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 소장 "비핵화협상 시간걸려…한미 더 긴밀히 협력해야" 2018-09-12 06:01:18

바탕으로 실무협상의 교착을 타개하는 '톱다운' 방식의 비전통적인 정상외교를 펴는 것에 대해 "나의 외교 경험에 익숙한 것은 아니지만, 전통적인 절차가 작동하지 않으면 개방적인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k02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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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스 소장

다시 북미정상회담 카드 빼 든 김정은 노림수…경제성장 '올인' 2018-09-11 11:41:57

예상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북한이 굉징히 답답해하는 상황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다시 만나 비핵화 의지에 대한 좀 더 확실한 진정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비핵화 협상에서 실무자의 한계를 지적하며 톱다운 및 동시행동으로 속도를 내자고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h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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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북미정상회담

'2차 북미정상회담 제안' 김정은 친서에 담긴 구체적 내용 뭘까 2018-09-11 10:57:59

연장선상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양 교수는 "김 위원장이 이번 친서에 종전선언과 비핵화 시간표 마련 등 실질적인 조치를 위해 빨리 만나자는 제안을 담았을 수 있다"며 "결국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톱다운'(정상간에 합의한 뒤 관료들이 후속 협상을 맡는 것) 방식이 정례화하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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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북미정상회담

[율곡로 칼럼] 평양 정상회담, 잊지 말고 챙겨야 할 일들 2018-09-11 09:00:04

'톱다운' 방식 결심이 결정적이었다. 인도주의 문제도 마찬가지다. 그렇지 않고 또 밑에 맡긴다면 부지하세월이다. 2007년 10·4선언에 이산가족 문제에 대한 진전된 해법이 어느 정도 들어가 있다. 상봉 확대와 영상편지 교환사업, 금강산면회소 완공과 쌍방 대표 상주, 상시 상봉 진행 등이 포함됐다. 내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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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곡로 칼럼

2차 북미정상회담 '급부상'…정상간 '톱다운 빅딜'로 교착 뚫기 2018-09-11 07:49:16

북미정상회담 '급부상'…정상간 '톱다운 빅딜'로 교착 뚫기 대북특사단 방북 계기 훈풍모드 속 '친서외교'로 정상회담 타진 종전선언-核 신고 '윈윈' 대타협 주목…폼페이오 방북이 가늠자 9월 남북-한미정상회담 '빅 이벤트' 결과와도 연계 가능성 주목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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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북미정상회담

백악관 "김정은, 2차 북미정상회담 요청…따뜻하고 긍정적 친서" 2018-09-11 06:47:38

한 번 '톱다운' 방식의 외교를 재가동할 경우, 교착상태인 북미 비핵화 협상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샌더스 대변인은 친서에 대해 "매우 따뜻하고 긍정적인 편지로 우리가 만들어 나가고 싶어하는 북미 관계 진전의 추가적인 증거"라며 "대화와 진전을 지속하고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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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