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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제안한 정국 해법 들어보니… 2016-11-22 09:28:17
원내대표로서 책임 있는 논의에 임하겠다" 면서도 "탄핵과 대통령 퇴진 장외투쟁은 병행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두 야당이 대통령 탄핵을 당론으로 채택한 만큼 장외 퇴진 투쟁은 철회되는 것이 맞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부산롯데호텔 등기이사 퇴진 2016-11-21 23:16:06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부산롯데호텔 등기이사에서 물러났습니다. 부산롯데호텔은 지난 14일로 사내이사 임기가 끝난 신 총괄회장을 등기이사로 재선임하지 않는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신 총괄회장이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린 계열사는 롯데쇼핑과 롯데자이언츠 단 2곳입니다. 한편, 이 같은 상황에서...
이철성 경찰청장 “경찰 때리기보다 버스에 꽃 붙여주니 훨씬 낫다” 2016-11-21 22:14:38
26일 서울에서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대규모 촛불집회와 관련, 청와대 남쪽 율곡로까지는 행진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적은 인원의 행진이라면 (청와대 입구) 신교동로터리까지 갔다가 집회 시작할 때 합류하는 것은 허용한 전례가 있지만, 율곡로 북쪽으로는...
문재인 경북대 이어 동성로 찾았다...“박 대통령 퇴진하라” 목소리 높여 2016-11-21 20:41:52
함께하는 시국 대화`에서 "국민은 촛불로 퇴진운동을 계속해 나가고 정치권은 이와 병행해 탄핵절차를 밟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탄핵 의결이 수월하도록 탄핵안 발의에 새누리당 의원도 대거 참여시킬 것이다. 헌법재판소도 쉽게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대통령에게 연민의 정도 느끼며 지금이라도...
'국정 버팀목' 관료사회가 흔들린다 2016-11-21 19:17:11
부회장의 퇴진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 전 수석으로부터 박 대통령 지시에 따랐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현직 고위 관료인 최모씨도 미르재단 설립 과정에서 ‘윗선’ 지시로 관계자들을 불러 몇 차례 회의를 주재한 이유로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조 전 수석과 최모씨는 모두...
[김과장 & 이대리] '까칠한' 박 과장도 촛불집회에?…동료애 '활활' 2016-11-21 19:09:37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매주 토요일 최대 100만명(지난 12일·주최 측 추산)에 이를 정도로 많은 시민이 집회 장소에 몰려들고 있다. 직장인이면서 시민의 한 사람인 김과장 이대리 중에도 연일 튀어나오는 최순실 국정 농단 문제에 분노해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이가...
[흔들리는 관료사회] '상사 지시로 불법' 공무원 처벌받나 2016-11-21 18:34:23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이 부회장의 퇴진을 요구한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출신 대형로펌 변호사는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조 전 수석을 주범으로, 박 대통령을 범죄행위를 지시한 ‘교사범’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라며 “조 전...
['최순실 국정 개입' 국정조사] 검찰 "강제조사 어려워"…대가성 입증 주력 2016-11-21 18:16:39
수석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퇴진을 요구했지만 미수에 그쳤다는 의혹을 받는다.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최씨의 조카 장시호 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됐다. 김 전 차관과 장씨는 삼성그룹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을 강요하고, 후원금 일부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법원은 이날 최씨와 안 전...
청와대 "조건이 달라졌다"…국회추천 총리 사실상 거부 2016-11-21 18:13:02
"퇴진 전제 추천 수용못해…총리 권한 입장변화 없다" 박 대통령, 22일 국무회의 불참…피의자 신분 고려 '자숙모드' [ 장진모 기자 ] 청와대는 21일 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나 퇴진을 전제로 추천하는 국무총리 후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탄핵에 앞서 거국중립내각을 이끌 총리를 세우려는 야당...
2야 '대통령 탄핵' 당론 확정…발의 시기엔 이견 2016-11-21 18:11:29
못 박은 데다 청와대가 퇴진을 거부하고 역공에 나선 이상 탄핵 외엔 대안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탄핵 추진 속도 등을 놓고 야당 내에서도 견해차가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박 대통령 탄핵 추진과 이를 위한 실무기구 설치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추미애 대표는 “국민과 함께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