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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무장한 파나시아…글로벌 영업 '가속' 2024-03-20 18:20:14
대열에 합류한 부산의 친환경 설비 제조기업 파나시아가 2세 경영인을 앞세워 디지털 전환을 토대로 한 글로벌 영업에 속도를 올린다. 올해 대표로 승진한 이민걸 파나시아 공동 대표(사진)는 지난 수년간 수십 명의 정보기술(IT) 개발자를 꾸준히 영입해 경영과 제조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파나시아, 과학 꿈나무 위한 나눔 활동 2024-02-26 15:47:31
전문 제조기업 파나시아는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기장군 국립부산과학관에서 '파나시아와 함께하는 과학 꿈나무 캠프'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과학 꿈나무 캠프는 파나시아와 울산 북구청, 국립 부산과학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다. 파나시아는 울산시 북구청 소재 8개 아동센터 소속 초·중학생 90여명을...
'넷 제로'를 향한 항해…선박 탄소 포집·저장기술 선점하라 2024-02-05 15:58:52
완료할 계획이다. HMM, 삼성중공업, 조선기자재업체 파나시아, 선박검사업체 한국선급 등 조선 및 해운 기업들이 선박에서 배출하는 탄소를 포집하기 위해 공동 연구에 나선다고 지난해 4월 발표했다. 4개 기업은 HMM이 운항 중인 2100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에 자체 개발한 OCCS 설비를 장착했다. 이...
로봇의 커피 솜씨는…아이디어 뽐낸 부산SW마이스터高 2023-11-23 19:01:47
산학 협약을 맺은 기업은 BNK시스템(IT), 파나시아(친환경 설비 제조), 주택금융공사(공기업), 우아한형제들(플랫폼) 등 150여 곳에 이른다. 학생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다양한 방법으로 실현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실험들이다. 시연회에는 △개인정보 가명화(블랙리스트) △게임 및 소설...
"H2 MEET 참가 수소생산 업체 30%, 수전해 관련 기술 출품" 2023-08-04 09:45:09
핵심인 탄소포집·활용·저장 기술을 출품할 예정인 기업은 파나시아, 선보유니텍, 어프로티움 등으로 조사됐다. H2 MEET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수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미래 수소 산업의 주도권을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2 MEET 20...
"투자 손실 100% 방어"…극한의 '버퍼형 ETF' 세계 최초로 나왔다 2023-07-19 12:04:22
아타나시오스 파로파기스는 “올해처럼 증시 상승에 대한 확신이 덜한 상황에선 일단 참여하되, 자산을 ‘올인’하는 것보다는 일부 방어 비용을 지출하는 전략이 매우 합리적이라는 판단”이라며 “투자자들은 더 저렴한 가격에, 보험사에 가지 않고도 손실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버퍼형 ETF는 최근 몇...
라미드그룹, 당진시 국가산업단지 내 '플라밍고CC' 오픈 2023-07-06 14:18:14
레이크 코스 리노베이션), 당진 파나시아GC, 천안 골드힐CC 등을 설계한 ㈜디자인 인터플로러 안세원 대표가 설계를 맡아, 석문방조제를 끼고 간척지에 조성된 골프장 답게 Links와 Dunes 특성을 갖고 있어 스코틀랜드풍의 자연스러운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고저차이가 거의 없는 간척지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홀과 홀...
HMM, 내륙운송도 '친환경'…하반기 美서 전기트럭 운송 시범사업 2023-05-28 07:15:00
HMM은 삼성중공업[010140], 파나시아와 함께 순수 국내기술을 적용한 탄소 포집·저장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세계 최초로 컨테이너선에 해당 시스템을 적용하는 실증연구를 할 예정이다. HMM 관계자는 "글로벌 공동체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친환경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친환경 엑스포 전략, 세계에 각인"…부산 이니셔티브 시작됐다 2023-05-23 16:22:46
파나시아는 최근 탄소포집장치로 다시 한번 급성장을 노리고 있다.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은 “이산화탄소는 이미 스마트팜과 제조 현장에서 고루 쓰이고 있다”며 “탄소 배출 규제가 생기면 이산화탄소에 가격을 매겨 거래하는 시스템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탄소포집장치로 이산화탄소를 매집하면 시장에서...
탄소포집 기술로 신시장 여는 파나시아 2023-05-23 16:06:36
상품화의 매개체가 되는 셈이다. 파나시아는 2018년 매출 3500억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다섯배가 넘는 매출 성장을 경험했다. 당시에는 IMO(국제해사기구)에서 정한 친환경 규제가 시행되는 해였다. 새로운 규제가 적용되면서 파나시아는 스크러버(탈황장치)와 선박평형수처리장치를 중심으로 중견기업으로 올라섰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