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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새누리당 지지율, 동반 추락…PK·TK는 상승 2016-11-21 13:29:41
"시민사회와 야3당의 100만 대규모 촛불집회와 청와대의 '퇴진 불가' 입장, "최순실 씨 기소 전 검찰조사 불가 입장, "'엘시티(lct) 수사 지시' 등 박 대통령의 국정 복귀 움직임에 대한 부정적 언론보도로 최근까지도 박 대통령을 지지해왔던 새누리당 지지층과 보수층을 비롯한 여권 성...
전인권부터 이준-유아인까지, 광화문 나선 ★들 ‘촛불’ 들었다 2016-11-21 12:48:26
이준, 전인권 등 스타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주말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유아인과 이준은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밝혔다. 유아인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인파에 섞여 있었지만, 한 인터넷매체의 카메라에 그 모습이 포착됐다. 유아인은...
"박근혜 나와" 정우성, 팬들 시국 패러디 답했다 2016-11-21 12:34:00
서울 광화문광장 박근혜 대통령 퇴진 민중총궐기 촛불집회에 참여해 영화 속 `안남시`를 차용한 안남시민연대, 안남대학교 리볼버과 등의 패러디 깃발로 재치있는 시국 풍자를 선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연예계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경쓰지 마라. 하고 싶은 말은 하면서...
경찰청장 "26일 촛불집회 율곡로까지 행진 허용" 2016-11-21 11:32:11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대규모 촛불집회와 관련해 경찰이 청와대 남쪽 율곡로까지는 행진을 허용한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21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적은 인원의 행진이라면 (청와대 입구) 신교동로터리까지 갔다가 집회 시작할 때 합류하는 것은 허용한 전례가 있지만, 율곡로 북쪽으로는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찰, 26일 촛불집회 율곡로까지 행진 허용 2016-11-21 11:31:06
퇴진 촉구 대규모 촛불집회와 관련, 청와대 남쪽 율곡로까지는 행진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이 청장은 이날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적은 인원의 행진이라면 (청와대 입구) 신교동로터리까지 갔다가 집회 시작할 때 합류하는 것은 허용한 전례가 있지만, 율곡로 북쪽으로는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문 열리는 탄핵 정국…정치 실종·극한 대치 장기화 우려 2016-11-21 10:48:14
이날 "탄핵을 포함해 박근혜 대통령의 조기퇴진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우 원내대표는 "오늘 의총에서 의견을 수렴해 이런 상황이 장기화하지 않게 국정혼란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헌법이 부여한 국회 권능 활용방법을 찾아보겠다"고 강조했다.국민의당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당론으로...
국민의당, '박 대통령 탄핵' 당론으로 결정 2016-11-21 10:46:16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대책위원회를 박근혜 대통령 퇴진 및 국정 정상화 운동본부로 격상해 발족하기로 했다. 그 산하에 국정 정상화 대책 추진단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운동 추진단을 발족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경 CJ 부회장 퇴진 압력' 조원동 전 수석 구속영장 청구 2016-11-21 10:26:48
청와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개명 최서원·구속)씨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해 21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특수본은 이날 오전 10시 조 전 수석에 대해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 전 수석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검찰 조사 거부" 靑 발표에 야권 맹공…문재인-박원순 "朴대통령은 피의자" 2016-11-21 10:08:39
박 대통령의 즉각적 퇴진 및 검찰의 소환조사를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통령으로서 검찰의 진실규명에 협조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피의자로서 방어권을 챙기겠다는 것"이라며 "그렇다면 검찰도 대통령이라고 예우할 것이 아니라 그냥 피의자로 다루면 된다. 즉각적인...
"조건 달라졌다"...청와대, `野추천총리 불수용` 시사 2016-11-21 09:21:24
대통령 퇴진을 전제로 총리를 추천하면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내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박 대통령은 하야나 퇴진, 임기단축 등의 전제 조건없이 국회가 총리를 추천하면, 총리에게 실질적 권한을 보장해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정 대변인은 박 대통령의 22일 국무회의 주재 여부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