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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시세보다 저렴…판교 대장지구 '판교TH212' 눈길 2024-03-28 11:36:40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수도권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1㎡당 평균 775만7,000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646만3,000원보다 20%나 증가했다. 특히 서울은 동기간 922만6,000원에서 1,145만7,000원으로 24.2% 올랐으며, 이를 전용 84㎡로 환산하면 1년 사이 약 10억원에서...
[한국여성벤처협회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우수기업] 건축 인테리어 업사이클링 자재 제조 및 공급하는 ‘하우즈’ 2024-03-26 23:35:57
사용하고 최종적으로 남는 자재를 일컫는 말입니다. 공사 기간이나 운송비, 인건비 등의 문제로 실사용량 대비 5%~10% 정도의 자재를 초과 발주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공사가 끝난 뒤 잉여자재는 보관, 비용 문제로 폐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체 추산 결과 연간 6조 원 규모의 잉여자재가 발생하고, 그중 절반 이상은 폐...
단양역에 호텔·케이블카, 구미 산단에 근로자 주거시설 만든다(종합) 2024-03-26 17:29:35
152객실의 호텔, 1㎞ 길이의 케이블카와 미디어아트터널, 어드벤처시설 등이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1천133억원으로 2026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케이블카는 준공 즉시 약 400억원에, 호텔은 5년간 운영한 뒤 500억원에 매각해 약 900억원으로 대출금 및 자펀드 출자금 등을 상환할 것으로...
단양역에 호텔·케이블카, 구미 산단에 근로자 주거시설 만든다 2024-03-26 15:00:02
빠른 속도로 추진하는 한편,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대출 특례 보증 등을 통해 안정성도 꾀했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의 첫번째 투자 대상에는 '충북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프로젝트'와 '경북 구미 국가산단 구조고도화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충북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프로젝트는 단양역 폐철도부지와 주변...
GTX 따라…동탄·분당·수서 집값도 '달린다' 2024-03-25 17:58:40
구간이 직선·지하화 공사를 마치고 오는 28일 오전 5시 개통한다. 터널(지하화) 상부 공간엔 동탄1·2신도시를 잇는 6개 연결도로와 축구장 12배 규모(8만9729㎡)의 도심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도심 단절이 해소돼 지역 내 연결성이 더욱 높아지고, 정주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동탄~인덕원선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동탄JCT~기흥동탄IC '직선·지하화' 구간 28일 개통 2024-03-25 11:00:01
들여 진행된 동탄 JCT~기흥동탄 IC 직선·지하화 공사가 최근 완료됐다. 도로의 선형을 곡선에서 직선으로 개선(4.7㎞)해 주행성을 높이고, 도심 구간을 지나는 고속도로를 지하화(경부동탄터널, 1.2㎞)해 도시 단절을 해소하는 프로젝트다. 국토부는 향후 터널 상부 공간에 동탄1·2신도시를 연결하는 동서 연결도로 6개소...
'직선·지하화' 경부고속道 동탄∼기흥동탄 28일 오전 5시 개통 2024-03-25 11:00:01
지하화 도로(동탄터널) 중 서울 방향 구간이 선제적으로 개통된 바 있다. 국토부는 그간 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됐던 동탄1·2 신도시를 연결하기 위해 상부구간에 연결도로를 개통하고 도심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연결도로 중 2개 도로는 오는 6월, 나머지 4개 도로는 12월 개통될 예정이다. 도심공원의 공사기간은...
아미산 낙조·삼락 벚꽃터널…서부산 관광 인프라 대폭 확충 2024-03-21 17:47:27
했다. 제방 12㎞에 걸쳐 벚꽃 터널이 이어지는 삼락생태공원에는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주거와 문화가 어우러진 수변공간을 야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교통 인프라도 확충하기로 했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티투어버스의 서부산 노선을 활성화하기 위해 테마형 노선을 신설하고 체험 콘텐츠와...
GTX 첫 개통 임박…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하루 2만명 이용" 2024-03-21 11:01:01
아울러 "각 객차에 소화기가 비치돼있고, 터널 내에도 500m마다 소화기를 배치해놨다"며 "차량의 모든 재질이 불연재로 구성돼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 함께 "결론적으로 3중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불이 나기 어려운 구조"라고 덧붙였다. 예상되는 이용 수요와 관련해서는 "출근 시간 이용객 4,700명 등...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GTX 개통, 일상에 혁명 가져올것" 2024-03-21 11:00:07
지하터널에서 기존 전철 대비 2배 이상 빠르게 운행하는 만큼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검증했다"면서 "종합시험 운행을 통해 철도시설 안전성과 영업준비의 적정성 여부 등도 꼼꼼하게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또 비상시 대응 훈련 시행과 터널 내 500m마다 소화기 비치, 불연 재료의 전동차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