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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둘러싼 '특수선 양강' 갈등 격화…한화오션, HD현대重 고발(종합) 2024-03-04 16:26:46
후속조치 특수선 시장서 뿌리깊은 경쟁업체…한화오션, 5일 설명회도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입찰을 앞두고 국내 특수선 시장 '양강'인 HD현대와 한화오션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4일 KDDX와 관련된 군사기밀 유출 과정에서 HD현대중공업의 임원이 개입된...
한화오션·英밥콕, 폴란드·캐나다 잠수함 수주 공동협의체 구성 2024-02-29 10:21:36
협력합의서 서명식에는 한화오션 특수선 해외사업단장인 정승균 부사장과 밥콕 인터내셔널 닉 하인 국제 부문 총괄 부사장, 에바 키텔 밥콕 폴란드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화오션은 서명에 앞서 바르샤바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밥콕의 엔지니어들과 함께 폴란드 잠수함 사업 관련 기술 토의를 진행했다....
美해군장관, HD현대重·한화오션 잇단 방문…함정 건조역량 확인(종합) 2024-02-28 11:44:44
장관은 HD현대중공업 조선 야드(선박 건조장)에 이어 특수선 야드를 방문해 올해 인도를 앞둔 우리 해군의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과 신형 호위함 '충남함' 등을 둘러봤다. 그는 이어 경남 거제에 있는 한화오션 사업장으로 이동해 권혁웅 대표와 함정 사업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델...
美해군장관, 울산 HD현대重 방문…정기선, 함정 건조역량 소개 2024-02-28 10:40:21
울산 HD현대重 방문…정기선, 함정 건조역량 소개 특수선 야드서 건조 중인 차세대 이지스함·호위함 등 살펴봐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HD현대는 방한 중인 카를로스 델 토로 미 해군성 장관이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해 함정 건조역량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델 토로 장관은 지난 27일 HD현대 정기선...
HD현대重 제재 피하며 특수선 양강 유지…"합당" vs "경미" 2024-02-27 21:55:09
자격을 유지하면서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 반면 특수선 경쟁력을 바탕으로 도약 발판을 마련하려고 했던 한화오션은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한 경미한 징계라며 크게 반발했다. ◇ '기밀유출' HD현대, 특수선 퇴출 위기 피해 방사청은 이날 오후 개최된 계약심의회에서 KDDX 사업과 관련한 HD현대중공업 부정당...
KMC해운, 글로벌 선두 기업 에스박트와 MOU…"해상풍력 지원선 사업 협력" 2024-02-27 14:14:37
등 특수선 분야에 특화된 해운사인만큼, 향후 에스박트와 함께 다양한 해상풍력 관련 선대를 도입해 한국 해상풍력 시장 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다. KMC해운 관계자는 “해상풍력 지원선 1위 업체인 에스박트와 협력하게 돼 한국의 해상풍력 사업에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2월 넷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2-24 08:00:06
수주에 나서고 특수선 분야로 역량을 집중하는 데 대한 기대가 있지만, 이 과정에서 성장이 정체돼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한화오션은 한화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과거 ‘저가 수주 경쟁의 주범’이란 오명을 벗기 위해서죠. 이로 인해 작년 수주...
증권가 "한화오션, 수익성 위주 전략 긍정적…신규 수주 확인돼야" 2024-02-22 08:35:08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상반기 중 신규 수주를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상반기 피인수 이후 커졌던 막연한 기대감은 유상증자를 거치며 해소됐다"며 "국내외 특수선, 해외 거점 투자, 계열사 HSD엔진과의 시너지, 그룹사 전략 등 다양한 투자 포인트가 있지만 현재는 수주와 실적을...
HD현대냐 한화오션이냐…與 울산·거제 의원끼리 대리전 2024-02-21 18:00:18
의원은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의 매출은 1조원, 고용 인원은 1700명에 달한다”며 “입찰에서 배제된다면 특수선 사업은 문을 닫으라는 소리다. 울산 시민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서 의원은 2019년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매각 시도를 거론하며 “당시 대우조선해양은 수상함 수주를 단 한 척도...
한화오션, 지난해 영업손실 1965억원…적자폭 줄어 2024-02-21 17:23:55
올해 LNG 운반선, 대형 컨테이너선과 같은 상선 건조 물량이 늘어 상선 부문 매출 비중이 80%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봤다. LNG 운반선의 경우 올해에만 22척을 건조해야 한다. 또 오는 하반기 방위사업청의 KDDX(한국형차기구축함) 상세설계 선도함 발주가 예정되어 있어 특수선(방산) 부문에서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