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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태영 기업개선계획 이행시 내년부터 안정적 유동성 확보" 2024-04-18 15:15:03
산업은행의 채권단 설명안에 따르면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이행시 이자비용 감소 등으로 2025년부터는 기말 현금이 수천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은행 추산에 따르면 올해 태영건설의 영업현금흐름은 -2천191억원으로 예상되나, 2025년에는 3천715억원으로 늘어난다. 투자현금흐름 역시 올해 -386억원에서 내년...
"힘들었지만"…'尹의 남자' 이복현 거취에 심란한 여의도 [금융당국 포커스] 2024-04-18 14:51:30
있다"며 "금감원 위상이 크게 올라갔다"고 말했다. 태영건설 구조조정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주가연계증권(ELS) 배상안 마련 등도 추진 중이다. 이 같은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금융회사에 압박을 가하자 '관치 논란'도 불거졌다. 공매도 금지나 대출금리 관리 등을 놓고 이복현 원장이 시장 왜곡을...
태영 최대주주 지분율 60% 안팎으로…경영권 행사는 제한(종합2보) 2024-04-16 18:41:53
워크아웃 개시 이후 대여금 약 3천300억원(태영인더스트리·블루원·SBS미디어넷 매각대금 등)에 대해서도 향후 자본확충 규모와 방법이 논의된다. 여기에 채권단의 출자전환 규모 약 3천억원을 고려하면 티와이홀딩스의 지분율은 60% 수준으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태영건설의 PF 보증채무 중 손실이...
태영건설 PF사업장 10여곳 청산한다 2024-04-16 18:27:14
10여 곳을 청산한다. 태영건설 대주주(7300억원)와 채권단은 출자전환을 포함해 1조원 규모의 자본 확충도 추진하기로 했다. 자본잠식을 해소하고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6일 주요 채권금융회사 18곳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워크아웃 계획 초안을 설명했다. 관심을...
태영건설 1조원 자본확충…100대 1 감자도 2024-04-16 17:28:16
들어간 태영건설에 1조원 규모의 자본확충과 100대 1 비율의 감자가 단행될 전망입니다. 이런 경우 보통은 대주주가 바뀌는데, 지주사인 TY홀딩스가 자금을 투입한 만큼 경영권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이 시간, 산업은행과 태영건설 채권단이 모여 기업개선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중입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태영건설 대주주 100대1 무상감자…1조원 규모 자본확충(종합) 2024-04-16 17:20:46
자본 확충이 이뤄질 전망이다. 태영건설이 참여 중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60곳 중 10곳 안팎은 경·공매로 청산될 계획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오후 3시 채권단 18곳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개선계획 초안에 대해 설명했다. 기업개선계획 초안을 마련한...
태영 최대주주 지분율 60%로 올라…기존 워크아웃과 대조(종합) 2024-04-16 17:01:36
먼저 워크아웃 이전에 티와이홀딩스가 태영건설 앞으로 대여한 4천억원이 100% 출자전환된다. 워크아웃 개시 이후 대여금 약 3천300억원(태영인더스트리·블루원·SBS미디어넷 매각대금 등)에 대해서도 향후 자본확충 규모와 방법이 논의된다. 여기에 채권단의 출자전환 규모 약 3천억원을 고려하면 티와이홀딩스의...
태영 최대주주 지분율 60%로 올라…기존 워크아웃과 대조 2024-04-16 15:36:44
채권단은 워크아웃이 실패하면 태영그룹 지분을 처분해 채권을 회수하고, 워크아웃이 성공하면 담보를 해지해 의결권을 회복시키는 구조다. ◇ 과거 구조조정 사례 대부분 대주주 자본확충 없어 이번 태영건설의 최대주주 지위 유지는 이전 자율협약·워크아웃 등 구조조정 사례들에서 최대주주가 지위를 상실하고 채권단이...
다시 모인 채권단…태영 사업장 59곳 운명 결정 2024-04-16 15:20:16
그동안 태영건설 PF 사업장 59곳에 대한 실사가 진행됐는데, 결과에 따라 사업장별 운명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앞으로 금융당국이 추진할 PF 사업장 구조조정의 가늠자라고도 볼 수 있는 만큼 시장의 관심도 높습니다. 현재 자본총계 -6,356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태영건설의 자본확충 방안도 주목됩니다....
태영건설 대주주 100대1 무상감자…1조원 규모 자본확충 2024-04-16 15:08:14
전망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오후 3시 채권단 18곳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개선계획 초안에 대해 설명했다. 기업개선계획 초안을 마련한 산은은 대주주 지분 감자 비율은 100대 1로 제시했다. 소액주주 지분에 대한 감자비율은 2대 1을 검토 중이다. 출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