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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우회·콜사인 변경…北 싱가포르행 김정은 '보호' 특급작전 2018-06-15 03:37:55
이르렀을 때부터 싱가포르까지는 CA61로 콜사인을 바꿨다. 관제 교신을 위한 고유의 이름인 콜사인을 중간에 변경한 것으로 이 역시 보안을 염두에 둔 조치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의 싱가포르행이 극도의 보안에 붙여진 가운데 회담장을 제공한 싱가포르 당국은 처음에는 김 위원장이 참매 1호에 탑승했을 것으로 추정한 ...
김정은의 전용기 '참매1호', 1995년 단종된 노후기종 2018-06-10 13:38:47
베이징을 지나 서남방향으로 운항 중이며, 관제 콜사인이 항공편명이 없이 비행 중이다. 이에 앞서 이날 아침 평양에 도착한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소속 보잉 747 기종의 중국 고위급 전용기인 ca122편은 1~2시간 전에 평양 공항에서 싱가포르를 향해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참매 1호는 이동 경로를 공개하지 않기...
김정은 전용기 '참매1호' 오전 9시30분 이륙…"탑승여부 미지수" 2018-06-10 13:29:34
베이징을 지나 서남방향으로 운항 중이며, 관제 콜사인이 항공편명이 없이 비행 중이다. 이에 앞서 이날 아침 평양에 도착한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소속 보잉 747 기종의 중국 고위급 전용기인 ca122편은 1~2시간 전에 평양 공항에서 싱가포르를 향해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참매 1호는 이동 경로를 공개하지 않기...
김정은, 오늘 저녁 싱가포르 도착 전망 2018-06-10 13:28:08
콜사인이나 항공편명 없이 비행 중이다. 앞서 이날 아침 도착한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소속 보잉 747 기종의 중국 고위급 전용기인 CA122편도 평양 공항에서 싱가포르를 향해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참매 1호는 이동 경로를 공개하지 않기 위해 CA122편과 1∼2시간 시차를 두고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참매 1호는...
김정은 전용기 '참매1호', 中고위급 전용기와 시차두고 싱가포르행 2018-06-10 13:26:37
콜사인이나 항공편명은 없었다. 앞서 중국국제항공소속 보잉 747 기종의 중국 고위급 전용기인 ca122편도 평양 공항에서 싱가포르를 향해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참매 1호는 이동 경로를 공개하지 않기 위해 ca122편과 1∼2시간 시차를 두고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참매 1호는 편명이 공개되지 않은 탓에 중국 허베이...
김정은 전용기 '참매1호'ㆍ中항공기, 시차두고 싱가포르행(종합3보) 2018-06-10 12:47:41
1호는 베이징을 지나 서남방향으로 운항 중이며, 관제 콜사인이나 항공편명 없이 비행 중이다. 앞서 이날 아침 도착한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소속 보잉 747 기종의 중국 고위급 전용기인 CA122편도 평양 공항에서 싱가포르를 향해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참매 1호는 이동 경로를 공개하지 않기 위해 CA122편과 1∼2...
김정은 전용기 '참매1호' 싱가포르행…中항공기와 시차두고 출발 2018-06-10 12:19:18
베이징을 지나 서남방향으로 운항 중이며, 관제 콜사인이나 항공편명 없이 비행 중이다. 앞서 이날 아침 도착한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소속 중국 고위급 전용기인 CA122편이 평양 공항에서 싱가포르를 향해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참매 1호는 이동 경로를 공개하지 않기 위해 CA122편과 1∼2시간 시차를 두고 출발한...
中고위급 항공기, 평양서 싱가포르로 향발…김정은 탑승 추정(종합2보) 2018-06-10 10:51:35
콜사인인 항공편명을 바꾸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북한 측이 김 위원장의 안전 등의 이유로 이동 경로가 공개되는 것을 우려해 내놓은 조치로 보인다. 지난 6일 운항을 재개한 에어차이나의 '베이징-평양' 노선 정기편은 매주 월, 수, 금요일 3회 운항하는 것으로 미뤄 이날 운항한 CA121편과 CA122편은 북한이...
'평양발 싱가포르행' 항공기…中상공서 편명 바꾸기 '007작전' 2018-06-10 10:47:37
노출을 꺼린 북한이 이례적으로 비행 도중 관체 콜사인인 '편명'을 바꾼 셈이다. 베이징 소식통은 "북한 입장에서는 정상회담에 제3국의 항공기를 빌리는 것과 최고 지도자의 안전을 위해 이동 경로 등을 공개하는 것을 꺼렸을 것"이라며 "새벽시간 항공기를 이동하고, 비행 도중 항공기 편명을 바꾼 것은 일종의...
북한 운항한 아시아나 기장 "北영공 진입 순간, 떨리고 벅찼다" 2018-01-31 19:33:23
과정에서 콜사인(호출부호)을 보내자 갈마비행장 관제탑 직원이 영어로 곧바로 "월컴 투 원산 에어포트(Welcome to Wonsan Airport)"를 외치며 친절히 맞아줬다. 목소리에서 환대하는 느낌이 그대로 묻어났다. 갈마비행장에 내려 "사진을 찍어도 되느냐"고 묻자 잠시도 망설이지 않고 흔쾌히 허락해줬다. 그래서 비행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