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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새단장한 고대 이집트 '스핑크스의 길' 2021-11-27 09:09:00
아문신과 아문 신의 자식으로 여겨지는 파라오의 번영을 기원하는 '오페트 축제'(Opet Festival)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길의 양옆에 숫양과 사람의 머리를 가진 스핑크스상이 줄지어 있어 '스핑크스의 길' 또는 '숫양의 길'로도 불립니다. 숫양은 아문 신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볼쇼이 발레단·뮤지컬 '팬텀' 스크린에 뜬다 2021-11-24 17:17:08
‘파라오의 딸’이 개봉한다. 이국적인 배경과 볼쇼이 발레단의 화려한 춤이 어우러져 황홀한 무대를 만들어낸다. 국내에서 누적 55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EMK뮤지컬컴퍼니의 뮤지컬 ‘팬텀’(사진)도 CGV, 롯데시네마 등 전국 극장에서 다음달 1일부터 상영된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란 제목의 공연 실황으로,...
메가박스, 국내 최초 ‘볼쇼이 발레 인 시네마’ 극장 상영 2021-11-23 17:20:03
파라오의 딸’이 개봉한다. ‘파라오의 딸’은 러시아 황실 발레의 거장 마리우스 프티파와 최고의 발레 역사학자 피에르 라코트가 만나 완성한 고대 이집트 배경의 그림 같은 작품이다. 이국적인 배경과 볼쇼이 발레단의 화려한 춤이 어우러져 황홀한 무대를 만들어낸다. 이미 클래식 소사이어티를 통해 수많은 명작...
파라오 저주처럼…이집트 폭풍우 뒤 전갈 수백마리 급습 2021-11-16 16:19:31
파라오 저주처럼…이집트 폭풍우 뒤 전갈 수백마리 급습 하룻밤 503명 쏘여 발열·구토…일대병원 마비 "이례적 사태"…알려진 것과 달리 사망자는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최근 이집트에서 발생한 전갈떼 급습사건의 구체적 진상이 전해졌다. 가디언, 뉴욕타임스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밤 나일강 근처에...
"웃으면 건강해져요"…바디프랜드, 총상금 1억원 개그 콘테스트 2021-11-09 11:24:58
파라오' 제품을 받는다. 2등에게는 상금 3천만원과 '더팬텀' 안마의자를, 3등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팬텀2 브레인' 안마의자를 각각 제공한다. 2차 영상 심사를 통과한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홍보대사 등 다양한 정규직 직군으로 바디프랜드에 입사할 기회도 주어진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건강한...
[월드&포토] 3천m 상공에서 피라미드를 향해 '파라오처럼 점프' 2021-11-03 15:56:18
않을 만큼 거대한 피라미드를 바라보며 여유 있게 낙하하면 마치 고대 이집트 왕국의 파라오가 된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최 측은 이 페스티벌의 주제를 '파라오처럼 점프하기'(Jump Like A Pharaoh)라고 정한 것 같습니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욕 골동품상 가짜 유물 판매 시인…"30년 넘게 위조품 거래" 2021-10-15 04:23:23
이집트 파라오 투탕카멘의 얼굴 목걸이와 로마 시대 여성의 대리석 초상화는 사딕의 갤러리에서 각각 4천 달러(한화 약 500만 원)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사딕은 이집트와 로마제국뿐 아니라 바빌론 등 다양한 시대의 가짜 골동품을 제작했다. 사딕은 미국 사법당국이 아프가니스탄과 이집트에서 밀반출된 골동품을 추적하는...
[최형순의 과학의 창] 보름달과 우주여행 2021-09-15 17:38:50
‘파라오의 미라가 천국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도와줄 장비들을 담아 놓은 피라미드의 밀실’에 비유하며 달 탐사를 강력히 비판하기도 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학의 힘그런 비판에도 불구하고 아폴로 임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높았고, 이런 관심에 편승해 허황된 상업적 기회를 노리는 이들 역시...
[사진톡톡] 4천600년전 고대 이집트 '태양의 배' 이사하던 날 2021-08-08 17:06:32
2대 파라오 쿠푸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쿠푸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기자 평원의 대피라미드의 원래 주인이다. 발굴팀은 이 배에 '쿠푸의 배', '태양의 배'라는 이름을 붙였고, 수년간의 복원과 재건 작업을 마친 뒤 기자 피라미드 단지 안에 지은 박물관에 전시해왔다. 하지만 이...
4,600년 만에 공개 앞둔 `파라오의 배` 2021-08-08 15:22:18
4,600년 전 이집트를 통치하던 `쿠푸왕`의 배가 조만간 개장을 앞두고 있는 박물관으로 이동했다. 이집트 정부는 `태양의 배`로 불리는 유뮬을 조만간 개장할 그랜드이집트박물관(GEM)으로 이동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태양의 배(Solar boat)`는 왕의 사후에 내세로 태워다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시신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