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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내일 공식 출범…신동빈·황각규 공동대표 체제 2017-09-30 06:02:03
순환출자고리 67→13개로 축소…"경영투명성·주주가치 제고"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국내 5위 재벌그룹인 롯데가 10월 1일부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롯데는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유통·식품 부문 4개 계열사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회사 분할 및 분할합병 승인...
[기고] 블록체인 '먹거리 안전'에도 필요하다 2017-09-29 18:00:25
내에 관여하는 이들이 소비자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투명한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블록체인 기술은 금융, 무역, 물류 등 산업 영역뿐만 아니라 의료, 식품과 같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블록체인 기술의 투명성과 가시성을 통해 더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엄경순...
공무원 등에 뇌물 뿌린 재량사업 비리 업자 집행유예 2017-09-29 12:00:47
투명성을 저해했고 횡령 금액이 많은 데다 뇌물 공여도 수차례에 걸쳐 1천600만원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상당액의 횡령금을 반환한 점, 일부 뇌물은 수뢰자의 요구에 따라 수동적으로 건넨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sollenso@yna.co.kr (끝)...
서울 면세점 1곳 신규 신청 공고…12월 20일께 선정 2017-09-29 11:35:16
1명까지 총 25명 이내로 무작위 추출해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 회의가 열린다. 특허심사위원회 명단은 물론 심사에 참여한 평가위원 명단, 평가지침, 기업별 평가 결과도 모두 공개된다. 관세청 관계자는 "면세점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사회복지시설 우수 운영법인, 서울시가 인증한다 2017-09-29 06:00:00
전국 최초…투명성 높인다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시가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비영리법인의 투명성·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운영법인 인증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은 운영법인의 전문성과 직원 역량에 따라 서비스 수준에 많은 차이가 난다. 서울시는...
경기 시·군 창안대회 1등에 '보건소진료비 인터넷납부' 2017-09-28 18:33:32
대신 인터넷뱅킹으로 처리하고 징수결의서도 전자결재 방식으로 전환해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자는 제안이다. 2등은 '경로당 관리 매니저 제도', 3등은 '1QR4'(관광안내판에 QR코드 삽입해 다국어로 관광지 소개), 4등은 '내부고객을 위한 찾아가는 행정사송(使送) 서비스'(시청과 주민센터 등...
회계업계 감사인지정제 국회 통과에 '환영' 2017-09-28 17:37:30
도입된 것"이라며 "회계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기본 토대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최 회장은 "표준 감사시간과 감사인 등록제 등에 대한 세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감사 품질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의지도 밝혔다. 한 회계업계 관계자는 "자유수임제에서는 회계법인이 원하는 만큼 감사시간을 투입하지...
적폐 청산한다더니…관료 낙하산 '점입가경' 2017-09-28 17:15:45
보면, 새정부가 당연히 보여줘야 하는 절차적 투명성 등을 결여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이런 잡음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이에 앞서 김지완 전 하나금융 부회장의 민간 금융사인 BNK금융그룹 회장 선임 과정에서도 `낙하산` 논란은 적지 않았습니다. 올해로 71살인 김 회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은 부산상고 출신으로...
적폐 청산한다더니…관료 낙하산 `점입가경` 2017-09-28 16:57:44
보면, 새정부가 당연히 보여줘야 하는 절차적 투명성 등을 결여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이런 잡음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이에 앞서 김지완 전 하나금융 부회장의 민간 금융사인 BNK금융그룹 회장 선임 과정에서도 `낙하산` 논란은 적지 않았습니다. 올해로 71살인 김 회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은 부산상고 출신으로...
"기업지배구조 선진화 정책, 경영권 안정도 고려해야" 2017-09-28 16:44:21
M&A/명문장수기업센터장은 "기업지배구조 개선은 기업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을 제고한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관련 제도의 도입이 기업 경영에 단기적으로 부담을 주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지배구조 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려면 합리적인 경영권 승계 방안도 함께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kamja@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