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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위, 우크라 방문때 헬멧·조끼 착용…무장요원도 39명 대동 2022-06-24 12:41:18
폴란드로 이동, 폴란드에서 기차를 타고 키이우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코위 대통령이 탄 기차 호위는 우크라이나군도 함께할 예정이라며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에서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지만 키이우와는 약 380㎞ 떨어져 있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조코위 대통령의 정확한 우크라이나 방문 날...
우크라 영부인 "젤렌스키, 가족·국가 양자택일 않도록 할 터" 2022-06-18 21:02:44
키이우로 돌아온 지 얼마되지 않았던 때였다. 대통령인 남편을 대신해 가족을 돌보는 것은 그녀의 몫이었기 때문이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18일(현지시간) 젤렌스카 여사와 인터뷰 내용을 싣고 전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퍼스트레이디'의 생활을 조명했다. 전쟁 초기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자신을...
[키이우를 가다] 지하창고서 숨죽여 버틴 '가장 길었던' 2주일 2022-06-17 07:06:00
[키이우를 가다] 지하창고서 숨죽여 버틴 '가장 길었던' 2주일 (마카리우[우크라이나]=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총성이 잦아들었을 때, 그 순간이 기회였어요. 조용히 문을 열고 물을 구하려고 우물로 뛰어갔습니다" 전쟁 초기였던 3월 마카리우에선 수도 키이우로 진격하려는 러시아군과 이를 막아내려는...
"러 점령 마리우폴, 지옥보다 끔찍…삶 통째로 사라져" 2022-06-16 17:51:33
키이우로 왔다는 테탸나는 러시아군이 마리우폴 주민에게 지원금을 주겠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수령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는 우크라이나 여권을 러시아 여권으로 맞바꾼 사람만 혜택을 신청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러시아군에 포위돼 집중 공격을 받았던 마리우폴의 인도주의적 현실은 여전히 처참하다....
독일·프랑스·이탈리아 EU 3개국 정상들 우크라 키이우 찾는다 2022-06-12 14:46:50
정상회의 이전에 키이우로 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독일과 프랑스는 오래전부터 키이우를 공동 방문하는 방안을 논의해왔다. 19일 치러지는 프랑스 총선이 끝난 이후에 가겠다는 마크롱 대통령의 입장을 반영해 시기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기 총리는 프랑스의 제안에 따라 합류하게 됐다. 빌트암존탁은 “세...
독일·프랑스·이탈리아 정상 이달 키이우행…"유럽 단결" 징표 2022-06-12 04:19:00
독일·프랑스·이탈리아 정상 이달 키이우행…"유럽 단결" 징표 (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정상이 이달 말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전에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한다고 독일 주간 빌트암존탁(BamS)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대응에 있어 유럽의...
"러시아, 우크라 주민 300명 한달간 지하실 감금" 2022-06-11 18:40:49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키이우 북동부 체르니히우주 한 마을 주민 300명을 한 달 가까이 지하실에 감금해 `인간방패`로 썼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수도 키이우로 향하는 최단 경로를 택해 병력을 신속히 이동했다. 개전 8일이...
"러, 우크라 주민 300명 한달간 지하실 감금…10명 숨져" 2022-06-11 17:29:40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키이우 북동부 체르니히우주(州) 한 마을 주민 300명을 한 달 가까이 지하실에 감금해 '인간방패'로 썼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3월 말 러시아군이 패주하면서 이들 주민이 풀려났지만 두 달여가 지난 지금까지 정신적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키이우를 가다] 이정표 뗀 고속도로 곳곳엔 무장군인 검문소 2022-06-10 00:56:50
넓은 도로지만 9일(현지시간) 키이우로 가는 동안 지명이나 랜드마크를 알리는 이정표를 볼 수 없었다. 어느 곳을 가리키는지 모를 화살표 표지판만 종종 보일 뿐이었다. 이정표가 없다 보니 차를 운전하는 고려인 에브게니 김씨에게 여러 번 "지금 통과하는 지역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어야 했다. 그는 "러시아군이 이...
"러 맞서 결사항전 아조우스탈서 우크라군 시신 수습" 2022-06-07 09:49:17
키이우로 이송됐다고 AP에 전했다. 아조우 연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3개월 가까이 제철소를 방어한 우크라이나 부대 중 하나로, 지난달 러시아의 총공세를 버티지 못하고 투항했다. 키이우 군병원에서는 전사자 신원 확인을 위한 DNA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키이우로 이송된 군인 시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