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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술·장비, 中 수출통제 강화해라"…美, 동맹국 압박 2024-04-26 11:52:50
만들라고 요구하진 않으며, 기존 수출 통제 정책을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FT가 소식통을 인용해서 전했다. 이와 관련해서 미국, 일본, 네덜란드 정부는 답변을 거부했고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의 수출 규제 강화 요구에 관해 모른다고 말했다. FT는 동맹국들의 반응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분석했다. 일부 아시아 기업...
[게시판] 산업부 무역위 심층 세미나…무역구제 효과성 제고 논의 2024-04-26 11:00:01
세미나…무역구제 효과성 제고 논의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최근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무역구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6일 무역구제학회와 공동으로 심층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해외덤핑 조사 물품의 가격조사 시 정상가격 산정이 어려운 경우에 적용하는 '특별시장 상황' 규정 및 해외...
한미일, 혁신기술 보호 협력 강화…美 "중·러 위협 대응 시급"(종합) 2024-04-26 06:33:42
있다고 설명했다. 회의에는 수출통제 정책을 담당하는 매슈 액설로드 상무부 수출 집행 차관보도 참석해 미국 정부가 러시아, 중국, 이란의 민감한 기술 이전과 관련해 작년에 기소한 건이 16건이라고 설명했다. 액설로드 차관보는 "여기 미국에서 많은 성과를 내긴 했지만, 세계가 현재 처한 상황에 부응하려면 더 많은...
"韓, 가지 않은 길 열었더니 무역 허브 국가 됐다" 2024-04-25 19:23:23
한 관료들의 정책 수립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코리안 미러클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권오규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박태호·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미 FTA 협상 당시 긴박했던 순간을 회고했다. 윤 전 실장은...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 특허청 2024-04-25 19:16:25
◈산업통상자원부◎전보▷기계로봇항공과장 신용민▷배터리전기전자과장 박재정▷무역진흥과장 정승혜▷전력계통혁신과장 최성준▷기술안보과장 손용하▷재생에너지정책과장 남명우◎승진▷에너지정책과장 이경수▷자원안보정책과장 김재은▷자유무역협정협상총괄과장 박근오 ◈특허청◎전보▷스마트제조심사팀장 한충...
최재원 SK온 부회장 “상장 반드시 성공” 2024-04-25 15:20:34
잘 알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각국 환경 정책 및 연비 규제, 전기차 라인업 및 충전 인프라 확대 등으로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현재 캐즘은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한 SK온에 위기이자 기회”라며 “수요 회복 시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경영진과 구성원이 합심해 철저히 준비하자”...
트럼프 관세 정책 따라 수출 감소 ·인플레이션 자극 2024-04-25 13:25:54
통상 정책 변화가 예상된다. 트럼프 1기 행정부와 마찬가지로 관세를 통해 통상 정책 수단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트럼프 캠페인에서 공식적으로 확인된 2기 관세정책은 크게 전 수입품에 대한 10%의 보편적 기본관세, 60% 대중국 관세, 상호주의 관세 부과이다. 보편적 기본관세는 과거 1971년 닉슨 대통령이...
통상차관보, 네덜란드 차관·폴란드 차관 만나 산업협력 논의 2024-04-25 11:11:48
= 산업통상자원부는 양병내 통상차관보가 25일 서울에서 케이스 반 더 부르흐 네덜란드 인프라수자원부 차관과 만나 모빌리티, 배터리, 공급망 등 양국 관심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해 12월 정상외교를 통해 체결된 반도체, 공급망, 무탄소에너지(CFE) 등 분야의 협력 후속 조치가 차질 없이...
SK온 최재원 "전동화는 정해진 미래…사업 역량 단단히 갖춰야" 2024-04-25 08:09:47
"중장기적으로 각국 환경정책과 연비 규제, 전기차 라인업 및 충전 인프라 확대 등으로 지속적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캐즘은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한 SK온에 위기이자 좋은 기회"라며 "수요 회복 시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경영진과 구성원이 합심해 철저히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다산칼럼] 트럼프 신드롬의 '필요조건' 2024-04-24 18:04:06
First) 정책이다. 미국 국익에 철저히 기반을 두고 있다. 트럼프는 2차 세계대전 이후 확립된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에 회의적이다. 동맹국들의 자국 이익 추구로 미국이 ‘호구’가 됐다는 시각을 갖고 있다. 월가의 황제인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회장은 “매가를 단순히 극성 세력이나 별종으로 취급하면 민주당이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