도를 측정해준다. ‘정서 곤충’이 주는 스트레스 절감 효과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다. 농진청이 초등학교에서 ‘정서 곤충’의 효능을 연구한 결과 아이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줄고 자아존중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형형색색의 나비 날개로 만든 전시품도...
[건강칼럼] 복부 지방으로 고민?…마음 건강해야 다어어트 효과도 잡는다 2019-05-22 07:55:00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서 식욕억제호르몬을 감소시켜 식욕을 돋우게 한다. 초콜릿처럼 단 음식과 매운 음식이 당기고, 배가 불러도 멈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허기가 폭식증과 비만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자존감이 떨어지면서 또다시 스트레스를 받는다.가짜 배고픔을 참기...
아모레퍼시픽, `스트레스 억제물질` 발견…"안티에이징 제품에 적용" 2019-05-14 16:40:22
증가시키기 때문에 피부 내 코르티솔 농도가 높아집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스트레스 자극이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을 해결하기 위해 10년간 연구를 진행, 콩에서 나오는 쿠메스트롤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쿠메스트롤이 효소(11β-HSD1)에 작용해 코르티손이 코르티솔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한다는...
아모레퍼시픽, 콩에서 찾은 스트레스 피부 억제물질 발표 2019-05-14 10:37:59
쿠메스트롤에 주목했다. 기술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천연물연구소,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과 함께 한 연구에서 쿠메스트롤이 효소(11β-HSD1)에 작용해 코르티솔로의 전환을 억제하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피부 장벽 기능장애를 낮출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아모레퍼시픽은 관련 연구 성과를 안티에이징...
스트레스의 역설? 심장병 막는 호르몬 수용체 2종 발견 2019-04-18 11:11:46
사람이 많다. 코르티솔 수치가 올라가 장기간 떨어지지 않으면 고콜레스테롤·고혈당·고혈압 같은 심부전 위험 요인이 함께 늘어난다. 그러나 코르티솔이 심장 이외의 다른 조직에서 GR·MR 두 수용체와 결합하면 염증을 완화하기도 한다. 문제는, GR이 단독으로 발현하면 심장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GR의...
우주여행이 잠복한 헤르페스 깨워…면역세포 둔화가 원인 2019-03-18 16:50:39
중에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지고 면역체계가 압박을 받으면서 병원균을 죽이거나 억제하는 면역세포의 활동이 둔화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됐다. 메흐타 박사는 "NASA 우주인은 로켓 발사와 지구 귀환 때 극단적 G-포스(관성력)는 물론 수주 혹은 수개월에 걸쳐 극미중력과 우주선(線)을 견뎌야...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유방암 전이 속도도 높인다 2019-03-14 19:35:53
이 수용체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나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발현도를 조절한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 호르몬의 농도도, 암세포 전이가 없는 생쥐보다 전이가 있는 생쥐에서 더 높았다. 결론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 수위가 높아지면, 암세포가 더 많이 전이되고, 암세포 간 이질성도 더 커져 궁극적으로 환자의 잔여...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유방암 전이도 빨라진다 2019-03-14 16:43:38
이 수용체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나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발현도를 조절한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 호르몬의 농도도, 암세포 전이가 없는 생쥐보다 전이가 있는 생쥐에서 더 높았다. 결론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 수위가 높아지면, 암세포가 더 많이 전이되고, 암세포 간 이질성도 더 커져 궁극적으로 환자의 잔여...
'사차인치'가 뭐길래? 내장 지방 쏙 빼준다고 과다 섭취 했다가는…'낭패' 2019-03-07 11:19:10
심혈관 건강에 이로운 식품이다.뿐만 아니라 코르티솔 생성을 조절하여 식욕을 억제하여 주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 세로토닌의 전구체인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주며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주어 식욕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다.하지만 30g당 170kcal로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