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토부,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 신청 접수 2024-03-06 11:01:00
4월 12일까지 '2024년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은 '토지보상법'상 공익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리 확보후 사업자에게 공급하는 제도다. 토지비축사업으로 선정되면 LH가 사전에 일괄 보상을 진행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
지자체 공익사업 위한 토지, LH가 미리 확보 2024-03-06 11:00:04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가 공익사업을 적기에 추진하는 것을 돕기 위해 다음 달 12일까지 '2024년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은 공익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리 확보한 뒤 사업자에게 공급하는 제도다. 통상 철도·도로 등...
연간 200조원 공공구매력 전략 활용…조달청, “활력 넘치는 민생경제 이끈다” 2024-02-13 14:35:39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기업별·산업별 맞춤형 해외시장 정보제공 및 해외 조달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내실화를 기하기로 했다. 연간 530억원 규모로 성장한 혁신제품 시범 구매 사업을 활용해 미래 전략산업 분야의 유망 혁신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조달청은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공공 조달 서비스도...
농업 예산 18조원 돌파…청년농 지원에 5000억원 추가 투입 [2024 예산안] 2023-08-29 11:00:15
토지는 청년농에 임대하는 은퇴직불제도 신설했다. 농촌 경영안전망 확충을 위한 예산도 6167억원으로 1200억원 가량 확대했다. 농식품부는 농업 분야 이차보전 규모를 8조7600억원에서 8조9200억원으로 확대했다. 현재 19개소인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도 70개소로 늘리기로 했다. 청년농업인 육성 예산도 올해 9086억원에서...
울산경자청, 하이테크밸리 2단계 조성 앞당긴다 2023-03-30 18:13:29
중인 ‘울산 하이테크밸리 2단계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UFEZ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2단계 조성사업 공공토지 비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H는 2단계 부지 내 토지·물건·손실 등을 신속히 보상한다. 비축토지는 울주군 삼남읍 하이테크밸리 2단계 사업 부지(67만2000㎡)...
울산경제자유구역청, 탄소중립 신성장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는 울산 경제자유구역 2023-03-30 16:18:07
일반산단) 2단계 조성사업에 나서고 있다. 중점 유치 분야는 전기장비 제조업, 전자부품, 수소 연료전지 등이다. 이미 부지 보상을 완료하고 국비 85억원을 들여 1.5㎞ 간선도로 개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전국 산업단지 최초로 ‘토지은행’을 통해 공공토지비축사업을 실시해 600억원...
알뜰교통카드 지원횟수 늘리고 올해 대중교통 소득공제 80% 적용 2023-02-15 12:07:20
등 수산물은 비축물량 방출 등으로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한우·양파·명태 등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식품 원료 할당관세 추가 적용 검토, 정부 수입 콩·팥 가격의 상반기 동결 등을 통해 가공식품 가격 안정도 추진한다. ◇ 학자금 대출자 생활비 대출 확대, 저소득 근로자엔 생계비 대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쌀값이 떨어져야, 쌀 산업 살릴 수 있다 2022-11-22 17:44:10
넘는다. 미국의 평균 33배, 일본의 3.6배다. 토지용역대(땅 사용료)가 쌀 생산비의 36%를 차지하고 있는데 일본만 해도 10.6%다. 이런 상황에서 농업을 유지시키려면 농지의 소유와 경영을 분리라도 해야 할 지경이다. 농사를 지을 사람이 부족한 상황에서 과거와 같은 지주의 횡포는 존재할 수도 없다. 경자유전의 원칙은...
"정부, 5년간 3천165억원 비축토지 샀지만 9%만 활용" 2022-10-02 06:45:01
필요한 부동산을 활용하기 위해 매입한 비축토지의 활용률이 9.1%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기획재정부가 사들인 비축토지는 3천165억원 규모였다. 비축토지 매입사업은 정부가 정책수행에 필요한 국유재산을...
잘 안쓰는 국유 토지·건물 매각한다…5년간 '16조+α' 규모(종합2보) 2022-08-08 15:24:26
토지개발 사업지를 선정했으며 이 중 7곳은 사업계획이 승인된 상태다. 이미 선정된 16곳의 국유지 토지개발 사업지를 통해 공급되는 공공주택 등 주택 규모는 1만2천호 가량으로 예상된다. 토지는 국가가, 건물은 지방자치단체가 각각 소유해 재산권이 혼재돼 매각이 어려운 국·공유 혼재지는 국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