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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도 '폴더블' 시대…삼성도 시동 2023-11-01 18:02:08
그램 폴드입니다. [제가 지금 들고있는 건 국내 첫 폴더블 노트북입니다. 접으면 12인치 노트북으로, 이렇게 펼치면 17인치 태블릿이 됩니다.] 해당 제품은 499만원이라는 가격에도 출시하자마자 초도물량 500대가 완판됐습니다. 최근 세계 2위 PC업체 HP에 이어 LG전자까지 시장에 뛰어들면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적자 3.7조원…메모리 적자폭 축소(종합) 2023-10-31 09:55:22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5·폴드5와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 등 3분기 신제품이 모두 판매 호조를 보이며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의 경우 글로벌 TV 수요 감소에도 네오 QLE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초대형 TV 등 고부가 제품 판매에 주력해 수익성을 개선했다. 네트워크는 통신사업자의...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적자 3.75조원…1·2분기보다 줄었다 2023-10-31 09:04:28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 및 네트워크 사업부 영업이익은 3조3000억원, 가전(CE)·VD(영상)부문 영업이익은 38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조9400억원, 하만은 4500억원으로 집계됐다. MX사업부는 갤럭시Z플립5와 폴드5가 출시되며 판매단가가 상승한 영향으로...
[2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2.4조…반도체 적자는 3.7조 2023-10-31 08:59:50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 사업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5·폴드5와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 등 3분기 신제품이 모두 판매 호조를 보이며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 디스플레이(SDC)의 매출은 8조2천200억원, 영업이익 1조9천400억원으로, 중소형 패널의 이익이 전 분기 대비 대폭 증가했다. hanajjang@yna.co.kr (끝)...
[국감현장] "폰플레이션", "호갱요금제" 질타에 몸낮춘 기업들(종합) 2023-10-27 18:45:44
갤럭시 폴드4를 반납하고 폴드5를 구입하면 한국에서 보상금이 106만원이지만, 미국에서는 163만원"이라며 국내 소비자 역차별을 우려했다. 통신사 요금과 서비스에 대한 질타도 잇따랐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은 통신비가 4년 전보다 7% 오르는 동안 통신 3사 영업이익이 48% 급증했다며 "과도한 영업이익이 물가 상승을...
[국감현장] '폰플레이션' 비판에 몸 낮춘 기업들…"40만원대 폰 출시" 2023-10-27 17:02:40
갤럭시 폴드4를 반납하고 폴드5를 구입하면 한국에서 보상금이 106만원이지만, 미국에서는 163만원"이라며 국내 소비자 역차별을 우려했다. 또 민주당 이인영 의원은 단말기 제조 원가와 데이터 원가 등의 공개 필요성을 제기했다. 장제원 과방위원장은 참고인으로 출석한 삼성전자와 SK텔레콤[017670] 임원들에게 "성의를...
통신비 부담 주범은 고가 단말기…애플·삼성, 10∼17% 올려 2023-10-24 07:01:01
폭의 인상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공개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시리즈는 256GB 기준으로 작년보다 기본(15.5%), 플러스(12.8%), 울트라(10.2%) 모두 10% 이상 가격이 뛰었다. 8월 출시된 갤럭시 Z플립과 Z폴드 신종 모델은 작년보다 3.4%, 5.0% 각각 인상됐고, LTE 기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
"남자는 치마 못 입나"…정장 고정관념 깬 톰 브라운 [하수정의 티타임] 2023-10-23 15:43:42
달 429만원짜리 '갤럭시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은 출시와 동시에 완판되는 등 네 차례에 걸친 협업 모두 대성공을 거뒀다. 그는 "갤럭시와의 협업은 매번 놀라운 경험이었다"며 추가 협업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혁신, 시간을 초월하는 가치" 톰 브라운은 과거 보수적이었던 미국 패션업계에서 이단아로...
스마트폰 제조 허브 된 인도…애플·삼성 이어 구글도 '둥지' 2023-10-20 18:14:25
25%로 높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도 지난 2월부터 인도에서 갤럭시23과 플립4·폴드4 등 주력 스마트폰 생산을 시작했다. 다만 구글 픽셀폰의 존재감은 그리 크지 않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북미 지역에서 픽셀폰의 시장 점유율은 3%에 그쳤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인도로 몰려드는 스마트폰 기지…구글 "내년 인도서 픽셀폰 생산" 2023-10-20 11:04:56
삼성전자도 지난 2월부터 인도에서 갤럭시23과 플립4·폴드4 등 주력 스마트폰 생산을 시작했다. 다만, 구글 픽셀폰의 존재감은 그리 크지 않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북미 지역에서 픽셀폰의 시장 점유율은 3%다. 애플은 55%, 삼성전자 23%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