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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3억달러 채권 발행 성공…"채무 상환용" 2017-04-06 14:22:54
씨티글로벌마켓증권, HSBC, UBS다. 남동발전은 통화스와프를 통해 이를 원화 고정금리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 원화 사채 발행대비 8억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했다. 남동발전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채무 상환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 기사 2차 메모](6일ㆍ목) 2017-04-06 14:00:01
- 김관진ㆍ美맥마스터 통화…"北탄도미사일 규탄ㆍ강력대응"(송고) - 문재인 "盧대통령 사돈 음주사고, 2003년 발생 당시 몰랐다"(송고) - 안철수, 文겨냥 "계파교체되면 다시 부패정권…나라 망가져"(송고) - 홍준표, '불모지' 호남ㆍ'중원' 충청 동시 공략(송고) - 유승민, 이번엔 'PK' 1박2일...
침몰 화물선 수색 상선 선장 "실종선원 반드시 찾겠다" 2017-04-06 13:49:57
선원들에 대한 구조 의지를 밝혔다. 이날 통화는 부산 대책본부에서 사고 엿새가 되도록 구조 소식을 듣지 못한 선원 가족들이 선사 측에 요구해 이뤄졌다. 선원 가족들은 김 선장에게 현지 기상 상황이나 수색 방법·범위 등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쏟아냈다. 김 선장은 "현재 스텔라코스모호의 경우 5명이 4시간씩 교...
보수·TK, 전략적 선택할까…본선 초반 安선호 '뚜렷' 2017-04-06 12:36:26
명지대 교수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본게임에서 보수후보로는 안될 것 같으니 반(反)문재인 성향의 보수세력들이 전략적으로 안 후보를 선택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보수·TK지역 유권자들이 홍 후보나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거두고, 안 후보에게 '올인'(다걸기)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안...
文, 安 추격에 통합·확장 고민…"더 포용적으로" 2017-04-06 12:21:14
관련, 문 후보 선대위 공보단장인 박광온 의원은 통화에서 "안 지사나 이 시장을 끌어안는 문제에 대해서는 문 후보가 누구보다도 절박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조만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대표와의 관계설정에서 '잡음'이 나오는 점도 해결해야 할 대목이다. 일각에서는 추 대표가...
유승민, 이번엔 PK 1박2일 강행군…洪과 '영남대전' 2017-04-06 12:05:47
유승민 캠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도 우리에게 비판적이고 텃밭 같지 않은 텃밭"이라면서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높은 영남에서 유 후보가 정권교체 그 이상의 인물이라는 점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당 일각에서는 보수 정서에 기반을 두면서도 야성이 강한 PK를 당의 지역기반으로 삼아야 한다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4-06 12:00:01
통화…"北 추가도발 철저 대비" 정부는 지난 5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미국, 일본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간 전화 협의를 진행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6일 밝혔다. 외교부에따르면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5일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깃발만 꽂으면'은 옛말?…5·9대선서 지역주의 약화하나 2017-04-06 11:49:13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선거는 유권자가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이 되지 않게끔 투표하는 것"이라면서 "대통령 탄핵 상황에서 '문재인 안티' 이슈까지 더해지면서 지역 구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남에서 야권 후보가, 호남에서 여권 후보가 당선되는 이변을 연출한 지난해 4·13 총선에서 예고된 것처럼...
조계종 초심호계원, 명진 스님 '제적' 결정 2017-04-06 11:38:02
스님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특별히 심리에 나갈 이유가 없어 출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용주사 주지의 은처 의혹 등 종단 내 일부 스님들의 부도덕성과 비리를 비판하고 고발했을 뿐"이라며 "징계 대상이 돼야 마땅한 이들에게 되레 내가 징계를 당한 셈"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대응할지 특별히 정해진 게...
'장미대선' 초반 안철수 지지율 급등…대선구도 '지각변동' 2017-04-06 11:34:53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 후보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안 후보는 한 번도 자신이 보수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며 "문재인을 떨어뜨리기 위해 안철수를 찍는다는 식의 투표는 보수층은 물론 나라를 위해서도 좋을 것이 없다"고 말했다. jbry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