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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14kg 찌워 봤더니…이목구비 실종" [인터뷰+] 2024-01-31 11:13:13
'모래에도 꽃이 핀다'를 마친 후 "백두로 지낸 시간이 너무 좋았다"며 "포항, 경주에서 촬영했는데 저에겐 익숙한 동네였다. 제 고향과도 가까워서 힐링하며 촬영했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배터리 소재 육성·첨단산업 유치…포항, 인구 50만 붕괴 막았다 2024-01-30 16:19:08
50만 회복 청신호 급격히 감소세를 보이던 포항인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12월에는 50만명선을 다시 회복했다.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50만 인구 회복은 흥해읍 영일만산업단지와 블루산업단지에 2차전지 등 첨단 기업들의 입주로 인한 인구 유입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며 “향후 첨단 산업...
한국 최고 'K배터리 글로벌 특구'로 스케일업 본격화 나선 포항 2024-01-30 16:14:37
나서기로 했다.○2차전지 소재 기업 몰리는 포항포항시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영일만과 블루밸리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2차전지 관련 소재 생산 공장 부지를 찾기 위해 포항시와 투자협약을 맺은 기업은 10곳, 193만500㎡에 이른다. 이는 2022년말까지 에코프로 등 2차전지 소재 관련 기업이 포항에 실제 투자한 산단 전체...
이강덕 시장 "전지·바이오·디지털 3대 보국 실현…인구 소멸위기 포항 살릴 것" 2024-01-30 16:10:03
인프라를 조기에 조성해 대한민국 최대의 2차전지 대량생산체제를 차질없이 완성하겠습니다.” ▷해외에서도 포항의 변신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철강경기 침체에다 2017년 규모 5.8의 지진 사태까지 맞았던 포항시가 대한민국 제1의 배터리 소재 생산기지로 변신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11월 프...
집중호우땐 어쩌나…제방 등 하천시설 20곳 '안전등급 최하'(종합) 2024-01-30 15:28:19
지(35개·50.7%)였고, 하천 20개(29%), 도로 12개, 항만 1개, 어항 1개 등이 E등급 판정을 받았다. 도로시설 중 E등급을 받은 곳은 경북 포항 방산교, 경남 진주 구상나불교, 전남 화순 삼천교, 충남 서천 상일교 등으로 교량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교량 외에는 서울 도봉구 창동의 옹벽 1곳이 E등급으로 나타났다. E등급...
고검 검사급 34명·평검사 415명…법무부, 상반기 검사 인사 2024-01-26 12:09:27
포항지청 검사) ○ 검사 이종옥(李鍾玉) (진주지청 검사) ○ 검사 이희진(李姬眞) (마산지청 검사) ○ 검사 채원재(蔡媛在) (순천지청 검사) 성남지청 ○ 검사 봉진수(奉辰秀) (목포지청 검사) ○ 검사 정거장(鄭巨將) (서울중앙지검 검사) ○ 검사 박예주(朴口兮珠) (안산지청 검사) ○ 검사 최예원(崔藝元) (서울서부지검...
울산·포항 "전담조직 꾸려 기업 맞춤형 지원" 2024-01-22 19:47:17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지원한다. 포항 주요 기업별로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기업과 지속해서 소통하게 된다. 주 1회 유선, 월 1회 방문 면담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규제와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한다. 올해 1400억원 규모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통해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한다....
에코프로 임직원 90%가 지역 인재 2024-01-21 18:51:39
지 소재 전문 기업인 에코프로의 전체 직원 중 85.3%는 비수도권 출신이다. 청주에 본사가 있고, 포항과 청주에 제조 공장을 운영 중이어서 지역 인재 고용에 힘쓴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회사 전체 직원 3362명 중 비수도권 대학과 고교를 졸업한 직원은 2867명에 달했다. 계열사별 비수도권...
"대학 구조조정 시급, 경쟁력 없으면 문 닫아야" 2024-01-21 18:12:56
문을 닫아야 합니다.” 21일 경북 포항 한동대에서 만난 최도성 총장은 “대학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최 총장은 외환위기 당시 노사정위원회 공공부문 구조조정 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내기도 한 구조조정 전문가다. 그는 구조조정의 3대 원칙인 신속성, 책임 분담, 손실...
"한국 이러다 큰일 난다"…아들 셋 '워킹맘' 변호사의 호소 2024-01-20 20:07:59
Q. 지역 활성화를 위해 어떤 구상이 있는가 중앙에서는 포항과 포스코의 바람막이가 되고, 지역에서는 포스코와 주민들 간 갈등을 봉합하는 일이다. 포항은 포스코라는 글로벌 거대 기업 말고도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미래 산업이 포항 북구에 들어오고 있다. 로봇 융합연구소, 한국에 두 대뿐인 방사관 가속기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