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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LPGA 월마트 챔피언십 우승…시즌 첫 2승 달성(종합) 2017-06-26 07:48:53
파4)에서 버디를 낚은 반면 양희영은 13, 14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쏟아내며 다시 5타 차로 벌어졌다. 양희영은 이후 15, 16,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유소연과 격차를 좁혔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유소연은 17번 홀(파3), 18번 홀(파5)에서 연달아 2∼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놓쳤으나 경기 결과에는...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7-06-26 07:41:38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5승)│ ││양희영│ 혼다 타일랜드 │ ││박인비│ HSBC 위민스 챔피언스 │ ││ │ 노스텍사스 슛아웃│ ││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 │ 브리티시 여자오픈│ ││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5승) │ ││김효주│ 파운더스컵 │ ││이민지│킹스밀 챔피언십 │...
스피스, 연장 '환상 벙커샷'…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 2017-06-26 07:40:47
데 이어 14번홀(파4)에서도 1.5m가량의 파 퍼트를 놓치며 한 타를 잃고 버거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13번, 15번, 17번홀 징검다리 버디를 앞세운 버거가 12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가운데 스피스는 18번홀(파4) 두 번째 샷을 그린 앞 벙커에 빠뜨린 뒤 타수를 지키는 데 만족하면서 결국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경동시장 개고기 어쩌나…"업소 폐쇄해라" 민원 연 1천건 2017-06-26 07:11:13
어쩌나…"업소 폐쇄해라" 민원 연 1천건 개고기 판매 업소 5곳…법규 마땅찮아 '동물 학대' 등으로 주 1회 단속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반려동물이 어엿한 '가족'으로 받아들여진 지 오래된 가운데, 개고기를 파는 도심 전통시장을 두고 서울시와 자치구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개고기 유통업소...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 2위 그룹 끈질긴 추격…끝까지 살얼음 승부 2017-06-25 18:15:33
개 대회를 연속 제패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klpga 투어는 지난 5월 이지현(21·문영그룹)이 e1채리티오픈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이달 들어 김지현(26·롯데)이 롯데칸타타여자오픈 우승컵을 차지한 데 이어 다른 김지현(26·한화)이 에쓰오일챔피언십과 한국여자오픈을 잇달아 제패하며 ‘퀸...
20언더파 친 황중곤, KPGA선수권 우승 2017-06-25 18:12:28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황중곤은 25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2·698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황중곤은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2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2014년 8월 매일유업오픈 우승...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 "아일랜드CC와 찰떡궁합…올핸 '다승'해야죠" 2017-06-25 18:11:35
통산 3승 중 2승을 이 대회에서 올렸다. 지난해 드라마 같은 18번홀(파5) 역전승을 한 오지현은 올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이변을 허락하지 않았다. 오지현은 “올 시즌 최대 목표가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타이틀 방어였는데 목표를 이뤄 기쁘다”며 “1승을 거둔 만큼 앞으로 2승, 3승 할 수...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 "아쉽지만 공격 골프 후회 없어요" 2017-06-25 18:08:53
6번홀(파5)과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두 개 범했다. 세컨드 샷이 벙커와 그린 옆 러프로 향한 탓이다. 이 두 개의 보기만 없었어도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갈 수 있었다. 그는 “핀을 곧바로 보고 쳤는데 아이언과 하이브리드 샷이 살짝 감겼다”며 아쉬워했다.2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섰을 때부터 스스로 강조한...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 '단단한' 오지현, 코스 최소타 우승…5주 연속 '퀸 지현' 이어가다 2017-06-25 18:07:37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지만 4번홀(파4), 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2위 자리를 지켰다. 김지영은 4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오지현과 13언더파 공동 선두 자리에 올랐다가 6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해 다시 밀렸다.김지영의 공세에도 차분하게 파 행진을 이어간 오지현은 8번홀(파3)에서 3m짜리 첫 버디를 잡아내 ...
오지현 "아일랜드CC는 내 땅" 비씨카드·한경 컵 2연패(종합) 2017-06-25 17:44:08
파5)에서도 티샷 실수로 버디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부지런히 따라오던 김해림도 15, 16번홀 연속 보기로 힘을 잃었다. 오지현의 위기 탈출도 돋보였다. 14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벙커에 집어넣었지만 홀 1m에 붙은 벙커샷으로 파를 지켰다. 18번 홀(파5)에서도 세 번째 샷을 벙커에 빠트렸지만 2m 파퍼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