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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RF 피부미용기기의 美FDA 허가 소식에 강세 2024-04-30 09:36:02
이날 개장 전 RF장비 볼뉴머에 대한 미 FDA 허가를 받았다고 밝힌 영향으로 보인다. 볼뉴머는 클래시스의 피부미용기기 신제품으로 국내에서는 2022년 하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조품목허가를 받았다. 현재 싱가포르, 태국, 브라질 등 글로벌 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미국 현지 시장 ...
대웅제약, 1분기 역대 최대 실적…매출 2966억·영업이익 312억 2024-04-30 09:14:02
허가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국내 출시한지 1년도 안돼 12개 국가에 품목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대웅제약은 엔블로를 2025년까지 15개국, 2030년까지 50개국 진출시켜 국산 최고 당뇨신약(Best-in-class)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최근 2030년까지 단일품목 매출 5000억...
"대웅제약, 나보타·펙스클루가 실적 개선 견인…목표가 15만원 제시" 2024-04-30 08:50:41
위산분비 차단제(P-CAB) 펙스클루(펙수프라잔) 판매 호조가 올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이달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펙스클루는 종근당과의 코프로모션을 통해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실적이 기대된다”며 “나보타는 경쟁사가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제일약품도 도전장…차세대 위장약 '3파전' 2024-04-29 18:57:40
주요국에서 허가받은 치료제는 5개뿐이다. 그중 3개가 국산이다. 경쟁 제품으로는 일본 다케캡과 중국 케어파제약의 ‘베이웬’이 있다. 이에 HK이노엔과 대웅제약은 빠르게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케이캡은 총 45개국에 진출했고, 중국 필리핀 멕시코 페루 등 7개국에서는 판매를 시작했다. 펙수클루도 24개국에서...
강서구 가양동 CJ 공장부지 개발사업, 이르면 8월 착공 2024-04-29 16:26:30
1.7배 크기의 업무·판매시설과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는 것이다. 사업시행자인 인창개발은 가양동 CJ 공장 부지를 2019년 말 매입, 개발계획을 제출했으며, 서울시는 2021년 7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를 수정 가결했다. 이후 건축 관련 심의 절차를 밟아 오던 중 지난해 2월 이미 인가·공고된 건축협정을 전임...
산업부 "SK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공급 차질 없어" 2024-04-29 16:23:53
SK하이닉스에 판매하는 내용의 발전사업 허가를 신청했다. SK E&S의 발전사업 신청은 산업부 전기위원회에 접수된 상태로 향후 심의를 거쳐야 한다. 다만 이 건을 포함해 이미 신규 열병합 LNG 발전소 사업허가 신청 누적 물량이 3.7GW(기가와트)에 달해 사업자들이 LNG 열병합 발전 승인을 받기 위한 경쟁이 매우 치열한...
'코엑스 1.7배' 규모의 서울 가양동 CJ공장부지, 오는 8월 착공한다 2024-04-29 14:39:04
코엑스(연면적 46만㎡) 1.7배 크기의 업무·판매·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시행자인 인창개발은 가양동 CJ공장부지를 2019년 매입해 개발계획을 제출했다. 서울시는 2021년 7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정 가결했다. 이후 건축 관련 심의 절차를 밟아 오던 중 지난해 2월, 이미 인가·공고된 건축협정을...
삼일제약, '삼성에피스 개발'황반변성 치료제 시밀러 내달 출시 2024-04-29 09:08:49
허가를 받았으며 허가 약 2개월 만에 급여 등재를 완료하는 등 출시를 위한 채비를 마쳤다. 아필리부는 미국, 한국 등 10개국에서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 449명을 대상으로 아필리부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했다. 최대 교정시력 (BCVA)을 투여 시작 56주차까지 대조약(아일리아)과 유사하게 개선시켰으며 안전성,...
"카드로 코로나19 예방" 의대 교수 집유 2024-04-29 07:28:33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나 인증을 받지 않은 카드 형태의 의료기기를 불특정 다수에게 제공하거나 그 효능 등을 광고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 교수는 당시 자신이 개발했다는 명함 크기의 카드를 책의 부록으로 제공하면서 "코로나19로부터 예방될 수 있고 확진자와 환자도 쉽게 회복될 수 있다",...
美·中 수출 40% 껑충…날개 단 K-보톡스 2024-04-28 17:41:14
움직임도 활발하다. 대웅제약은 중국 허가를 기다리는 중이고, 휴젤은 지난 2월 FDA로부터 허가를 받아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매출도 잡힐 전망이다. 메디톡스 역시 중국과 미국 진출을 노리는 중이며, 현재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25%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