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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안경환 사퇴에 공식입장 안 내…靑관계자 "안타깝다"(종합) 2017-06-16 21:49:52
성(性) 인식을 담은 글을 저서와 언론 칼럼에 썼다는 논란, 퇴학 처분받은 아들 구명 논란, 최종학력 표기 논란에 이어 20대 시절 상대 여성 도장을 위조해 혼인신고했다가 혼인무효 판결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는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야당으로부터 거센 사퇴 압력을 받아왔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직 사퇴…"개혁 걸림돌 될 수 없다"(종합) 2017-06-16 21:08:58
시도한 것이다. 아들이 고교 재학 시절 퇴학 위기에 처했다가 자신의 영향력으로 징계가 경감됐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그는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적이 결코 없다"고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으나, 아들의 퇴학 징계가 경감돼 지난해 서울대 수시 전형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부정적 여론에 불을 지폈다. 안...
안경환 "'몰래혼인신고' 평생 후회…기회주면 검찰개혁 이룰것"(종합2보) 2017-06-16 19:26:28
논란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학생부에 퇴학 기록이 남아 있었더라면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을 토대로 학생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서 합격이 어려웠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안 후보자 아들은 서울의 한 명문 사립고 2학년에 재학 중이던 2014년 부적절한 이성 교제로 퇴학 위기에 처했다가 탄원서 제출 이후 재심의로 징계...
바른정당,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 해명에 "범법행위 사랑으로 미화" 2017-06-16 16:24:53
도를 넘어선 범죄”라며 “아들 퇴학 부당 압력 의혹 역시 학교 측에서 학생의 반성문과 부모의 탄원서를 제출하라고 해서 작성한 것이었는데, 탄원서는 학교가 학부모에 요청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안경환 후보자가 장관이 된다면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실현해야 할 위치에 서있는데 과연 당당하게...
한국당 "안경환, 후보직 사퇴하고 여성들에 사죄해야" 2017-06-16 15:52:40
"탄원서와 반성문을 제출하면 아들의 퇴학처분을 봐주겠다는 과정에서 후보자가 학교 측에 어떤 외압을 행사했는지 국민은 궁금해한다"고 덧붙였다. 정 대변인은 "이런 사람을 법과 원칙을 준수해야 할 법무부 장관 후보로 내세운 것을 보면 이 정부의 여성관이 도무지 어디까지인지 의문이 든다"며 "이에 대해 민주당...
안경환 "혼인신고, 젊은시절 잘못" vs 국민의당 "자진사퇴 거부 기자회견 오만" 2017-06-16 15:27:13
고교 재학 시절 퇴학 위기에 처했다가 자신의 영향력으로 징계가 경감됐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학교 측에서 징계절차의 일환으로 학생의 반성문과 부모의 탄원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었다"면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적이 결코 없다"고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안 후보자 아들은 서울의 한...
[표]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논란과 해명 2017-06-16 13:45:41
재심 끝에│구했기에 부끄럽고 참담한 아 │ ││ 퇴학 대신 특별 교육을 2주간 │비의 심경으로 탄원서를 제출 │ ││이수하는 조건으로 징계를 대폭 │했다" │ ││완화. │"탄원서에 '제 자식은 학칙에 │ ││ │따라 엄정하게 징계하더라도 │ ││ │상대방 학생에 대해서는 최대 │ ││ │한 선처를...
안경환, 불법 혼인신고·아들 고등학교 논란…"인정하지만 사퇴 의사 無" 2017-06-16 13:38:03
이성을 함부로 기숙사에 들이며 학칙을 위반한 혐의로 퇴학 위기에 놓였지만 징계 수준의 처벌을 받는 데 그치며 '안 후보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공했다.안경환 후보자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마지막 소명으로 생각하고 법무부 개혁과 법무부의 탈검사화를...
안경환 "'몰래혼인신고' 평생 후회…기회주면 검찰개혁 이룰것"(종합) 2017-06-16 11:51:29
퇴학 위기에 처했다가 자신의 영향력으로 징계가 경감됐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적이 결코 없다"고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학교 측에서 징계절차의 일환으로 학생의 반성문과 함께 부모의 탄원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기에 부끄럽고 참담한 아비의 심경으로 탄원서를 제출했다"며 "당시...
안경환 고개 숙였지만 '완주 의지'…검찰개혁 '골든타임' 지킬까 2017-06-16 11:48:41
고교 재학 시절 퇴학 위기에 몰린 아들의 구명을 위해 교장에게 '탄원서'를 보내 학교 행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는 등 각종 의혹과 문제 제기가 봇물처럼 터져나왔다. 이런 가운데 전날 터진 '몰래 혼인신고' 사건은 기름을 붓는 격이 됐다. 안 후보자는 일방적 혼인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