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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최첨단 공법 올림픽 시설…최고 경기장 '찬사' 2017-10-03 06:22:01
안전한 경기가 가능한 시설로 구축했다. 스키점프는 풍속 5m/s 이상에서 경기가 취소되나 최첨단 방풍시설을 설치, 20m/s의 풍압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지난 2월 테스트이벤트 때 최대 18m/s 강풍 속에서도 안전하게 대회를 마쳤다. ▲ 강릉 아이스 아레나경기장 오전 빙면 온도 영하 4도인 피겨스케이팅, 오후...
“진주 유등축제 보러오세요” 추석맞이 경남 행사 ‘무료 혹은 할인’ 2017-10-02 18:00:50
풍속`을 주제로 추석·설날·단오 등의 절기를 유등으로 선보인다. 진주시민은 주중 무료입장할 수 있고 진주 이외 도민과 여수·순천·광양·보성·고흥 등 경남과 인접한 전라권 시·군민은 월∼목요일에 입장료 50%가 할인된다. 밀양강 오딧세이는 국내 최초로 레이저, 워터스크린, 빔프로젝트, 홀로그램 등을 이용한...
추석연휴 사흘째 고속도 정체 늘어…뱃길·항공편 정상운항 2017-10-02 15:59:01
맞춰 우리 세시풍속을 주제로 한 7만여 개의 등을 보려는 나들이객이 축제장인 진주 남강 일대를 가득 메웠다. 강원도 평창의 대표적 가을 축제로 자리 잡은 평창백일홍축제장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찾아 3만여㎡에 조성한 형형색색의 백일홍을 감상하고, 송어낚시·탈곡·떡메치기 체험도 했다. 전국 5대 억새 군락지 중...
서해5도 오후 6시 강풍주의보…"시설물 관리 주의해야" 2017-10-02 15:50:57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풍랑주의보는 초속 14m 이상의 바람이 3시간 이상 유지될 때 내려진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서해5도 지역에는 초속 11∼12m가량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서해 중부 먼바다에도 초속 14m의 강한 바람이 불고 2m가량 높이의...
서해중부 먼바다 풍랑예비특보…대천항-외연도 뱃길 차질(종합) 2017-10-02 14:18:02
운항했다. 이날 오전 한때 외연도 인근 해상에서 풍속 10m/s의 바람이 불고, 2.5m의 물결이 일었다. 대천항에서 원산도, 삽시도 등을 잇는 나머지 2개 항로는 정상 운항했다. 전날에도 파도가 높아 호도, 녹도까지는 여객선이 닿았지만, 외연도에는 배가 들어가지 못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 들어 서해 중부 먼바다에...
[진화하는 배달음식] 추석 명절음식, 배달주문 3배 '껑충' 2017-10-02 12:00:06
발전시킴으로써 가장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는 명절음식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신뢰를 쌓은 것이 주문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명절에 전통 음식을 간단히 주문, 배송받아 해결하려는 새로운 풍속이 확산하고 있어 해마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shine@yna.co.kr (끝)...
진주 유등축제, 15일까지 7만개 등불 향연…드라마페스티벌도 열려 2017-10-02 10:30:37
점을 고려, 우리 세시풍속을 주제로 선보인다. 추석·설날·단오 등 전통문화와 풍습이 7만여개의 등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존도 준비된다. 축제장에 설치된 올림픽 관련 등은 이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에 전시된다. 진주시민은 월∼목요일 무료로 입장할 수...
서해중부 먼바다 풍랑 예비특보…대천항-외연도 뱃길 차질 2017-10-02 10:15:40
못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외연도 인근 해상에서 풍속 10m/s의 바람이 불고, 2.5m의 물결이 일고 있다. 대천항에서 원산도, 삽시도 등을 잇는 나머지 2개 항로는 정상 운항하고 있다. 전날에도 파도가 높아 호도, 녹도까지는 여객선이 닿았지만, 외연도에는 배가 들어가지 못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 들어 서해 ...
최장 연휴에 축제장 인파 예상…아동 실종 '주의보' 2017-10-02 07:00:05
내린다. 올해는 세시풍속을 주제로 7만개가 넘는 형형색색 등이 가족과 연인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러나 어린 자녀를 데리고 축제장을 찾는 부모들은 주의해야 한다. 유등을 가장 잘 관람할 수 있는 때가 밤인데다 때때로 발 디딜틈 없이 혼잡할 정도로 인파가 몰리는 탓에 자칫 자녀를 놓쳐 실종 사고가 발생할...
추석 연휴 이틀째 역·터미널엔 귀성객…공항엔 관광객 북새통 2017-10-01 12:25:57
세시풍속을 주제로 추석·설날·단오 등 전통문화와 풍습을 묘사한 오색연등 7만여 개가 남강을 중심으로 진주 시가지를 화려하게 밝힌다. (류수현 이해용 백도인 박철홍 이승형 김재홍 전창해 전지혜 최은지 이정훈 노승혁 이재림 장영은 기자)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