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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서울서 가족과 유세전…"소신 꺾지 않겠다"(종합) 2017-05-03 22:47:34
표심 확보에 주력했다. 유 후보는 이날 저녁 서울 강남역에서 연휴를 맞아 거리로 나온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저는 진심을 갖고 정치하고 싶다"며 "보수나 진보, 이념이 중요한 게 아니고 여러분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여러분들의 꿈을 조금이라도 실현해 드리는 그런 정치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
부산·대구 누빈 홍준표 "서민·약자에겐 약한 사람"(종합) 2017-05-03 22:10:17
발원한 '동남풍' 덕분이라고 보고 텃밭 표심 다지기에 더 힘을 쏟는 모습이다. 홍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때리는 데 집중했다. 세월호 인양 지연이 문 후보와 연관돼 있다는 의혹을 불러일으킨 전날 SBS 보도를 새로운 공세 소재로 삼았다. 그는 대구 유세에서 문 후보를 겨냥, "세...
洪 "애들 죽음 이용하려 3년간 배지달아"…언론엔 "도둑놈 XX"(종합2보) 2017-05-03 20:53:40
끝내고 오늘부터 마지막 스퍼트에 들어간다"며 "조금만 더 올라가면 샤이 보수층의 가담으로 대역전한다"고 자신했다. 이어 지난 24시간 동안의 구글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 자신이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한 뒤 "표심의 선행지수가 역전된 것"이라며 "92년 12월 YS(김영삼 전 대통령)가 득표한 42%로 승리하겠다"고...
安 "洪 부끄럽고 文은 무능·부패"…전국유세 '대역전' 시동(종합) 2017-05-03 20:33:34
오히려 합리적 중도 개혁을 바라는 표심을 안 후보에게 결집하고 미래·통합에 대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란 자체 분석이다. 유세 스타일도 번화가에서 유세차에 올라 연설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골목골목을 다니며 유권자를 찾아가 스킨십을 늘리는 유세로 전환하기로 했다. 안...
[연합시론] 여론조사 공표금지, 손익 따져볼 때가 됐다 2017-05-03 20:15:47
조작된 것이다. 가짜뉴스에 속아 유권자들의 표심이 엉뚱하게 흘러가면 투표 결과가 심각히 왜곡될 수 있다. 가짜뉴스로 표심이 오도되어도 투표 결과를 되돌릴 수 없다는 데 치명적 심각성이 있다. 유권자들이 현혹되기 쉬운 가짜뉴스는 주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퍼진다. 하지만 아쉽게도 SNS의 자체 검증장치는...
[대선 D-5 한경·MBC 공동 여론조사] 문재인, 20~50대 선두…홍준표, 60대·TK 1위…안철수 호남·강원서 선전 2017-05-03 20:10:35
여론조사 1强 2中…지역·연령별 표심은질주하는 文…tk 뺀 모든 지역서 1위 바람 탄 洪…보수 결집으로 2위 다툼 쫓기는 安…5060 지지율은 20% 넘겨 [ 이재창 기자 ] 한국경제신문과 mbc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전국 성인 1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일 발표한 마지막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마지막 여론조사서도 '1强2中'…'깜깜이 기간' 판세변화 있을까(종합) 2017-05-03 20:09:27
가 있던 보수의 전략적인 표심이 안 후보와 문 후보 간의 격차가 커짐에 따라 보수 후보로 선회하는 경향이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밤 발표된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1강 2중 체제는 변동 없었다. 매일경제신문과 MBN이 매트릭스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전국 성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95%...
SBS '세월호 인양 지연' 공방 격화…문재인 "가짜뉴스" vs 홍준표·안철수 "사퇴하라" 2017-05-03 18:48:28
측 선대위 대변인은 “표심에 영향을 주려고 한 의도가 엿보인다. 즉각 선관위에 고발조치할 것”이라고 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 비방 적발 건수(지난달 기준)는 2만3000건에 달한다. 김욱 배재대 정치언론안보학과 교수(전 한국선거학회장)는 “선거 막바지에 치달으면...
[대선 D-5] 문재인 "압도적 정권교체해야 개혁 가능" 홍준표 "이젠 양자구도…골든크로스 만든다" 2017-05-03 18:41:47
나와 문 후보의 양자대결이 나타났다”며 “표심 선행지수가 역전됐으니 투표로 연결해 반드시 역전하겠다. 1992년 김영삼 전 대통령이 득표한 42%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문 후보와 모든 현안을 놓고 양자 끝장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다.홍 후보는 유세에서 민주당의 ‘극우 보수...
文 "1강 우뚝"·洪 "소신 각인"·安 "진정성 전달"…TV토론 총평 2017-05-03 18:35:54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김선동 종합상황실장은 "선명하게 국가 안보, 경제 살리기, 서민 위한 세금인하 목소리를 냈다. 뚜렷하고 분명하게 자기 주장과 철학을 확보한 사람이 홍 후보"라고 강조했다. 김 실장은 "초반에는 어투와 태도에 대한 지적을 받았지만, (시청자들이) 친숙해지면서 강점으로 변화했다. 뚜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