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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박스, 2024 국제물류산업대전 참가…물류센터 전용 폐기물 서비스 선봬 2024-04-23 14:52:05
한 번에 위탁 가능한 사업장 전용 폐기물 서비스로, 이미 3,500여 개의 기업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많은 참관객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업박스의 선진적인 폐기물 관리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운송...
[나우가 간다] 'KIMES 2024' 현장, K의료기기 최신 트렌드 2024-04-23 13:54:12
의료폐기물 시설, 첨단병원 시설, IT 기술과 접목된 의료 정보 시스템, 환자 수송 자동차 산업 등 다양한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CU메디칼시스템 심장 충격기 전문회사 CU메디칼 시스템은 전문가용 심장충격기와 자동심장충격기 원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지스텝 재활 장비 전문 제조기업인 이지스텝은...
코오롱ENP, 차이나플라스 참가…친환경 브랜드 첫선 2024-04-23 09:50:25
주력 제품인 폴리옥시메틸렌(POM)에서는 석유화학 기반 원료를 대체해 바이오 폐기물 원료를 쓰는 '에코-B', 탄소를 포집해 생산한 원료를 사용하는 '에코-LC(Low Carbon',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로 생산한 원료를 적용한 '에코-E' 등 제품군이 추가된다. 컴파운드 제품군에서는 최종 소비...
'金채소' 배추 36%·양파 18% ↑…생산자물가 4개월째 상승 2024-04-23 06:00:00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 공급물가지수도 2월보다 0.2% 올랐다. 최종재가 0.1% 내렸으나 원재료와 중간재 물가가 각각 0.8%, 0.3% 상승했다. 국내 출하에 수출품까지 더한 3월 총산출물가지수 역시 0.3% 높아졌다. 농림수산품(1.1%), 공산품(0.5%),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0.3%)이 상승지수를 견인했다.
"시골에 연 440억 쓰더니…" 프랑스 '20년 실험' 놀라운 결과 2024-04-22 18:50:16
지하 500m에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영구처분시설(고준위 방폐장) 시제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방폐장 부지는 축구장 2000개 크기(약 15㎢)에 달한다. 현지에서 만난 다미앵 마우리 타리에 프랑스 방사성폐기물관리청(ANDRA)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프랑스 정부는 고준위 방폐장 구축에 앞서 2004년부터 20년 동안 이곳에...
'후쿠시마 비극' 일본마저…첫발도 못 뗀 한국 '우려 확산' 2024-04-22 18:13:40
해외 주요국이 최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영구처분시설(고준위 방폐장)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세기 동안 쌓인 방사성 폐기물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여야 정쟁 등으로 방폐장 건설의 첫발도 떼지 못한 한국과 대조된다. 22일 에너지정보문화재단에 따르면 세계 10대 원전 운영국(운전 원전 수 기준)인...
"韓, 6년 후엔 핵폐기물 처리 한계" 2024-04-22 18:12:27
핵폐기물을 옮겨야 하지만 원전 주변 지역 주민들은 이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정부가 고준위 방폐장 설치법을 제정하지 않는다면 현재 장소에 핵폐기물이 영구 저장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정 교수는 “방폐장법에 중간저장시설 확보 시점을 명시해 원전지역 주민의 우려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원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배 석세포로 제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루츠랩’ 2024-04-22 18:00:00
있다고 판단했다. 석세포는 배즙을 짜고 남은 폐기물에서 쉽게 추출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석세포가 다른 미세 플라스틱 대체재들과 비교했을 때 우월한 효능을 지녔다”고 강조했다. 석세포는 각질 제거효과, 모공 축소 효과, 사이즈별 생산을 통한 마찰력 조절 효과 등이 있다. 클렌징 폼, 스크럽제, 연약한...
플라스틱 공해 제동 걸까…글로벌 조약 협상 재개된다 2024-04-22 15:34:30
가까이 늘고 플라스틱 폐기물은 10억t을 초과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미국 산타 바버라 대학 소속 해양과학자 닐 네이선은 "(플라스틱) 협약은 긴급한 시기에 기념비적 기회를 제공한다"며 "법적 구속력이 있는 구체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제 환경단체 세계자연기금(WWF) 소속 에이리크 린데베르그는...
링크 눌렀다간 낭패…"이 문자 속지마세요" 2024-04-22 12:55:17
무단투기 대상으로 단속되어 과태료가 부과됐다', '쓰레기 분리 위반 대상으로 민원이 신고되어 안내드립니다' 등이다. 이덕종 환경과장은 "군은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단속 시 공문 및 고지서를 우편으로 안내한다"며 "스미싱 문자에 포함된 웹주소(URL)에 연결하면 금융정보 유출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