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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한데 3300만원에 팔렸다…판매자도 '충격' 2023-04-04 11:36:48
영국 일간 더 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영국 경매사 라이언&턴불에 올라온 J.K. 롤링의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의 1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초판 양장본이 2만160 파운드(약 3300만원)에 판매됐다. 이 책은 영국 글래스고에 사는 두 자녀의 어머니 홀리 호가트(34)가 26년 전 사촌에게 선물 받은 책이다. 책을...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 초판 너덜너덜해도 3천300만원에 팔려 2023-04-04 11:02:09
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영국 경매사 라이언&턴불에 올라온 J.K. 롤링의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의 1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초판 양장본이 2만160 파운드(약 3천300만원)에 판매됐다. 이 책은 영국 글래스고에 사는 두 자녀의 어머니 홀리 호가트(34)가 26년 전 사촌에게 선물 받은 책으로, 책을 보호하는 비닐...
생명유지장치 끄니 깨어났다…기적 일으킨 20대 남성 2023-03-25 11:24:50
턴 킹(29)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살던 윈턴 킹은 지난해 10월 친구의 약혼식을 끝내고 술집에 갔다가 싸움이 붙어 기습적인 펀치에 머리를 맞고 길바닥에 쓰러지면서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다. 의식 불명이 된 킹은 곧바로 병원에서 생명유지 장치의 도움을 받았다. 킹은 지붕...
"사생아 둘 딸린 헤픈 이혼녀를"…'공공의 적' 된 男 결국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3-25 07:48:25
턴(캐슬린)을 만났습니다. 둘은 만나자마자 서로에게 푹 빠졌습니다. 캐슬린의 나이가 21살에 불과하다는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진짜 문제는 캐슬린이 이혼녀인데다, 아빠가 누구인지 모르는 애가 둘이나 딸려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캐슬린에게도 나름의 사연이 있었습니다. 이야기는 4년 전(1871년)으로 거슬러...
호주 10년간 암초 해양생물 500여종 개체수 감소…"빙산의 일각" 2023-03-23 10:59:01
시드니대 소속 해양 생태학자인 존 턴불 박사는 시드니 근처 바다에서 산호초가 흰색으로 변한 탈색 현상과 함께 해룡과 성게의 개체수가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대 1m까지 자랄 수 있는 청어 등 대형 물고기의 먹이인 성게의 개체수가 감소한 것이 생태계에 연쇄적 영향을 미쳤다고...
호주 총리, 퀴어 축제에 등장…거리 행진 함께해 2023-02-26 11:49:08
턴불 호주 총리가 마르디 그라스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적은 있지만, 현직 총리가 직접 퍼레이드에 나선 것은 앨버니지 총리가 처음이다. 그는 회색 반소매 셔츠를 바지 밖으로 빼입은 편안한 복장으로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노동당 의원들과 함께 행진에 나섰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행사에 대해 "이것은 현대의...
국립발레단 박차고 나온 패기…정민찬, 도전은 계속된다 [인터뷰+] 2023-02-20 09:00:05
진시몬의 '도라도라'를 선곡한 그는 턴에 다리 찢기, 날렵한 점프까지 난도 높은 발레 동작을 소화하면서도 안정적으로 가창해 마스터들로부터 극찬받았다. 한쪽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린 채 노래하는 그의 모습에 장윤정은 "어느 누가 저렇게 발을 들고 노래할 수 있겠느냐"며 감탄하기도 했다. 본선 1차전 장르별 ...
'샌디훅 세대' 미시간 학생들 "총격대응 훈련 덕에 빠르게 피신" 2023-02-16 12:06:58
것까지 봤다고 말했다. 미시간주립대 학생 중에는 불과 2년 전인 2021년 사망자 4명을 낸 옥스퍼드 고등학교 총격 사건을 겪은 학생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학 학생이자 인근의 이턴 카운티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컵 투미는 이날 시위에서 연설하면서 "우리 세대는 학교, 축하를 위한 장소, 평화의 장소에서...
호주 국방장관 "핵 추진 잠수함, 국익 위해서만 활동" 2023-02-09 18:33:07
동맹을 반대하는 대표적인 인물인 맬컴 턴불 전 총리는 "미국으로부터 획득할 핵 추진 잠수함은 미국 해군의 감독 없이는 운용하거나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말스 장관은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는 상황을 상기하며 "호주의 동맹은 복잡한 전략적 환경 속에서 우리의 국익을 발전시키는 데...
앨버니지 호주 총리, 중국과 관계개선 모색에 여야 갈등 조짐 2022-12-31 12:21:44
호주와 중국의 관계는 2018년 자유당 정부의 맬컴 턴불 총리가 국가안보를 이유로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와 ZTE를 5세대 이동통신(5G) 사업에서 배제하면서 삐거덕거리기 시작했다. 턴불 총리의 뒤를 이은 스콧 모리슨 총리 역시 2020년 4월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국제조사를 촉구하면서 반중 노선의 선봉에 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