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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민주당 양곡관리법 개정 입장, 여당일때 야당일때 달랐나? 2023-04-11 13:01:00
│ │││ │시장가격으로 매입, 타작물 재배│ │││ │ 지원 │ ├────┼──────┼─────────┼───────────────┤ │이원택 │더불어민주당│2022년 09월 06일 │초과생산량 의무매입(단, 요건 │ │││ │하향), 미곡 가격 차액 보전│ └────┴──────┴───...
양곡법 '맞불' 나선 정부…"남는 쌀 사는 대신 청년농 육성" 2023-04-06 16:11:58
지자체도 타작물 재배농가에 ha당 100만~200만원을 지급하고, 정부는 농지은행 임대농지 중 타작물 재배지에 임대료를 80%를 감면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연평균 20만t 수준인 쌀 공급과잉을 축소해 쌀값은 높이고, 쌀 이외 주요 곡물의 자급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농업 분야 직불금을 2027년까지...
"한 그릇에 1만6000원"…유난히 비싼 평양냉면, 왜? 2023-04-02 14:32:51
타작해야하는 작물이기 때문에 인건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재배 수익성이 떨어져 재배 면적도 줄어드는 추세라 가격은 계속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밀가루를 필두로 한 가공식품 물가 상승세도 무섭다. 지난달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10.4%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9년 4월(11.1%) 이후 13년 10개월...
농민단체 "정쟁에 양곡관리법 변질…원점에서 재검토해야"(종합) 2023-03-23 17:34:52
쉬운 만큼 판로에 대한 부담이 해소되면 타작물로 유인이 쉽지 않아 수급조절 기능이 약화될 것"이라며 "쌀 가격 하락뿐 아니라 밀, 콩 등의 자급률 제고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식량안보 강화에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도 "농업 생산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현장...
올해 벼 재배면적 3만7천ha 감축…"쌀값 안정 목표" 2023-03-08 11:00:01
농지은행 신규 비축농지에 타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벼 재배면적을 2천ha 줄인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벼 재배면적을 올해 목표치만큼 줄일 경우 수확기 산지 쌀값은 약 5% 상승하고 격리 비용은 4천400억원 정도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의 경우 쌀 과잉 생산으로 산지 쌀값이 연초 20㎏에 5만889원에서 9월...
"쌀 의무매입 철회 없인 합의 없다"…중재안 반대 나선 농민단체 2023-02-28 14:57:11
65만5000헥타르로 줄어든다. 하지만 의무매입이 도입되면 타작물 재배에 대한 인센티브를 더 주더라도 2030년 벼 재배면적은 69만6000헥타르로 거의 줄지 않게 된다. 이로 인해 현재 연간 20만t 수준인 쌀 초과공급량을 43만2000t으로 늘고, 되려 쌀 가격이 낮은 가격에 고착화돼 피해가 농민에 간다는 것이 정부의 생각...
농식품부, 농업인단체 등과 쌀 적정생산 업무협약 2023-02-13 14:31:28
기관·단체를 지원하고 농촌진흥청은 타작물 재배기술과 고품질 품종 개발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콩·조사료 등 타작물의 계약재배, 판로확보, 수급안정을 지원하고 쌀전업농중앙연합회, 쌀생산자협회 등 생산자 단체는 자체 벼 재배면적 감축목표를 설정한다. 업무협약에 이어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을 ...
정황근 장관 "양곡법 개정에 드는 연 1조원이면 스마트팜 300개 만든다" 2023-01-08 17:51:50
등 타작물 재배에 인센티브를 주는 논타작물 지원사업을 병행하더라도 2030년 쌀 초과공급량이 63만t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연평균 초과공급량이 20만t이니 세 배가 는다. 과잉 공급이 심화되니 자연히 가격은 떨어질수 밖에 없다. 격리 의무화시 2030년 가격은 17만2000원이 된다. 과거 5개년 평균 가격...
"양곡관리법 개정 재고해야…쌀 수급조절 실패 우려" 2022-12-26 16:52:23
의무화로 판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지면 타작물 전환으로 유인이 쉽지 않아 결국 (쌀) 수급 조절에 실패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농촌 현장에서는 쌀에 대한 지원이 집중되며 타 품목과의 형평성 문제도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양곡관리법 개정에 대해 "근시안적으로...
"野 주장대로 의무수매해도 쌀값 안 오른다" 2022-12-14 18:10:31
“타작물 지원사업을 병행하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하자 3개월 만에 새 분석 결과를 내놨다. 연구 결과 타작물 지원사업을 병행하더라도 쌀 초과공급량과 재정 지출 규모는 큰 차이가 없었다. 두 정책이 병행됐을 때 2030년까지 연평균 쌀 초과생산량은 43만2000t으로 9월 연구 결과(46만8000t)와 비슷했다.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