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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최초' 소장 진급 강선영 전 사령관 등 6명 국힘으로 2024-01-26 15:07:45
정책 개발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외교 분야 인재로는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사령관(58)이 영입됐다. 창군 이래 여군으로서 처음 소장에 진급한 강 전 사령관은 여군 35기로 임관했다. 그는 여군 최초로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대대 팀장, 항공대대장, 항공단장 등을 역임했다. 전역 후엔 모교인 숙명여대...
멕시코 한인 커뮤니티, 멕시코시티 한인타운에 CCTV 설치해 기증 2024-01-26 06:15:04
2022년 주멕시코 대사관 국정감사에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야 의원들의 공감을 받은 바 있다. 지속 가능한 구조인 데다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 기회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CCTV 설치 자체만으로도 이미 범죄 예방 효과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현금 거래 장사가 많은 연말 멕시코...
中 '대만 단교' 나우루와 국교회복…"대만 수교국들 바로잡아야" 2024-01-24 14:48:16
국빈관에서 외교관계 회복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양국은 공동성명에서 "나우루 정부는 세계에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있고, 중화인민공화국이 전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 합법 정부이며, 대만은 중국 영토의 분할 불가능한 일부분임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또 "나우루 정부는 오늘부터 대만과의 '외교관계'를...
中관영지, 美의원들 대만 방문 평가절하…"새로울 것 없는 도발" 2024-01-22 12:08:35
있다"며 "자기 방식대로 단계별 통일 절차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이런 관영매체의 반응은 지난 15일 백악관 파견 사절단이 라이 당선인을 만난 뒤 중국 외교부가 '내정 간섭'이라며 강하게 반발한 것과는 다소 온도 차를 보이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미국과 대만의 교류 확대를...
中왕이 "홍해 긴장은 가자지구 충돌 파급효과…기름 붓지 말라" 2024-01-20 11:42:30
다양한 형식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국의 평화통일 대업에 굳건한 지지를 보냈다"고 했다. 아프리카 순방을 마친 왕 주임은 18∼22일 브라질·자메이카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19일 셀소 아모림 브라질 대통령 수석 특별 고문과 마우로 비에이라 외교장관을 만났다. 중국 외교부는 "양국은 일대일로(一帶一路)...
'2개의 전쟁' 와중에…"북한, 미국에 새 골칫거리 안겨" 2024-01-19 22:03:00
여겨져 왔다면서 특히 중국, 러시아와의 외교 협력으로 이전보다 덜 고립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 정부 안팎에서는 한국에 대한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중국이 미군을 분할하는 이점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는 경고가 다수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 문제로 미국과 중국이 극도의 긴장 상태에 있고, 상...
[인사] 감사원 ; 교육부 ; 금융위원회 등 2024-01-19 18:39:17
최재혁▷외교·국방감사국장 윤승기▷지방행정감사1국장 박준홍▷지방행정감사2국장 박완기▷디지털감사국장 김성진▷국민제안감사2국장 김영석▷국장급 교육훈련(국방대) 파견 김동석▷국장급 교육훈련(국립외교원) 파견 정광명▷국장급 교육훈련(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박경수 ◈교육부◎파견▷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80개국 축하" 라이칭더에 中 "100여개국 '하나의 중국' 재천명"(종합) 2024-01-19 17:10:05
재천명"(종합) "대만 대선 자국내 강경여론 달래기" 분석…외교부장 순방 자료서도 빠짐없이 강조 전문가 "中, 자국 내 매파 여론에 '평화통일이 여전히 주축' 설득"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대만 총통 선거(대선) 이후 해외 각국으로부터 '하나의 중국' 원칙을 재확인하는 데 주력하는...
각국서 '하나의 중국' 재확인 받는 中…"국내 강경 여론 달래기" 2024-01-19 12:19:08
중국 원칙 준수'가 서두에 등장했다. 중국 외교부의 이런 발표문 패턴은 왕이 위원의 13∼18일 아프리카 4개국(이집트·튀니지·토고·코트디부아르) 순방에서 자주 반복됐다. 14일 왕 부장과 마주한 사메 수크리 이집트 외무장관은 "이집트가 또 중국 외교장관의 새해 첫 방문지가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집...
[美경선르포] 한파도 막지 못했다…트럼프 1천명 세몰이, 헤일리 그물망 맞불(종합) 2024-01-15 15:50:40
무력 통일 가능성을 언급하는 중국의 위협 발언을 "믿는 편이 낫다"며 철저한 대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행사 참석자 수는 트럼프 유세에 비할 바 못됐지만 현장의 열렬한 지지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현장에서 만난 55세 여성 칼린 씨는 "나는 드라마틱하고 혼란스러운 정치에 지쳤다"며 "나는 정직하고 올바른 정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