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설 연휴 첫날 아침부터 정체, 서울→부산 8시간40분 2024-02-09 08:45:53
정체 현상이 나오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8시간40분, 울산 8시간10분, 대구 7시간40분, 광주 6시간50분, 강릉 5시간, 대전 4시간30분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 오산∼천안 분기점 45㎞, 천안...
재계 총수들, 설 연휴에도 사업 현안 점검·경영 구상에 분주 2024-02-07 06:02:00
터널 공사 현장을 점검하는 등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방문했다. 앞서 2016년 설과 추석에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현 메타) 창업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각각 회동하기도 했다. '사법 리스크'가 일단락된 만큼 향후 '뉴삼성' 구축에 속도를 내기 위한 비전과 경영...
'1심 무죄' 이재용 출국…설 연휴 글로벌 현장경영 나서(종합2보) 2024-02-06 17:57:22
산악터널 공사 현장 등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2022년 추석에는 삼성전자 멕시코·파나마 법인에서 중남미 사업을 점검하는 한편, 명절에도 귀국하지 못하는 삼성 관계사 소속 장기 출장 임직원 20명의 가족에게 굴비 세트를 선물로 보내기도 했다. 재계 관계자는 "그동안은 주로 재판이 없는 명절 연휴를 이용해...
'1심 무죄' 이재용, 오늘 출국…설 연휴 글로벌 현장경영 나서(종합) 2024-02-06 17:11:31
산악터널 공사 현장 등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2022년 추석에는 삼성전자 멕시코·파나마 법인에서 중남미 사업을 점검하는 한편, 명절에도 귀국하지 못하는 삼성 관계사 소속 장기 출장 임직원 20명의 가족에게 굴비 세트를 선물로 보내기도 했다. 재계 관계자는 "그동안은 주로 재판이 없는 명절 연휴를 이용해...
사법리스크 털어 낸 이재용, 설 연휴 글로벌 현장경영 나설듯 2024-02-06 15:25:02
산악터널 공사 현장 등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2022년 추석에는 삼성전자 멕시코·파나마 법인에서 중남미 사업을 점검하는 한편, 명절에도 귀국하지 못하는 삼성 관계사 소속 장기 출장 임직원 20명의 가족에게 굴비 세트를 선물로 보내기도 했다. 재계 관계자는 "그동안은 주로 재판이 없는 명절 연휴를 이용해...
[시사이슈 찬반토론] 춘천·아산까지 GTX, 134조원 투입할 가치 있나 2024-02-05 10:00:03
50m 깊이의 터널에서 최고 시속 180km로 달리는 미래형 이동 수단이다. 출퇴근을 포함한 시민들 이동시간을 줄여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이 과정에서 한국 도시철도의 기술개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대심도의 터널 공사는 기존 전철 건설과 공법이 달라 국내 건설업계 기술 수준도 크게 끌어올릴 것이다. 서울과 수도권의...
드라마 속 달동네서 '뒷구정동'으로…새 부촌 등극한 '이곳' [김정은의 임장생활기록부] 2024-02-03 09:00:03
더 가면 압구정역이거든요. GTX-A 노선 공사를 한창 하고 있습니다. 옥수동은 독서당로가 중요해요. 독서당로는 성동구를 관통하는 메인 도로인데요, 한남동과 성수동을 이어 줍니다. 그래서 독서당로에 근접할수록 교통이 편하고, 이 점이 시세에도 반영됩니다. 저희가 온 곳이 한남하이츠인데요, 독서당로와 가깝습니다....
건설사 '실적 희비'…중동 간 삼성·현대만 방긋 2024-02-01 18:51:55
공사비 8000억원)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 산악터널(1조3000억원) 프로젝트에서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작년 말 수주 잔액을 보면 국내(12조5820억원)보다 해외(15조1420억원) 사업 비중이 큰 게 특징이다. 현대건설은 작년 매출 29조6514억원, 영업이익 785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도로에 생긴 포트홀…달리던 車 10대 '펑크' 2024-01-31 11:21:00
8시께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516도로 성판악∼숲터널 구간을 운행하던 차량 약 10대가 포트홀을 지나다 줄줄이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포트홀은 가로 3m, 세로 1m 크기로 파악됐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출근 시간대 차량이 줄줄이 멈춰서면서 이 구간 차량 통행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도는 이에 따...
PF·미분양 답 없다…건설사 해외수주에 사활 2024-01-30 14:15:02
동기 대비 27.57% 상승했습니다. 치솟은 공사비로 정비사업 사업성이 뚝 떨어지면서 공사현장이 중단되거나, 심지어 사전 청약을 했는데도 사업이 취소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재건축이나 재개발 할 것 없이 시장 자체가 위축되면서 국내 건설 수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