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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역전우승…통산 2승 2017-05-15 07:59:04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쳐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친 김시우는 다직 18번홀을 끝내지 않은 2위 그룹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7번홀 마법같은 '칩 인 버디' 김지영, 생애 첫승 반전드라마 2017-05-14 18:37:34
김지영이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파세이브를 한 15번홀(파4)도 컸다. 공동선두로 아슬아슬한 우승경쟁을 펼치던 이지현2(21·문영그룹)가 보기를 범하며 뒤처지기 시작한 것이다.17번홀(파5)에서 잡은 극적인 칩인 버디가 승부를 갈랐다. 세 번째 어프로치 샷을 왼쪽으로 당겨 친 김지영은 20m 떨어진 그린 러프에...
'집게그립' 잡은 김시우…퍼팅실험 성공할까 2017-05-14 18:35:29
어프로치로 홀컵에 붙여 버디를 낚았다. 10번홀(파4)에선 7m짜리 칩샷을 그린 러프에서 굴려 홀컵에 꽂아넣었다. 짧은 파4홀인 12번홀에선 티샷한 공이 그린 우측 나무 밑동에 맞고 그린으로 튄 덕에 행운의 버디를 챙겼다.퍼팅이 좋아지자 스윙에도 자신감이 확 붙었다. 14번홀(파4)에서 그는 268야드짜리 두 번째 샷을...
여자골프 첫 우승 김지영 "이번에도 연장 갔다면…" 2017-05-14 18:32:07
2m나 지나갔고 파퍼트도 홀을 살짝 비켜갔다. 보기 퍼트가 우승을 확정하는 챔피언 퍼트였지만 시무룩한 표정으로 홀아웃했다. 김지영은 "파를 놓쳐서 연장전에 가야 하는 줄 알았다. 우승한 줄 몰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지영은 그러나 "이번에도 연장전에 들어갔다면 전하고 달랐을 것"이라면서 "후회없이 질렀을...
K미녀 골프조, '시끌벅적' 인기 독됐나 2017-05-14 18:31:40
전했다.한편 이 대회에서는 이민영(25·한화)이 5언더파 211타로 선두에 2타 뒤진 2위에 올랐다. 김하늘(29·하이트진로)과 신지애(29)는 각각 공동 4위,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주식방 ]...
연장전서 두 번 울었던 김지영, KLPGA 투어 첫 우승 감격(종합) 2017-05-14 17:41:22
4천만원을 받은 김지영은 상금순위 7위(1억5천976만원)로 올라섰다. 선두 최혜정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지영은 한때 7명이 공동 선두를 달리는 혼전에서 막판 2개의 버디로 우승 기회를 살려냈다. 13번 홀(파3) 6m 버디는 5명을 공동 2위 그룹으로 밀어냈다. 13번 홀에서 버디로 맞선 이지현과 함께...
세계의 날씨(5월14일)-15:00 2017-05-14 15:26:05
10∼ 19│ 뇌우│샌 프란시스코│ 10∼ 16│ 맑음│ │하노이│ 24∼ 28│ 비 │상 파 울 루│ 15∼ 27│ 뇌우│ │홍 콩│ 25∼ 30│ 소나기 │싱 가 포 르│ 24∼ 32│ 뇌우│ │호 놀 룰 루│ 22∼ 30│ 소나기 │스 톡 홀 름│ 4∼ 18│ 흐림│ │이 스 탄 불│ 16∼ 24│ 흐림│시드니...
[여행의 향기] 붉은빛 금문교 지나면 만나리…'미친 영혼' 달래는 예술과 낭만도시 2017-05-14 15:20:25
덕분에 금문교는 1933년 착공돼 4년4개월 만인 1937년 완공됐다.샌프란시스코 반도의 북쪽 끄트머리에 다다르자 금문교가 위용을 드러낸다. 수많은 사진 속에서 봤지만 실제로 마주한 금문교는 그보다 훨씬 근사했다. 무려 2만7572개의 철선을 꼬아 만든 직경 90㎝ 케이블에 총 길이 2800m의 거대한 다리가 매달려 있다....
권순우, 휠라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 준우승 2017-05-14 13:41:19
토마스 파비아노(133위·이탈리아)에게 1-2(6-1 4-6 3-6)로 졌다. 1세트 시작 후 5게임을 연달아 따낸 권순우는 초반 좋은 흐름을 끝까지 유지하지 못하고 2, 3세트를 파비아노에게 내줬다. 특히 3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3-1로 앞서 나갔으나 이후 내리 5게임을 뺏기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그러나 권순우는 이번...
'PGA 2승 도전' 김시우 "부담 없이 경기에 집중할 것" 2017-05-14 10:06:26
진입을 하지 못했다. 특히 올해 초반엔 4개 대회에서 연속 컷 통과에 실패하면서 등 2년 차 징크스에 빠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사기도 했다. 그러나 김시우는 "올해 들어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지만 2~3주 전부터 점차 좋아지고 있다. 지금은 너무나 편안하다"고 말했다. 마지막 라운드만을 남겨둔 김시우는 "스윙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