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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로켓배송, 운송사업 아니다"…쿠팡, 물류협회에 승소 2017-07-18 14:39:22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매자가 필요에 따라서 상품을 운송하는 행위는 화물자동차법에서 말하는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쿠팡이 판매하는 외관을 취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화물차 운송을 통한 통신판매 중개업에 불과하다는 물류협회 주장은 인정되지 않았다. 재판부는 "쿠팡과...
[특징주]기아차,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 2017-07-18 09:22:11
각각 3%, 36.3% 감소할 것"이라며 "통상임금 소송 패소 시 대규모 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점도 부담"이라고 분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검찰 '피죤家 남매 고소전' 누나 이주연 대표 무혐의 처분 2017-07-18 08:26:36
6억여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내면서 가족 간의 내분으로 번졌다. 법원은 2015년 이 대표가 회사에 4억2천여만원을 배상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이윤재 회장도 아들이 가진 계열사 지분이 자신의 차명 주식이라고 소유권을 주장하는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왕십리뉴타운 공사지연 손배소송…4년만에 시공사 승소 확정 2017-07-18 06:00:02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공사 기간을 당초 예정됐던 기간에서 연장하고 시공사에 지체상금(계약 기간 내 의무 불이행시 지불하는 금액)을 부담시키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원심판결에는 법리를 오해하거나 판단을 누락한 잘못이 없다"고...
"신분 속였더라도 청소년에 술 팔면 업주가 책임" 2017-07-16 22:45:56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사건의 시작은 a군의 가짜 신분증에서 시작됐다. a군은 휴대폰에 다른 사람 신분증을 저장해 종업원을 속였다. 때마침 단속 나온 경찰에 적발됐고 김씨는 영업정지 1개월을 받았다. 손해액은 1800여만원이었다. 법원은 “주점 종업원이 주의 깊게 신분증 사진을 살펴봤다면 청소년임을 충분히 알...
신분증 속인 청소년에 술 판매 과징금…법원 "청소년 책임없어" 2017-07-16 08:30:00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김씨는 2015년 1월 청소년 A군에게 술을 팔다 적발돼 영업정지 1개월에 해당하는 1천88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주점 종업원이 신분증을 요구하자, A군은 휴대전화에 저장된 다른 사람의 신분증 사진을 보여줬다. 종업원은 이 사진을 주의깊게 살피지...
환경법규 비웃는 선경워텍, 비밀 배출구로 폐수 방류 2017-07-15 07:31:00
채무부존재 소송을 제기했고, 1심에서 패소하자 항소를 진행하며 부과금을 내지 않고 있다. 시와 소송을 벌이는 과정에서 기준치를 넘는 폐수를 또 배출하고 비밀 배출구까지 설치한 것이다. 시 민생사법경찰과는 비밀 배출구 설치 시기와 무단 배출한 폐수량, 폐수 입고 및 약품 사용량 등을 조사하고 불법행위가 드...
'김상조 파워' 얼마나 강했길래… 2017-07-15 03:29:38
차례 제기했다.1심 재판에 패소하면 항소·항고를 이어가며 끝까지 싸움을 벌였다. 국세청과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 기업과 오너들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낸 횟수를 포함하면 기업들이 진절머리를 낼 만하다는 지적이다. 많은 기업의 실력자들이 김 위원장을 만나려 하고 기밀성 사업정보를 미리 제공해...
김영한 전 민정수석 자필 추정 메모에 무슨 내용 담겼나 2017-07-14 18:33:33
제기했으나 결국 2014년 9월19일 패소했다. 메모가 작성된 시기로 볼 때 네 번째 항목은 이 과정을 적은 것으로 보인다. 다섯 번째 항목은 필적과 함께 메모의 작성자가 김영한 전 수석임을 강하게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메모 작성자는 다섯 번째 항목 앞에 장(長)이라고 따로 표시하고 동그라미를 쳤다. 이는 김기춘...
프랜차이즈업계 상표법, 부정경쟁방지법 관련 소송에 노하우 축적한 변호사와의 긴밀한 상담과 법률적 도움 필수 2017-07-14 16:56:30
원고 패소 판결해 눈길을 끈다. 이번 판결로 업계 후발주자인 `B사`는 앞으로 정상적으로 벌집아이스크림을 제조,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대법원은 "상품의 형태에 관하여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 자목에 의한 보호대상인 상품의 형태를 갖추었다고 하려면, 수요자가 그 상품의 외관 자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