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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행정관, 崔 스마트폰 닦은 사정은? "자연스러운 일" 2017-01-12 12:41:58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와 박 대통령이 당선된 2012년 말께 대통령의 옷을 만들어주는 의상실에 갔다가 최씨를 처음으로 만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씨와 대통령 의상 관련한 업무를 함께 했으며 최씨를 마지막으로 만난 것도 지난해 초 의상실 근처에서라고 진술했다. 다만 의상이 아닌 일로...
줄었던 담배 소비량 다시 급증…가격인상 금연효과 '도루묵'(종합) 2017-01-12 12:15:01
만나면 최순실 게이트나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인용 여부가 대화 주제가 되곤 한다"며 "이야기하다 보면 속이 더 답답해져 애꿎은 담배만 찾게 된다"고 말했다. AI 사태로 계란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각종 생필품 가격이 인상되는 등 고공행진 하는 물가 탓에 팍팍해진 삶이 답답하다며 담배를 꺼내 무는 경우도 있다....
이영선 "2012∼2016년 최순실과 수십 번 만났다" 2017-01-12 12:09:46
증언했다. 12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온 이 행정관은 "2012년 말부터 2016년 초까지 사이에 최씨를 만난 횟수는 얼마나 되느냐"는 이진성 헌법재판관의 질문에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수십 회는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 행정관 자신은 박 대통령이 당선된 2012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1-12 12:00:03
"증언할 의무 있다" 강력 경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으로 나선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대통령 경호상 비밀의무를 내세우면 증언을 거부하거나 '모르쇠' 태도를 보였다. 이에 헌법재판관들은 국익에 관한 사항 등 예외가 인정되는 사유가 아니면 증언하라고 촉구했다. 이 행정관은 12일 헌법재판소 청사 1층...
이영선 "난 대통령 비공식 업무 수행…자세히 말 못해"(종합) 2017-01-12 11:56:14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4차 변론에서 증인으로 나온 이 행정관은 '비공식 업무'에 대해 "의상을 갖고 오는 것도 작은 범주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의 의상실에 가서 박 대통령의 옷을 찾아오는 일은 "부정기적"으로 이뤄졌고 "한달에 몇 번은 아니고 순방이 있으면 그 전에 가는 횟수가 잦았다"고...
이영선 "朴 중대본 방문 직전 정부청사 인근서 차량 사고" 2017-01-12 11:50:55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온 이 행정관은 박 대통령 측 이중환 변호사의 신문에 "직접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당시 수행한 다른 직원으로부터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이 어디를 가려고 하면 적어도 많은 장비와 인력이 투입돼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안다"며 중대본 앞에서...
이영선 "관저 집무실에서 몇발짝 나가면 언제든 TV볼수 있어" 2017-01-12 11:48:46
언제든 TV볼수 있어" 헌재 탄핵심판 증인으로 출석 "인터넷 등으로 뉴스 시청도 가능"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현혜란 기자 =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이 언제든 TV를 통해 구조 상황을 살펴 볼 수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은 12일 헌법재판소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이영선 "박근혜 대통령과 통화 위한 '차명폰' 마련" 2017-01-12 11:44:06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4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박 대통령과 전화통화할 때 도감청을 우려해 다른 사람 명의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차명폰을 갖고 다니는 게 결국은 박 대통령이나 정호성, 안봉근 등 일부 인사와 통화할 때만 사용하기 위한 것이냐"는 소추위원의 질문에...
이영선 "세월호 오전10시경 TV로 뉴스보고 관저 올라가 대기" 2017-01-12 11:37:06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온 이 행정관은 "본관사무실에서 TV를 틀어놓고 배가 기울어져 있는 장면을 본 게 기억난다"고 밝혔다. 그는 그 화면을 봤을 당시 박 대통령이 관저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며, "뉴스를 보고 제가 할 일이 있을 것 같아서 관저로 올라갔다"고 말했다. 또 관저에...
이영선 "대통령 의상대금 전달한 적 있다" 허위진술 논란 2017-01-12 11:34:07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증인으로 나선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의상실 대금과 관련해 검찰 조사와 다른 증언을 해 위증 논란에 휩싸였다. 이 행정관은 12일 헌법재판소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서 "신사동 의상실에서 (대통령의) 의상대금을 본인이 지급한 적 있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