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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법·농안법 원점 재검토해야"…농민단체 잇따라 반대 성명 2024-04-26 10:01:01
투자는 축소된다는 이유에서다. 한국국산콩생산자연합회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26일 각각 이런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농업인들이 동의하지 않는 양곡법과 농안법 개정안을 반대한다”며 “이번 개정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요구한다”고 입을 모았다. 두 법안은 남아도는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韓, 가지 않은 길 열었더니 무역 허브 국가 됐다" 2024-04-25 19:23:23
과정과 성과를 온고지신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제 통상 흐름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 체제는 무기력해지고 앞으로는 인도·태평양경제 프레임워크(IPEF)나 범대서양 무역투자동반자협정(TTIP), ‘칩4’ 동맹 같은 주제별 파트너십 위주로 흘러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본부장은 “한국이...
파키스탄, 이란과 협력에 눈 돌리자…美, '제재 가능성' 경고 2024-04-25 15:01:42
공동성명을 내고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논의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파키스탄은 냉전 시대에는 친미 성향을 보였지만 지난 몇 년 동안은 미국과 불편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오히려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최상목 “1분기 GDP, 성장에 ‘선명한 청신호’…촘촘한 공급망 구축해야” 2024-04-25 13:25:47
공급망 관련 협정은 지난 17일 한국에서도 발효됐다. 한국을 포함한 14개 국가가 참여하는 IPEF 공급망 협정은 안정적인 역내 공급망 구축을 위한 투자 확대와 물류개선, 공동 연구개발 등을 추진하고 공급망 위기가 발생하면 14개 회원국이 공동으로 대응하는 위기 대응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
최상목 "공급망 중추국가 발돋움…美日 등과 위기대응력 향상" 2024-04-25 11:25:19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 이행계획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지난 17일 발효된 IPEF 공급망 협정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공급망 위기 때 역내 가용자원을 신속하게 확보하겠다"며 "핵심광물 대화체에 참여하는 등 역내 자원부국과 다양한 협력프로그램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중기부 장관, 재외공관장 만나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방안 논의(종합) 2024-04-25 10:36:14
기획관리본부장, 신상한 한국벤처투자 부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외교부 참석자는 중소기업·스타트업 중점 진출지 등 각국 재외공관장 22명,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 김진동 양자경제외교국장 등이다. 중기부는 재외공관장들에게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재외공관 협업 K-스타트업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사업, 한국벤처투자...
중기부 장관, 재외공관장 만나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방안 논의 2024-04-25 09:30:02
기획관리본부장, 신상한 한국벤처투자 부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외교부 참석자는 중소기업·스타트업 중점 진출지 등 각국 재외공관장 22명,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 김진동 양자경제외교국장 등이다. 중기부는 재외공관장들에게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재외공관 협업 K-스타트업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사업, 한국벤처투자...
美의 새로운 골칫거리?…니카과라, 北·中·러와 밀착 강화 2024-04-24 04:12:17
12월 중국과 수교(대만 단교) 후 2023년 자유무역협정(FTA)까지 체결하면서 특히 경제 분야에서의 관계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미국과 이웃 중미 국가들을 제외하면 중국은 이미 니카라과의 최대 교역국인데, FTA 이후 95%의 품목에 대한 관세 철폐 등 영향으로 투자 및 인적 교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게 현지...
니카라과, 美의 새로운 골칫거리 되나…北·中·러와 밀착 강화 2024-04-24 03:46:06
후 2023년 자유무역협정(FTA)까지 체결하면서 특히 경제 분야에서의 관계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미국과 이웃 중미 국가들을 제외하면 중국은 이미 니카라과의 최대 교역국인데, FTA 이후 95%의 품목에 대한 관세 철폐 등 영향으로 투자 및 인적 교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게 현지 전망이다. 중국 전매특허인...
솔로몬제도 총선 '과반 정당' 안나올듯…'친중' 현정권 흔들 2024-04-23 21:18:02
협정을 체결했다. 소가바레 총리는 연임할 경우 지금처럼 친중 정책을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야당에서는 중국과의 안보 협정 체결 때 국회 동의를 제대로 받지 않았다며 재검토를 주장하고 있다. 솔로몬제도 내에서도 수도가 있는 과달카날섬 주민들은 중국의 대규모 투자 수혜를 누리며 친중 정책을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