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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윔블던 4강 진출…8번째 우승 향해 '순항' 2017-07-13 07:45:22
8번째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160만 파운드·약 463억원) 우승을 노리는 로저 페더러(5위·스위스)가 4강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단식 8강전에서 밀로시 라오니치(7위·캐나다)를 3-0(6-4 6-2 7-6<4>)으로 가볍게 일축했다. 지난해 윔블던...
美 캘리포니아서 무게 14㎏ '몬스터' 메기 잡혀 2017-07-13 03:30:01
파운드(13.6㎏)의 '몬스터' 메기가 잡혔다. 12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어부 숀 모펫은 지난 8일 클리어 호수에서 코에서 꼬리까지 35인치에 이르는 초대형 메기를 낚아 올렸다. 모펫이 잡아챈 이 메기는 국제게임낚시협회(IGFA) 공인 세계 신기록으로 등재될 예정이라고 지역방송 KTUV가 전했다. 지금까지...
퀘리, 머리 꺾고 윔블던 4강행…남녀 세계랭킹 1위 모두 탈락 2017-07-13 00:00:04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160만 파운드·약 463억원) 4강행을 확정했다. 퀘리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단식 8강전에서 앤디 머리(1위·영국)에 3-2(3-6 6-4 6-7<4-7> 6-1 6-1)로 역전승을 거뒀다. 2006년 프로에 데뷔한 퀘리는 지난해 윔블던 8강으로 자신의 최고...
英 대법원 "'배우자 연금' 수급자격에 게이도 해당" 2017-07-12 22:00:29
남성 배우자는 연간 약 4만5천파운드(약 6천520만원)의 '배우자 연금'을 받게 된다. 법무법인 리버티의 변호사 엠마 노튼은 "이번 판결은 유럽연합(EU) 법에 따른 것으로, EU가 우리에게 제공하는 권리 보호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말했다. ju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소더비 경매서 마오쩌둥 육필메모 10억원 낙찰 2017-07-12 21:58:55
문학 관련 메모가 소더비 경매장에서 70만4천파운드(10억4천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마오가 1976년 병으로 사망하기 1년 전 연필로 남긴 9쪽짜리 육필 메모집으로 다른 사람이 알아보기 힘들 정도의 난필이다. 그럼에도 예상보다 10배 가량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고 소더비측은 덧붙였다. 말년에 중병을 앓고 있던...
루카쿠 놓친 첼시, 모라타에 눈독…레알 "1천174억 내놔야" 2017-07-12 16:53:58
레알은 이적료로 8천만 파운드(1천174억원) 안팎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일간 이브닝 스탠다드 인터넷판은 첼시를 데려오기 위해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2천만원)에 5년 계약이라는 카드를 제시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첼시는 AS로마에서 뛰고 있던 센터백 뤼디거와 윌리 카바예로를 영입해 전력 보강에 나섰지만...
37세 윌리엄스 윔블던 4강 진출…최고령 우승 도전 2017-07-12 16:42:48
연파하고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160만 파운드·약 463억원) 4강에 진출했다.세계랭킹 11위 윌리엄스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13위·라트비아)를 2-0(6-3 7-5)으로 돌려세웠다.1980년생인 윌리엄스가 제압한...
EPL 이적시장 어마어마한 돈 잔치…10일 만에 8434억 썼다 2017-07-12 16:42:28
4000만 파운드(590억원)를 장전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아직 큰 건은 없지만, 베르나르도 시우바(as모나코)와 벤피카 골키퍼 에데르손 영입에 7800만 파운드(1151억원)을 준비 중이다. 토트넘과 스토크스티, 크리스털 팰리스 등 아직 출발선을 지나지 않은 구단들도 많아 올해 이적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최진석...
UFC 맥그리거 빅마우스 가동 “메이웨더 4라운드 안에…” 2017-07-12 16:19:19
파운드=69.85kg)를 치른다. 마이크 타이슨과 파퀴아오, 골로프긴 등 전·현직 복싱 전설들이 메이웨더의 싱거운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맥그리거는 UFC에서 절대강자 면모를 보이고 있지만 복싱은 또 다르다. 두 주먹만 쓴다면 메이웨더의 코털도 건드리기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한편,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는 미국...
외국환시세(7월12일·마감가) 2017-07-12 15:35:55
파운드 │ 1,468.71│인도 루피 │ 17.75│ │스위스 프랑 │ 1,188.48│말레이시아 링깃 │566.58│ │캐나다 달러 │887.47│인도네시아 루피아(100)│ 8.59│ │호주 달러 │875.89│중국 위안 │168.66│ └───────────┴─────┴───────────┴─────┘ (자료=KEB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