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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100일 앞으로…뉴욕증시, 올해 마지막 주 첫날 상승 마감 [모닝브리핑] 2023-12-27 06:47:28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강영구 이사장 "방재 데이터 활용해 화재 위험 낮출 것" 2023-12-26 18:19:13
시발점”이라며 “전통시장에서 큰불이 나면 상인들이 가장 먼저 국가가 아니라 보험사를 떠올릴 수 있는 ‘발상의 전환’을 유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가 제시한 위험 관리의 선순환 구조는 다음과 같다. 전통시장에 소화시설을 늘리는 식으로 안전도를 높이면 적정한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다→상인의 보험 가입률이...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 눈발…낮 최고기온 11도 2023-12-26 05:53:39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야외 작업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불난 아파트서 아이 안고 뛰어내려…아이 살리고 아빠 하늘로 2023-12-25 14:51:53
57분경 발생한 화재로 A씨를 포함해 2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은 오전 5시 3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57대와 인력 222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오전 6시 36분께 큰불을 잡았고 화재 발생 3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현장 감식에 착수해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
성탄절 새벽 아파트서 불…2명 사망·29명 중경상 2023-12-25 10:44:07
작은 부상을 입었다. 이 중 20여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소방은 오전 5시 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57대와 인력 222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오전 6시 36분께 큰불을 잡았고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인 8시 40분께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3층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경찰...
2명 사망·29명 중경상…도봉구 아파트서 성탄절 새벽에 불 2023-12-25 10:02:06
입었다. 이 중 20여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소방은 오전 5시 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57대와 인력 222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오전 6시 36분께 큰불을 잡았고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인 8시40분께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3층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경찰 등...
힌남노 복구 1년만에 화재 악재…한때 포항제철 용광로 멈췄다 2023-12-23 17:43:01
"큰불은 아니었고 고로 정상화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2열연 등 나머지 라인들도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제1열연 공장 쪽만 복구하는 데 하루 정도 걸릴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포스코 측은 일단 이번 화재에도 철강 제품 생산·수급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 피해 때와...
"옆 건물 옥상으로"…인천 호텔 화재 '필사의 탈출' 순간 2023-12-18 07:56:56
도심 호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큰불이 발생해 5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8일 인천 공단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지하 3층, 지상 18층짜리 호텔(8410㎡)의 기계식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20대 남성이 대피 과정에서 추락해 골절상을 입었다. 30대 외국인 여성은 전신...
인천 호텔 화재 54명 중경상 2023-12-18 06:56:15
인천 도심 호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큰불이 발생해 5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8일 인천 공단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지하 3층, 지상 18층짜리 호텔(8천410㎡)의 기계식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0대 남성이 대피 과정에서 추락해 골절상을 입었으며 30대 외국인 여성은 전신...
인천 도심 18층 호텔 화염 휩싸여…1시간 반 만에 진화 2023-12-17 23:05:21
호텔에서 큰불이 났지만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17일 인천 공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분께 인천 논현동 지하 3층, 지상 18층짜리 호텔의 필로티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날 오후 10시 30분 기준 18명이 연기를 흡입하거나 허리·발목 통증 등의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