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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조선 왕릉 세계유산 등재 '남북 협력' 이뤄질까 2019-01-11 07:01:01
태후 곤릉(坤陵), 원종 왕비 순경태후 가릉(嘉陵) 등 고려 왕릉 4기는 제외됐다. 같은 왕조의 중요 유적이면서도 세계유산 등재에서 빠지는 남북 분단의 냉엄한 현실을 보여준 대목이었다. 인천시 출연기관인 인천문화재단은 강화도에 있는 고려 왕릉 4기를 남북이 협력해 세계유산으로 추가 등재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황후의 품격’ 장나라-최진혁, 서로에게 마음의 문 열었다 2019-01-10 08:41:30
태후의 화원을 염탐했던 상태. 이를 알게 된 태후는 오써니를 제거할 목적으로 황실 바자회 주관을 오써니에게 맡겼다. 바자회 행사장에 들어갈 때부터 불안감을 드러냈던 천우빈이 오써니를 만류했지만, 오써니는 꿋꿋이 바자회에 나섰고, 황제가 도착하지 않는 와중에도 웃으면서 바자회를 시작했다. 하지만 천우빈의...
‘황후의 품격’ 장나라, 경호원 최진혁과 애틋 러브라인 ‘꿈틀’ 2019-01-10 07:46:39
귀에 들어갔고, 분기탱천한 태후는 오써니에게 그간 자신이 주최해오던 황실 바자회 진행을 맡기며 황후를 없애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 이후 태후와 서강희의 철저한 계략에 휘말려 홀로 바자회 개최에 돌입한 오써니가 마지막 물품인 이혁의 탁상시계를 경매에 내놓던 중 시계 안 폭탄이 터지며 현장이 아수라장이...
'황후의 품격'에 빠진 안방극장…강렬 전개에 시청률 16% 2019-01-04 09:11:53
태황태후를 죽인 범인이 자신이 아니라는, 결백을 증명해줄 증인과 전화통화를 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자, 오써니의 극단 시절 후배를 섭외, 결혼 전 오써니가 천만 원을 빌렸고 그걸 태후가 갚아줬다는 거짓 정보를 발설케 해 오써니를 곤란하게 만들었다.그러나 오써니가 자신은 물론 가족들을 질타하는 댓글에 더...
‘황후의 품격’ 장나라, 눈물범벅 짠내 폭발…신성록과 기습 포옹 엔딩 2019-01-04 07:17:00
안에서 역한 꽃향기가 났다는 증언을 확보, 태후의 뒷조사에 박차를 가했다. 이후 오써니는 치킨과 반찬을 싸들고 자신을 찾아온 아빠 오금모(윤다훈)에게 캠핑장을 방불케 하는 열악한 황후전 상황을 들키고 말았다. 그리고 애써 긍정적인 척 했던 두 사람은 결국 서럽게 눈물을 흘려 짠내를 자아냈다. 아빠를 보낸...
‘황후의 품격’ 장나라, 러블리와 쿨내 넘나드는 솔직&당돌 열연 2019-01-03 07:15:41
추적기와 함께 빼도 박도 못할 증거를 동원해 태후에게 시원한 일격을 날리는 모습으로 ‘사이다’를 안겼다. 60분 동안 끊임없이 변주하는 연기를 선사하며 팔색조 배우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드러낸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두 남자를 대할 때 180도 변하는 장나라의 매력! 신성록을 진정한 ‘후회 남주’로 만들 만하...
'황후의 품격' 신성록, 장나라 최진혁에 안기자 질투 '부글부글' 2018-12-28 08:56:45
태후(신은경 분)의 위로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것이다.날이 바뀌고, 써니는 라이브 생방송을 하며 이혁과 아리공주(오아린 분)를 출연시켰는가 하면 발군의 제기차기실력을 선보이며 즐거워했다. 이혁 또한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피식웃음지었는데, 이를 몰래 지켜보던 강희만이 질투의 눈빛을 보냈다.마지막 이르러...
‘황후의 품격’ 장나라-최진혁, 황실 타파 위한 거침없는 행보 개시 2018-12-28 07:58:49
묻어있는 한복을 건네며 얼룩의 성분이 태황태후의 몸에서 나온 독약과 일치한다는 정보도 전했다. 나아가 오써니는 자신을 벽돌로 내리치려던 죽은 홍팀장(김민옥)의 아들이 민유라의 거짓 증언에 휘말렸다는 것을 알게 되자, 울분을 폭발시켰다. 이후 천우빈은 마필주(윤주만)가 죽던 날 민유라와 자신의 통화내용을...
'황후의 품격', 17.9%로 올해 지상파 미니시리즈 최고 2018-12-28 07:33:21
거둘지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도 코믹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태후 역의 신은경과 허술한 악녀로 분한 이엘리야와 한층 똑똑한 악녀로 변신한 윤소이, 어른들도 잡는 아리 공주 역의 오아린까지 모든 배우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야기를 안정적으로 소화 중이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기왕 막장이면 화끈하게…'황후의 품격' 16% 돌파 2018-12-27 09:44:28
민유라도 태후 강 씨(신은경)도 모두 악행을 저지르지만 다른 막장극 속 악역들과 달리 어설프기 짝이 없어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낸다. 태후가 오써니를 잡기 위해 현상금을 품에 안고 생방송을 하는 장면이나 아리(오아린) 공주가 책봉식에서 다국어를 하는 장면 등은 막장이라기보다도 블랙코미디에 가깝다. 오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