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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女골프 세계랭킹 2위로 도약…시즌 평균타수는 1위 2017-09-05 06:36:32
포틀랜드 클래식에 불참했으나 이 대회에 출전한 렉시 톰프슨(미국)의 평균타수가 올라간 덕에 2위에서 1위로 상승했다. 박성현은 69.00타, 톰프슨은 69.03타를 기록 중이다. 시즌 상금 부문에서도 187만8천615 달러로 선두를 달리는 박성현은 신인상은 사실상 확정한 상태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 130점으로 2위에 오른...
또 '준우승 징크스'…"걱정마 인지, 루이스도 이겨냈잖아!" 2017-09-04 17:20:52
포틀랜드클래식에서다.퍼펙트게임에도 미끄럼 … ‘뒤바뀐 징크스?’전인지는 이날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cc(파72·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6언더파 66타를 몰아쳤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낸 ‘퍼펙트게임’. 최종합계 19언더파를 적어낸 전인지는...
상금 기부 약속 우승으로 지킨 루이스, 알고보니 '기부천사' 2017-09-04 17:18:30
기자 ] 캄비아포틀랜드클래식 우승상금 전액을 기부한 스테이시 루이스는 특유의 다혈질 성격보다 ‘기부천사’로 더 유명하다. 그의 우상인 ‘전설의 골퍼’ 베시 킹(미국)을 따라 2011년 아프리카 르완다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이후 인생관이 달라졌다. 먹고 마시는 기초적 일상을 유지하는 것조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9-04 15:00:05
(체육) 170904-0144 체육-0009 08:01 전인지, 포틀랜드클래식 1타차 준우승…올시즌 2위만 5번째 170904-0148 체육-0010 08:04 [프로야구전망대] 7위까지 처진 LG, 운명의 서울 6연전 170904-0149 체육-0011 08:05 [고침] 체육(정일우, 목포국제투척경기 남자 포환…) 170904-0151 체육-0012 08:06 '오승환 휴식'...
"하비 피해 복구에 상금 기부" 약속…우승으로 지킨 루이스 2017-09-04 10:21:45
포틀랜드 클래식 정상에 오르며 가장 큰 상금을 갖고 돌아가게 됐다. 루이스는 오하이오 주 톨리도에서 태어났지만, 자란 곳은 휴스턴 외곽의 우들랜즈다. 고등학교도 이곳에서 나왔다. 지난해 휴스턴대 여자 골프 코치인 제러드 채드월과 결혼해 지금도 휴스턴에 산다. '하비'로 텍사스 일대에서도 휴스턴 주변이...
'준우승 징크스'에 시달린 전인지·루이스 엇갈린 희비 2017-09-04 09:02:57
= 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 라운드는 '준우승 징크스' 탈출의 대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 전인지(23)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지독한 준우승 징크스에...
전인지, 포틀랜드 클래식 준우승…올 시즌 5번째 2017-09-04 08:19:53
차지했다.전인지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친 전인지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 한 타 뒤져 우승을 놓쳤다.전인지는...
[LPGA 최종순위]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2017-09-04 08:11:45
[LPGA 최종순위]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순위 ┌──┬────────────┬───┬────────┐ │순위│ 선수(국적) │언더파│ 타수 │ ├──┼────────────┼───┼────────┤ │ 1 │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전인지, 포틀랜드 클래식 준우승…한국 선수 LPGA 6연승 좌절 2017-09-04 08:01:03
무산됐다. 전인지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천476야드)에서 열린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가 된 전인지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 단 한 타 뒤진...
스테이시 루이스 "기부는 나의 힘" 2017-09-03 18:33:25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에지워터cc에서 열린 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3라운드에서 17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 모리야 쭈타누깐(태국·14언더파)과는 3타 차다. 첫날 2언더파, 둘째날 8언더파에 이어 이날만 7타를 추가로 덜어냈다.루이스가 이번 대회를 치르는 각오는 특별하다. 상금 전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