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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스 17번홀 67개 '퐁당'…10년 만에 최다 2017-05-15 14:14:34
홀(파3)이 올해에도 위력을 제대로 발휘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4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17번 홀은 그린이 연못 속에 섬처럼 자리잡고 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홀까지 거리는 130야드 안팎으로 길지 않지만, 티샷이 조금만 빗나가도 공이 물 안으로 들어가기...
김시우 "이제 목표는 메이저…17번홀에선 핀 없다고 생각했다" 2017-05-15 12:25:41
악명 높은 17번홀(파3)에서는 "핀이 없다고 생각하고 쳤더니 한 번도 실수가 없었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시상식을 마치고도 각종 식후 행사에 참석하느라 현지 시간으로 밤 10시가 넘도록 저녁밥도 먹지 못한 김시우는 "너무 기뻐서 배가 고픈 줄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김시우는 텍사스주 댈러스의 집에서 휴식을 취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5-15 12:00:01
한반도 주변 4강국과 EU 등에 파견할 특사를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특사로는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 중국 특사로는 이해찬 전 총리, 일본 특사로는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 러시아 특사로는 같은 당송영길 의원이 확정됐다. 전문보기 : http://yna.kr/8yRB5KbDAZp ■ 정의장-4당 원내대표, 24∼25일...
"제가 적임자입니다"…KOVO 외국인 '취업 면접' 2017-05-15 11:49:30
차례의 연습경기로 파악했다. 간담회는 '인성' 등을 파악할 기회다.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선수 23명은 3개 방에 나눠 앉았고, 감독들이 2명씩 짝을 지어 3개 방을 돌았다. 대한항공(밋차 가스파리니)과 우리카드(크리스티안 파다르), 삼성화재(타이스 덜 호스트)는 지난 시즌 뛴 선수와 재계약해, 23명 중 4명만...
'강심장' 김시우, 플레이어스 마지막날 유일한 무보기 2017-05-15 11:16:29
후반 9개 홀은 모두 파로 마쳤다. 김시우는 홈스와 스탠리에 두 타 뒤진 4위로 출발했다. 겁없는 21살의 김시우는 파4 1번 홀부터 버디를 낚았다. 마지막 조의 홈스와 스탠리가 각각 보기를 기록한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3위로 출발한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이 2번 홀(파5)에서 1타를 줄이며 선두로 올라섰으나, 4번...
KOVO 남자부 외국인 3명 재계약…4개구단 새 얼굴 선택 2017-05-15 10:33:47
남자부 외국인 3명 재계약…4개구단 새 얼굴 선택 가스파리니, 타이스, 파다르 원소속팀과 계약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취업 확률이 23대 4(30.4%)로 줄었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7개 구단 중 3개 팀이 2016-2017시즌 뛴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을 택했다. 지난 시즌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에 공헌한 밋차...
김시우, '집게 그립'으로 퍼팅 해결…우승까지 2017-05-15 09:19:57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PGA 투어 통산 2승째다. 윈던 챔피언십 우승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김시우는 올 시즌 들어 고전했다. 지난주 취리히 클래식까지 18개 대회에 출전해 7개 대회에서 컷...
'한국 골프 희망'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종합2보) 2017-05-15 09:03:54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기분 좋게 대회 최종일을 시작했다. 반면 전날까지 공동 선두였던 카일 스탠리(미국)와 J.B 홈스(미국)는 1번홀부터 보기를 범하면서 스스로 무너져갔다. 결국 김시우는 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단독 선두에 올랐고,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2위로 올라온 폴터와 격차를...
김시우, PGA 플레이어스 제패…"20억원대 상금, 멀티 챔피언까지 달성" 2017-05-15 08:43:46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달러) 마지막날 4라운드에 참가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시우는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시우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이안 폴터와 루이 우스투이젠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플레이어스...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역전 우승…통산 2승(종합) 2017-05-15 08:13:57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기분 좋게 대회 최종일을 시작했다. 반면 전날까지 공동 선두였던 카일 스탠리(미국)와 J.B 홈스(미국)는 1번홀부터 보기를 범하면서 스스로 무너져갔다. 결국 김시우는 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단독 선두에 올랐고,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2위로 올라온 폴터와 격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