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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朴대통령과 '보안통화' 위해 차명폰 마련" 2017-01-12 11:29:04
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4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박 대통령과 전화통화할 때 도감청을 우려해 다른 사람 명의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차명폰을 갖고 다니는 게 결국은 박 대통령이나 정호성, 안봉근 등 일부 인사와 통화할 때만 사용하기 위한 것이냐"는 소추위원의 질문에 "국가원수는...
이영선 "안봉근이 靑경호업무 제안…대통령 비공식 업무도 수행" 2017-01-12 11:16:48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서 증인으로 나온 이 행정관은 안 비서관이 자신에게 박 대통령 상근 경호업무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는 '증인이 수행한 업무가 대통령 수행과 비공식 업무라고 했는데 맞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또 자신의 휴대전화에 안봉근 비서관을 'S1'이라고,...
이영선, 증언거부·모르쇠…헌재 "증언할 의무 있다" 강력 경고 2017-01-12 10:59:58
행정관의 증언거부가 계속되자, 탄핵심판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도 나서 "최순실씨의 청와대 출입이 국가안보에 관련된 문제냐"며 증언할 의무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성실한 답변을 촉구했다. 이 행정관은 "업무관련 이야기를 할 경우에 대통령 경호실 관련 법률을 위배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된다"고 주장했지만 재판관들은...
"'기치료 아줌마 靑에 모셨다' 최순실에 문자"…이영선 "그랬다" 2017-01-12 10:58:04
문자 연락을 한 정황이 탄핵심판정에서 일부 공개됐다. 12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서 국회 측은 증인으로 나온 이 행정관이 최씨와 "기 치료 아주머니 이상 없이 모셨습니다" 등의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국회 측은 이 행정관에게 "'원장님 이상 없이 끝내시고 봉투 드리고...
朴대통령, 특검 파상공세에 직접 대응하나…"더 물러설 곳 없다" 2017-01-12 10:08:43
있는 데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도 더욱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민심의 향배가 탄핵심판 결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지층 결집을 위한 여론전의 측면에서라도 박 대통령이 직접 나설 필요가 있다는 게 청와대 안팎의 판단이다. 한 참모는 "지금 여론에서 몰리는 상황"이라면서 "최태원 SK...
헌재 탄핵심판 4차 변론 개시…이영선 靑행정관 증인 출석(속보) 2017-01-12 10:02:49
헌재 탄핵심판 4차 변론 개시…이영선 靑행정관 증인 출석(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변호사 "헌재, '김영한 비망록' 신빙성 인정할 듯" 주장 2017-01-12 10:00:04
"탄핵심판과 직접 관계는 없으나, 탄핵심판에 탄핵 사유 입증 증거로 제출된 비망록의 증명력을 헌재가 인정할 것임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송 변호사는 다만, 헌재 답변처럼 청와대가 헌재 결정에 대한 각종 정보를 사전에 수집한 행위도 삼권분립과 법치주의 위반이라고 말했다. 또 헌재의 회신이 부실하다며 청구...
탄핵심판 4차 변론 시작…이영선 행정관에 '朴행적' 묻는다 2017-01-12 10:00:00
탄핵심판 4차 변론 시작…이영선 행정관에 '朴행적' 묻는다 증인신문…오후 2시부터는 류희인·조현일·조한규 순 진행 '세월호참사 직무유기 의혹'·'靑 언론보도 개입 의혹' 등 확인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 사유인 '세월호참사 구조 직무유기 의혹'과...
최순실 변호인 측 "장시호 말 믿지 말고 태블릿PC 전문기관에 맡겨야" 2017-01-12 09:32:15
헌재 심판과 형사 재판을 이유로, 헌재의 증인 출석 요구에는 변호인 조력 문제와 형사 재판을 이유로 출석을 거부해 비판을 받았다. 이 변호사는 검찰이 주장하는 `탄핵 지연의도`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검찰은 이날 법정에서 "전날 최씨가 헌재에 고의로 불출석했다"며 "어떻게든 대통령에게 불리한...
주문 제작형 랜섬웨어 활개...올해 확산 우려 2017-01-12 09:22:58
일컫는다. 올해도 랜섬웨어의 기세가 꺾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문 제작 시스템이 성행하는 데다 투자 대비 수익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전적 이득을 노린 공격이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인터넷진흥원은 특히 탄핵 심판과 특검 수사 등 사회·정치적 이슈를 이용한 이메일 등을 통해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