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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세계 행복순위 7년연속 1위…한국은 5계단 올라 52위 2024-03-20 12:08:09
코스타리카(12위)와 쿠웨이트(13위)가 20위권에 진입했다. 보고서는 더 이상 행복 순위가 높은 나라들 목록에 인구가 많은 나라가 포함되지는 않는다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상위 10개국 중 네덜란드와 호주만 인구 1천500만명이 넘는다"며 "상위 20개국 중에선 캐나다와 영국만 인구가 3천만명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뎅기열 심상찮다…브라질, 벌써 역대 최다 감염 2024-03-20 01:36:08
국가들 역시 '뎅기열과의 싸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미주 본부인 범미보건기구(PAHO)는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서 브라질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파라과이, 페루 등지에서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며, 각 정부에 숲모기 통제에 더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獨싱크탱크 "전세계 독재국가 74곳…러·중 '강경 독재'" 2024-03-19 19:12:23
연안 국가들과 대만, 한국, 코스타리카, 칠레, 우루과이는 혁신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조직하는지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치·경제·거버넌스 지표를 합산한 혁신지수는 한국이 8.56으로 조사대상 가운데 10번째였다. 에스토니아(9.52), 대만(9.51), 리투아니아(9.29)가 1∼3위를 차지했다. 베르텔스만재단은 전세계...
[책마을] 어떤 해파리는 영원히 산다…어쩌면 인간도 그럴 수 있다 2024-03-15 18:59:48
많이 사는 장수촌인 ‘블루존’을 들었다. 코스타리카 니코야, 이탈리아 바르바자, 그리스 이카리아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 그리고 일본 오키나와다. 이곳들은 지난 몇십 년 사이에 세계화 바람을 맞으며 변화를 겪었다. 특히 오키나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저자는 “2000년 직전까지만 해도 오키나와 주민들은 ...
18~20일 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尹 ‘기술, 선거 및 가짜뉴스’ 세션 주재 2024-03-15 16:43:57
3월 미국이 우리나라·코스타리카·네덜란드·잠비아와 공동으로 주최한 바 있다. 이번 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첫날에는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및 민주주의’를 주제로 하는 장관급 회의와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이, 둘째 날에는 국내외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주제토론 및 워크숍 등의 행사가 개최된다. 3차 정상회의...
권도형, '영문 결정문' 못 받아 항소기한 연기 2024-03-12 20:52:01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가 터지기 직전인 2022년 4월 싱가포르로 출국한 뒤 잠적했다. 이후 아랍에미리트(UAE)와 세르비아를 거쳐 몬테네그로로 넘어왔고, 지난해 3월 23일 현지 공항에서 가짜 코스타리카 여권을 소지한 채 UAE 두바이로 가는 전용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다. 위조 여권 사용 혐의로 복역 중인...
권도형측 "아직 영문 결정문 못받아"…항소기한 연기 2024-03-12 18:16:33
거쳐 몬테네그로로 넘어왔고, 지난해 3월 23일 현지 공항에서 가짜 코스타리카 여권을 소지한 채 UAE 두바이로 가는 전용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다. 위조 여권 사용 혐의로 징역 4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권씨의 형기는 오는 23일 만료된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엔티엘, 자궁경부암 AI 진단으로 중남미 시장 공략한다 2024-03-08 16:07:10
전했다. 현재 써비케어는 브라질과 코스타리카에 공급 중이다. 김태희 엔티엘헬스케어 대표는 “오는 11월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되는 브라질 산부인과학회에서 써비케어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자궁경부암 발병률이 높은 중남미 전체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테라 권도형, 한국 송환 결정"…몬테네그로 법원 '美인도' 뒤집어(종합3보) 2024-03-08 10:25:24
거쳐 몬테네그로로 넘어왔고, 지난해 3월 23일 현지 공항에서 가짜 코스타리카 여권을 소지한 채 두바이로 가는 전용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다. 당시 함께 검거됐던 한 CFO는 국내로 송환된 뒤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권도형, 결국 한국 온다…'징역 100년' 미국행 뒤집힌 이유 2024-03-08 07:51:18
코스타리카 여권을 소지한 채 두바이로 가는 전용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2년 2월 권씨와 테라폼랩스가 "수백만달러의 암호화 자산 증권 사기를 조직했다"며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한 달 뒤 뉴욕 연방 검찰은 사기·시세 조종 등 8개 혐의로 권씨를 기소했다. 미국이 권씨 송환 의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