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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들라크루아 "나의 작은 우주가 관객에게 와닿은 것 같다" 2024-02-20 18:44:24
크루아는 이 전시가 특히 프랑스를 다녀온 관람객에게 더욱 특별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프랑스에 대한 향수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나의 그림으로 당시의 기억을 되새길 수 있었을 것”이라며 “그 추억이 전시를 꾸준히 찾게 만드는 힘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들라크루아는 아흔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파리의 낭만에 취한 서울…들라크루아展 10만명 몰렸다 2024-02-20 18:28:02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를 딸과 함께 찾은 A씨는 상기된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비가 내리는 평일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예술의전당에는 전시장 문이 열리자마자 관람객이 가득 찼다. ‘전시 오픈런’을 부르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들라크루아의 한국 첫 개인전이 개막 57일 만에(휴관일 제외) 10만 명의...
[포토] 미셸 들라크루아展 개막 67일만에 10만관객 돌파 2024-02-20 17:44:03
20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미셸 들라크루아의 특별전 '한경 아르떼;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미셸 들라크루아' 전은 개막 67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최혁 기자
[이 아침의 화가] 행복을 그리는 화가…미셸 들라크루아 2024-02-15 18:19:19
들라크루아는 산, 바다, 하늘 등 자연 대신 프랑스 파리의 일상을 동화 같은 화풍으로 그린다. 그의 작품에는 눈 오는 날 데이트하는 연인들, 상점이 불을 밝힌 모습 등 도시 속 사람들의 일상을 동화 속 장면처럼 풀어낸다. 그가 그려낸 흘러가는 인간의 매일은 아기자기하면서도 따뜻하다. 파리 토박이인 들라크루아가...
"러, 핵무기 우주 배치"…美·유럽 발칵 2024-02-15 17:51:52
유인 우주선 크루드래곤에 위협을 가하기도 했다. 우주에서 핵무기를 쓸 경우 재앙이 우려된다. 핵 전문가인 스티븐 안드레아슨 미국 미네소타대 교수는 NYT에 “궤도 핵무기는 위성을 제거하는 것 이상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핵 도미노’ 시작되나EU 일각에선 독자적 핵 전력 확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르크루제, 연인의 달 맞이 '핑크대전 프로모션' 진행 2024-02-13 17:05:46
크루제가 연인의 달을 맞아 특별한 테이블링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이 더욱 낭만적인 기념일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에서 핑크빛 분위기의 무쇠주물 및 스톤웨어 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무쇠주물(CI) 제품군에서는 쉘핑크, 빨강, 피그, 머랭 총 네 가지 색상에 해당하는 전품목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튀르키예 첫 우주인 등 4명, 우주정거장 여행 마치고 귀환 2024-02-11 02:31:37
크루 드래건'은 ISS에서 튀르키예 우주비행사 알페르 게제라브지 등 4명을 태운 뒤 지구로 귀환해 지난 9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 앞바다에 착수했다. 앞서 이들은 태운 크루 드래건은 지난달 18일 로켓 팰컨9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으며 이틀 뒤 ISS에 도착했다. 우주비행사들은 ISS에서 21일간 머물며 과학 실험 활동...
클래식부터 예술다큐까지..풍성한 한경아르떼TV 설 특집 2024-02-08 14:47:04
열리고 있는 인기 전시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와 프랑스 감성을 노래하는 가수 스텔라 장의 미니 콘서트가 합쳐진 특집 프로그램 '파리, 스텔라 장, 그리고 미셸 들라크루아'도 9일 오후 6시30분에 방영된다. 한경아르떼TV 유튜브를 통해서도 접할 수 있다.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 - 라스트...
스텔라장 "아름다운 파리가 담긴 이곳에서 노래하는 시간이 저에겐 벨 에포크" 2024-02-07 18:44:59
크루아는 이 작품들이 역사물이 아니라 파리에 대한 기억과 인상이라고 했는데, 직접 와서 그림을 보니 그는 파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사람일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가장 인상 깊은 작품에 대해 질문하자 고민 없이 ‘부드러운 산들바람(Jolie Brise)’을 꼽았다. 이유를 물으니 스텔라장은 “분명 비바람이...
당신의 '벨 에포크'를 기억하나요…함박눈처럼 포근했던 2024-02-07 16:17:57
동화 같은 붓 터치로 그림에 담은 들라크루아의 따뜻한 기억들은 세계 곳곳에서 300번 넘는 개인전을 통해 여러 나라 사람들을 만나왔습니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오는 3월 31일까지 열리는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도 그 중 하나입니다. 전시장에는 그의 추억이 담긴 그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