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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까지 빠르게 녹아…러 남부·카자흐 홍수 피해 확산 2024-04-16 03:11:31
쿠르간이 약 한 달간 침수됐던 1994년 홍수보다 두 배 많은 양이라고 밝혔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토볼강의 수위는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쿠르간주는 주민 1만2천782명을 대피시켰다. 시베리아 남서부 톰스크주도 홍수로 140여채의 주택이 물에 잠기고 84명이 대피했다고 지역...
'최악 홍수' 러 남부 우랄강 위험 수위 1.99m 초과 2024-04-12 16:53:07
바딤 슘코프 쿠르간 주지사가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토볼강도 수위가 11m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렌부르크, 쿠르간 등과 맞닿은 카자흐스탄도 극심한 홍수로 약 10만명이 대피했다고 비상사태부가 밝혔다. 카자흐스탄 비상사태부는 17개 주 가운데 8개 주에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abbie@yna.co.kr (끝)...
"1층 다 잠겼다"…최악 홍수에 비상걸린 러 2024-04-09 14:42:52
못하고 무너진 것이 부끄럽다는 구호를 외치고, 구조 작업도 부실했고 피해보상금도 턱없이 부족하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전날 오렌스크주에 연방 비상사태가 선포된 데 이어 이날은 카자흐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쿠르간주에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바딤 슘코프 쿠르간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오늘 밤...
"1층은 다 물에 잠겨"…러 최악 홍수에 주택 1만채 침수 2024-04-09 02:49:21
이어 이날은 카자흐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쿠르간주에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바딤 슘코프 쿠르간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오늘 밤 홍수가 예상된다"며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https://youtu.be/f57AWqUhgKk]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러 남부 물난리…"홍수로 주택 6천800여채 침수" 2024-04-08 04:13:20
쿠르간주, 튜멘주 등 다른 우랄지역의 홍수 가능성을 예측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렌부르크주 당국은 "홍수 상황이 최악의 시나리오에 따라 전개되고 있다"며 6천644채의 가옥이 홍수 피해 지역에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이 지역 홍수 피해 규모가 210억루블(약 3천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당국은...
"러 남부 오르스크 홍수 비상사태"…주택 6천800여채 침수(종합) 2024-04-08 01:42:25
또 쿠르간주, 튜멘주 등 다른 우랄지역의 홍수 가능성을 예측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렌부르크주 당국은 "홍수 상황이 최악의 시나리오에 따라 전개되고 있다"며 6천644채의 가옥이 홍수 피해 지역에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이 지역 홍수 피해 규모가 210억루블(약 3천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당국은...
한국 9.6조 역대급 '잭팟'…그 뒤엔 사우디의 '변심' 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4-05 13:03:04
시설이다. 해상(하스바)·육상(쿠르사니야)의 '비연계 가스전'에서 나오는 천연가스를 처리 및 정제하는 사우디 최초의 가스 플랜트다. 비연계 가스전은 석유와 동시에 생산되지 않는 독립적인 가스 매장층에서 추출되는 가스전을 의미하는데, 가스 추출 및 처리 과정에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한국 플랜트...
고음악 거장 크리스토프 코앵 "옛 음악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2024-04-03 16:11:11
전문가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1926~2016)가 있었는데, 그는 당시 유럽 음악계에서 고음악 부흥 운동을 선도하는 인물이었다. 이후 그는 스위스 바젤로 넘어가 스콜라 칸토름 바실리시스에서 죠르디 사발(Jordi Saval)에게 비올라 다 감바를 배웠다. 스콜라 칸토룸 바실리시스는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음악 아카데미로...
차드 5월 대선 후보 10명 확정…야권 지도자 2명 탈락 2024-03-25 19:02:12
노골적으로 반대해 온 나수르 이브라힘 네구이 쿠르사미와 라키스 아흐마트 살레 등 야권 지도자 2명이 포함됐다고 방송은 전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데비 의장의 사촌이자 주요 정치 라이벌이던 야당 국경없는사회당(PSF)의 야야 딜로 대표가 당사를 수색하던 군의 총에 맞아 숨졌다. 이에 차드 야당과 시민단체 연합...
잊힐뻔한 룩셈부르크 6·25전사자 2인 묘지 영구 보존된다 2024-03-17 05:45:01
쿠르(93)씨도 특별히 자리했다. 델쿠르씨는 "룩셈부르크 전우들을 이렇게 한 번 더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어 정말 감동적"이라며 "전쟁터에서 죽었든, 이후 세월이 지나 별세했건 간에 모든 참전용사를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잊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 대사는 "한국이 오늘날 이룩한 발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