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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울산·경주·포항] 태화강 대숲·간절곶 일출…절경이 부른다 2017-03-23 16:46:40
열풍까지 불어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태화강 십리대숲은 도심하천 생태복원의 성공모델이다. 산업도시 울산이 생태관광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대숲은 울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태화강을 따라 길이 4.3㎞, 폭 40~50m 규모다. 전국 12대 생태관광지 중 하나다. 수만 그루의 대나무 속을 걸으면...
[새롭게 도약하는 울산·포항] "포항과 울산이 힘을 합치면 제2의 한강의 기적 이룰 것" 2017-03-23 16:24:40
이강덕 포항시장폐선부지·태화강 등 연결 '해오름 그린웨이' 조성 땐 새 관광명소로 떠오를 것 [ 하인식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사진)은 지난해 12월 울산시청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200만 시민들과 함께 열자’는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 “해오름동맹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홍수 대피 골든타임 3분을 지켜라…긴급 문자서비스 개시 2017-03-21 12:00:10
태화강이 범람했을 때도 대피 안내가 늦어져 주민들이 피해를 본 사례가 있다. 국토부와 국민안전처는 이달 중 시스템 연계를 완료하고 4월 중 시험운영을 거쳐 5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기간 전에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국토부 박재현 수자원정책국장과 국민안전처 김희겸 재난관리실장은 "홍수예보 긴급재난문자...
'국가정원 2호' 어디가 될까…전국 지자체 '각축' 2017-03-18 07:30:01
산업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도심의 태화강은 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한 생태하천으로 변모했다"며 "태화강 중심에 대나무숲과 계절마다 꽃이 피는 대정원을 갖췄고, 1급수의 맑은 물에는 연어, 황어, 연어가 회귀하고 철새가 도래하는 등 국가정원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영국,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은...
울산 태화강생태관, 국내 최대 연어 종이접기 특별전 2017-03-17 14:20:25
= 울산시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은 개관 1주년과 태화강 회귀 연어의 인공부화 성공을 기념해 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기획전 '종이접기로 표현한 연어의 세상'을 8월 3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종이문화재단과 종이나라가 후원하는 전시는 연어 종이접기 예술작품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종이접기로 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16 08:00:09
여건 개선 170315-1076 지방-0270 16:24 울주군, 태화강에 어린 연어 60만 마리 방류 170315-1077 지방-0271 16:24 사천시의회도 '구속' 시의원에게 의정활동비 안준다 170315-1078 지방-0272 16:24 "왜 나만 조사해" 경찰관에게 공구 휘두른 노인 체포 170315-1082 지방-0273 16:25 법원 "부산 소녀상 앞 예술인...
[ 사진 송고 LIST ] 2017-03-15 17:00:00
언제쯤' 03/15 16:02 지방 차근호 켈리 가족 기자회견 03/15 16:02 서울 김용태 태화강에 방류되는 어린 연어들 03/15 16:02 서울 김용태 '연어야 무럭무럭 자라서 돌아와' 03/15 16:02 서울 김용태 연어 치어 방류하는 어린이들 03/15 16:03 서울 차근호 기자회견하는 켈리 교수 가족 03/15 16...
수달가족 뛰어노는 현대차 울산공장…"생태공장 인증"(종합) 2017-03-15 15:21:06
가족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나타났다. 태화강 본류와 만나는 사내하천 일대다. 현대차 직원이 수달 여러 마리를 목격하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영상에는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수달 3마리가 사내하천 둔치에서 뛰놀며 물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이 담겼다. 현대차 관계자는 15일 "울산공장 사내하천에는 많은 물고기가 살...
[카메라뉴스] 울산과기원에 서식처 마련한 '수달' 2017-03-15 07:33:28
"태화강 상류나 대학 내 실개천과 연결된 수원(水源)에 서식하던 수달이 가막못으로 이동한 것 같다"고 말했다. UNIST 관계자는 "개교 전 가막못은 낚시를 하던 곳이라서 먹이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글 = 김근주 기자, 사진 = UNIST 제공) can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달 가족이다'…천연기념물 놀이터 된 현대차 울산공장 2017-03-15 07:07:00
가족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나타났다. 태화강 본류와 만나는 사내하천 일대다. 현대차 직원이 수달 여러 마리를 목격하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영상에는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수달 3마리가 사내하천 둔치에서 뛰놀며 물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이 담겼다. 현대차 관계자는 15일 "울산공장 사내하천에는 많은 물고기가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