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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9-01-14 15:00:02
막히는 빌딩숲 01/14 10:08 지방 김승욱 트럼프, 터키에 '쿠르드족 공격 금지' 경고 01/14 10:09 서울 김주성 '코도 답답, 눈도 답답' 01/14 10:09 지방 천병혁 신진서, 중국 1위 커제 상대로 첫 세계대회 우승 도전 01/14 10:11 서울 김주성 '숨 쉬기 두려운 날씨' 01/14 10:13 지방...
트럼프 "쿠르드 공격하면 터키 경제 파괴될것…안전지대 만들자" 2019-01-14 10:02:40
것을 공언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터키와 시리아 쿠르드족 사이의 갈등을 중재할 방안으로 제안한 '안전지대'와 관련해서는 위치와 조성 주체, 유지 방안 등 구체적인 내용까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또 "오래 미뤄진 시리아 철군을 시작하고 있으며, 동시에 거의 남아있지 않은 ISIS의 잔재를 모든 방향에서...
폼페이오 "'IS격퇴·안정·반이란' 對중동 3대 원칙" 2019-01-13 18:05:12
IS 격퇴전에서 미국의 지상군으로 역할 했던 쿠르드족에 대한 터키 정부의 군사 행동과 관련해서는 "우리와 함께 싸운 세력(쿠르드족)은 테러분자가 아니고, 그들은 모든 위협으로부터 보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터키와 이 문제를 매우 건설적으로 대화했고 앞으로도 대화해 양측 모두 만족하는 답을 찾을 수 있다...
폼페이오 "터키·시리아쿠르드 모두에 좋은 결과 가능" 2019-01-13 00:49:01
쿠르드족은 미국과 적대적인 시리아 정부와 전격적으로 연대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식의 발언은 시리아 철군으로 난처해진 미국의 처지를 방증한다. 폼페이오 장관은 전날에도 "미국은 조국을 테러에서 방어하겠다는 터키 국민과 터키 대통령의 권리를 잘 인지한다"면서도 "우리는 또...
CNN "미군, 시리아서 장비 철수 시작…철군 발표 후 첫 조치" 2019-01-11 15:41:09
철군은 이미 결정됐고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라며 철군 의지를 재확인했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볼턴 보좌관도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잔당 격퇴와 미군과 함께 싸워온 쿠르드족의 보호를 철군 조건으로 내세웠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1-11 08:00:07
이라크 불시 방문…이란 압박-쿠르드족 보호 천명 190110-0849 외신-013416:31 김정은 다녀간 직후…中, 옌지~평양 직항노선 재개 계획 발표 190110-0855 외신-013516:37 아마존 CEO 베이조스 이혼…세계 최고부호 재산분할은 어떻게(종합2보) 190110-0859 외신-013616:40 [PRNewswire] 2019 NAIAS Debut: ENTRANZE to the...
폼페이오, 이라크 불시 방문…이란 압박-쿠르드족 보호 천명 2019-01-10 16:29:39
바그다드와 쿠르드족 거점을 방문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순방 이틀째인 이날 바그다드에 들러 이라크 정부 요인들과 회담하고 이어 이라크 북부에 위치한 쿠르드족 준자치구의 중심 도시인 아르빌로 이동했다. 그의 순방은 시리아 주둔 미군의 철수 발표로 동요하는 역내 동맹국들을 달래려는 의도로 이뤄진 것이다. 미군...
폼페이오, 바그다드 방문…'이란 압박' 동참 주문(종합) 2019-01-10 04:05:13
"우리와 함께 테러조직과 싸운 종족(쿠르드족)이 보호받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터키 대통령도 그렇게 하기로 약속했고 그런 사정을 잘 이해한다"고 말했다. 터키 정부는 미국이 지원한 시리아 내 쿠르드계 무장조직을 테러단체로 지정하고 미국의 시리아 철군 발표 뒤 이들을 소탕하겠다고 하면서 미국과 마찰을...
이란, EU '테러개입' 제재 부과에 "테러조직 비호" 반박 2019-01-09 17:58:26
쿠르드족 학살에 가담하는 등 무고한 1만2천명을 죽인 집단이다"라고 비판했다. MKO는 파리에 본부를 둔 대표적인 이란 반체제 단체다. 1960년대 마르크스주의를 신봉하며 설립됐다. 초기엔 미국과 친미 왕정에 반대했으나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이후 친서방 노선으로 변신, 이란을 적대하는 서방의 암묵적인 지원 속에...
시리아 철군 놓고 '오락가락' 트럼프…"동맹들 혼란만 키운다" 2019-01-08 17:30:35
미군과 함께 IS 격퇴전의 선봉에 선 시리아 영토 내 쿠르드족은 '미국에 배신당했다'며 분노했다. 특히 미군이 시리아에서 철수할 경우 쿠르드 인민수호대(YPG)를 자국 내 분리주의 테러집단인 PKK(쿠르드노동자당)의 분파로 여기는 터키가 시리아 북동부로 진입해 유혈사태를 빚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