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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화원'…금대봉 야생화 생태지도 만든다 2017-04-27 11:29:30
검룡소까지 이어진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곳 야생화에 대해 체계적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모니터링은 시민 12명으로 구성한 '야생화 시민과학자'가 맡았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금대봉 일대 야생화를 관찰하고 서식지 좌표를 기록한다. 모니터링은 올해는 물론 앞으로 상당 기간 계속된다. 야생화가 어디서...
'봄나물 보고' 태백산…불법채취 더는 안 된다 2017-04-12 13:23:06
상황이 달라졌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강력한 단속 의지를 밝혔기 때문이다. 태백산은 지난해 8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국립공원 지정 넓이도 기존 태백산보다 5배 가까이 넓다. 봄나물 주 서식지인 함백산, 대덕산 금대봉, 경북 백천계곡 등이 모두 포함됐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주간은...
국립공원까지 점령한 들고양이…'생태계 폭군' 됐다(종합) 2017-03-30 14:11:04
낳고, 한해 2∼3차례 번식하기도 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생태자원부 김남호 계장은 "도심이나 상가에서 가까운 국립공원은 예외 없이 고양이 때문에 골치를 썩인다"며 "번식력이 워낙 좋아 잠시만 방치해도 개체수가 급격히 불어난다"고 지적했다. ◇ 집단 영역생활…일시적인 제거 해결 방법 못 돼 태백산국립공원은 ...
'생태계 폭군' 된 들고양이…다람쥐·토끼·꿩 '싹쓸이' 2017-03-30 05:50:00
'싹쓸이' 북한산 등 국립공원 먹이사슬 최상위 등극…등산객까지 위협 번식 빠르고 천적 없어 생태계 교란 불러…뾰족한 대책도 없어 (전국종합=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북한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6년째 들고양이와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을 벌이는 중이다. 탐방로나 사찰 주변을 점령한 고양이가 작은 동물을...
강원 남부 고산 잇는 '명품 하늘 숲길' 264㎞ 조성 2017-03-22 14:32:10
= 태백산, 함백산, 두위봉, 민둥산, 백운산, 육백산 등 강원 남부 고산을 연결하는 '명품 하늘 숲길'이 조성된다. 총연장 264㎞에 이르는 고원형 숲길이다. 강원랜드는 22일 강원 정선군 강원랜드 컨벤션 호텔에서 동부지방산림청, 태백·정선·삼척·영월 폐광지역 4개 시·군, 태백산 국립공원사무소와 명품 하늘...
태백산 포식자 들고양이 몰아낸다…본격 구제 시작 2017-03-01 06:30:03
= 태백산에서 들고양이를 몰아낸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3월부터 들고양이 구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태백산에서 들고양이 퇴출작업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새로운 포식자로 등장한 들고양이는 생태계 교란요소가 큰 관리동물이지만, 태백산은 지난해 8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생태계가 우수해 먹을거...
강원 국립공원 내달 2일부터 산불방지 입산통제 2017-02-28 10:39:59
등 7개 구간 25.4㎞다. 태백산은 소도집단시설지구매표소∼천왕단(천제단), 소도집단시설지구매표소∼반재, 검룡소갈림길∼검룡소, 단군성전갈림길∼소문수봉 등 10개 구간 24.8㎞ 통제된 탐방로를 무단출입하거나 탐방로에서 인화물질 소지, 흡연하다가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각 공원사무소는 입산통제 기간...
하늘에 제사 지내는 태백산…무속 불법행위 단속 '고민' 2017-02-20 06:30:02
않다는 주장이다. 그래서인지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측도 고민이 많은 분위기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20일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홍보·계도를 통해 인식변화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무속인, 지역사회 등과 소통으로 현명한 대안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달...
[동정]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남태한 신임 소장 부임 2017-01-31 11:22:08
[동정]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남태한 신임 소장 부임 ▲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다음 달 1일 남태한(51) 신임 소장이 부임한다고 31일 밝혔다. 남 신임 소장은 1994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해 다도해해상·무등산·태백산 사무소 등에서 다양한 현장근무 경험을 쌓았다. 공단...
불법 일상화된 태백산국립공원…주말 과태료 20건 2017-01-18 06:30:03
등산로이고 태백산국립공원 정상이다. 태백산 눈축제가 개막한 지난 주말은 태백산국립공원 겨울 산행 피크였다. 이틀간 산행 인파만 약 7만 명에 이른 것으로 추산됐다. 13일부터 집중단속에 나선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주말 고지대를 중심으로 약 40명을 투입했다. 집중단속은 겨울 산행 시즌이 끝나는 2월 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